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괜한 의심을하는건지 남자친구가 잘못된건지ㅜㅜ

20802014.01.21
조회238

저희는 동갑내기 20대 후반으로접어드는 ...ㅜㅜ5~6년사귄 커플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ㅠㅠ

 

문제는..21살에 만나서 그땐 뭣모르고 좋아라하기만 해서 그런지.. 돈쓰는거며 뭐며 거의 

 

대부분 제가 더많이 냈구요 뭐 그렇다고 아깝거나 그러진않았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근대 언제까지나 이럴순없잖아요 저도 결혼자금도 모아야되고...형편상 그리 좋지만은않으니까

 

근데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느정도 20대후반으로 들어가면 슬슬 직장도

 

알아봐야할텐데.. 자꾸 공부만한다고 하고 알바하며 알바하는 사람들끼리 회식도 잦고 ...

 

말로만뿐이던게 화가났던지 제가 남자친구의 자존심을 건들였네요..

 

알바면서 뭐그리 회식에 맨날 참석하냐 왜그리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나중에 회사다니면서도 회식 자주 할텐데 미리 배워두는거라고 ...그러면서 저보고 결혼하고

 

회사에서 회식하는것도 이해못해줄거냐면서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랬죠...알바는 알바고 회사는 회사 아니냐고.. 다르다고...글고 요새 누가그렇게 매일

 

같이 회식하겠냐고 주는대로 다받아먹는것도 니가 잘못된거라고 자기는 비위맞춰주는거래요 

 

알바도 일이긴하지만 저렇게 술을 목숨걸고 마시고 그럴필요는 없잖아여..ㅠㅠ 남자친구가

 

드라마를 너무봤나봐여ㅋㅋㅋㅋㅋ어떻게 열흘 일하면 6~7번은 회식을할까요?(제가 생각이 틀린건가요..?)

 

여튼 그러고 며칠후 회식은아니지만 또 알바하는 형들끼리 술을 먹는다고 해서 알겠다고  대신

 

늦지만 말라고 하다가 시간이 점점 ㅡㅡ 담날 저는 출근을해야해서 먼저자겠다고

 

대신 집도착하면 집인거 확인시켜달라며 사진찍어달라고 했어요 새벽아침...사진이왔는데

 

형네집인거를 사진으로 찍어주더라구요??왜이걸 ㅡㅡ?그리고 집에못간다 혹은 못갔다 제가 자더

 

라도 말을해줘야되는데 일방적으로..또 ㅡㅡ 전화를 걸었더니 사진찍었음됐지않느냐.. 여자랑 논

 

것도아닌데 왜자꾸 닥달하냐고 결혼해서도 이럴거냐고 또 시작된 싸움 ㅡㅡ 결국 담날 저만나기로

 

한 약속 술병나서 못만나고 술에 깨서도 자기는 잘못한걸모르겠대여 그래서 그날 못만나는상황에

 

화딱지가 머리꼭대기에 붙어서 떨어지지도않았는데 그날 저녁에 친구를 만나러 간다네요?

 

너 술병나서 나못만났으면서 어떻게 그럴수있느냐 술은 안먹고 11시까지 집에가겠다네요

 

또 믿었는데 결국 술도 먹고 약속한 시간은 새벽1시가 됐고ㅋㅋㅋ아 정말 지쳐요지쳐

 

그 후로 전 잘안믿게되여 이번일 때문은 아니지만 그전에도 그런적이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술먹는다할때마다 카톡으로 얼마나먹었냐 (옛날에 술먹고 연락두절되서ㅡㅡ아 그때도 ㅜㅜ아 열받..ㅋㅋㅋ)

 

언제갈꺼냐 누구랑 먹느냐 카톡안되면 전화도 하고 귀찮게 군건 사실인데 어디서 부터 틀어졌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잘못된거면 고쳐야하겠지만 남자친구도 어느정도는 잘못한 부분이있는데

 

쉽사리 인정을 안해여 되려 큰소리라고 할까.....서로 결혼얘기도 주고받으면서한 그런사인데..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남자친구도 제가 이렇게 닥달하는게 너무 눈치보이고 힘들대요....

 

저도 많이 힘들거든요 ㅠㅠ 글의 두서가 없지만 충고아닌 충고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