조언좀부탁합니다..

후후후12014.01.21
조회148
새벽까지잠이안와서..톡을남깁니다!
20대중반에 서울사는 남성입니다.
폰으로쓰는거라 오타있어도..넘어가주세요!
저한테는3살연하에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사귄지는650일가량되었구요. 저희는집거리가 서로걸어서5분거리라 거의650일중620일가량은 매일매일 붙어다녔지요...
근데 일주일전에 정말 크게싸운적이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의 톡을보다가 남자의이름이 있었는데 별내용은 아니였지만 마음에는 안들더라구요.
누구냐물었더니 친구라고해서 마음에안드니까연락하지말라구했습니다. 그때는알겠다구하더라구요.
그리구나서 제가 그남자 번호를지웠지요
그런데 이틀이지나고나서 여친이아는언니랑 술마신다해서 저는 날도춥고 걱정이되서 기다렸지요. 술에얼큰하게취해와서 데려다주는길에 필이이상해서 폰을봤는데 그친구번호가 다시 저장되어있는겁니다..통화기록에는문자도있었는데 지워져있었구요..너무충격을받아서 다음날 울면서 말했죠..왜다시연락하는거냐구..내가싫다하지않았냐구..내생각안났냐구 말이죠..미안하다면서 정말다시는연락을 안하겠다구 하더라구요..제가보는앞에서 번호도지웠구요..그리고나서 잘지내다가 다시한번카톡을 검사하다가
여친의친한친구들의톡을보았는데..개같은충격에빠졌습니다..톡내용이 그남자가 언니랑술자리하는데와서 같이술을먹었는데 갑자기 키스를했다라는거에요..가슴도살짝만지구..설랬대요..제2의남친이래요..정말눈깔돌아가서 이거머냐구 물어보니 친구한테 농담으로한말이다..키스도아니구 자기는술취해있었는데 그남자가 뽀뽀를한거래요..어이가없더라구요..그친한친구는저도아는친구였지만..이런얘기를농담으로?? 정말화가나서 그새끼번호가지구오라구하니..이미 오빠가울면서 화낸날 다지웠다구..그사람이오빠욕하는거싫으니 자기한테화를내라는겁니다..하..
더군다나알고보니 저를만나기전에 이주일가량사권남친이였다는걸 알게되고..그남자는 지금저랑사귀구있는걸알면서도..여친한테연락하고..니오늘예약되냐느니의 톡을보내고..미치겠더라구요...여친은저한테 정말친구이상의감정없다..있으면 오빠한테헤어지자하구 그사람한테 이미갔다구 하는데..그말도맞는거같구..정리하자면
1.내가싫다는 남자번호를지웠는데 다시저장
2.여친이친한언니랑 술먹는데 그새끼한테 연락이와서 연락을받구 그자리에와서 내여친을건드림
3.여친이 친한친구에게 보낸카톡들..설랬다..키스했다..제2의남친이다..
4.내가연락한다니까 오빠가연락하면 무조건싸우려할거고 그남자입에서 오빠욕나오는거싨다구 거절
5.지금은다정리되구 다시 잘만나구있습니다. 물론 매일검사하구요..나두여친을 못믿는건아니구 헤어지기두싫구 너무좋은데 그사건이 너무충격적이라 쉽게잊혀지지는않습니다...보아하니연락오는거 같지는않구요..650일중620일은붙어있었지만..정작 정말궁굼한거는 언제처음연락을했고 언제 따로만났는지는 물어보지도못했네요..저..어떡하면좋을까요??
긴글..오타도많은데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조언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