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시사회 다녀와서)넛잡,땅콩 도둑들(The Nut Job,2013)

손미진2014.01.21
조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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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시사회 다녀와서)넛잡,땅콩 도둑들(The Nut Job,2013)


 


* 넛잡,땅콩 도둑들(The Nut Job,2013)/더빙버전/마이클럽-땡큐에요.!벌써 2번씩이나..^^* 


 2014년 1월 20일/5시 30분/청량리 롯데시네마/7살 조카 데리고 다녀옴,/조카도 재밌다고하고.극장의 아이들도 많이 웃음. 


2014년 1월 29일 개봉예정  


 


[영화내용] 


 


도심 속 공원의 말썽쟁이 다람쥐 설리!
그만 나타나면 모든 일이 엉망이 되는 바람에 공원에 사는 동물들은 항상 걱정투성이다.
아니나 다를까, 공원에 사는 모든 동물들의 겨울나기 식량창고인 떡갈나무를 홀랑 태워먹는 설리.
제대로 된 재판도 없이 통솔자 라쿤의 주도 아래 공원식구들의 만장일치로 설리는 결국 공원에서 추방을 당하고, 그의 곁엔 마음 착한 생쥐 친구 버디만 남는다.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식량을 찾아 떠나는 설리와 버디.
평온했던 공원과는 달리 텃세 심한 도심에는 여기저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온갖 우여곡절 끝에 절망만이 남았다고 생각하던 바로 그 순간,
기적처럼 설리와 버디 앞에 짠~하고 나타난 땅콩가게! 보기만 해도 맛깔스런 땅콩이 수북수북!
설리와 버디는 땅콩가게를 털기로 결심한다.

한편, 먹을 거리가 없어진 공원식구들을 위해
라쿤은 여장부 앤디와 호기로운 그레이슨에게 식량을 구해올 것을 지시한다.
사명감을 가지고 도심으로 나선 그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설리와 버디가 잠입한 바로 그 땅콩가게인데!?

그.러.나! 그 땅콩가게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은행털이 강도범들의 위장 은신처였던 것!
설리&버디 vs 앤디&그레이슨이 땅콩을 놓고 아웅다웅 하는 사이,
더 큰 위험이 그들에게 다가오는데!

설리와 친구들이 땅콩을 훔치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고군분투 스토리!
과연 그들은 땅콩을 차지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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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영화 왜이리 맘에드냥..조카보다..내가 더 재밌게 봄..


시작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음..내내 사건 뻥뻥 터지고~ 캐릭터들도 다들 개성있음.


화면에 색감도 좋고..


캐릭터들 성격도 분명하고 교훈도있고..우정도..살아있고~!^^*


 


더빙이었는데...살아있네~ 느낌 아니까~등의 유행어가 나왔는데..어색하지 않고 괜찮았다.


전문성우진들이라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잘 어울렸다.튀지도않고.중간중간 아이들 웃음소리도 들렸고..


애니라 그런가 엄마아빠 손잡고..애기들 데리고 온 분들이 많았다.


 


 


*도심 공원의 통솔자 (라쿤) - 너구리인데...교활함..지도자의 지위를 내놓기 싫어서..먹을게 많아지면..자기가 설자리가 없어지고...위신이 떨어진다며..설리 일행이 땅콩 얻지 못하게 방해함.교묘하게 앞에선 아닌척..위하는척..뒤에선..일 꾸미고..막 사람들한테 설리,,모함하고.


심술궂음.


 


*라쿤의 부하? 어떤 빨간..통통해서 얼굴만크고 날개는 겨우 보이는..새가 있는데..앵그리버드 캐릭터가 내내 생각나서..웃겨 죽는줄..


 나만 그랬나?ㅎㅎ위에 포스터..설리 왼쪽 위에..저 빨간새..항상 화난얼굴...


 


*우리 주인공 (설리)..말썽쟁이 다람쥐 설리와..그를 따르는 순딩순딩한 생쥐..(버디)


 -나..진짜..다람쥐 설리..자기가 말썽은 부렸지만..


  땅콩가게 털어서..공원의 식구들 겨울을 풍족하게 나게..도와줬는데..큰 공을 세웠지만..잘난척하지않고..


  티 안내고..또 먹이 찾으러 나선다.아우! 이런 남자다움! 좋아~~!


 


*그리고...생쥐...나쁜 생쥐 패거리랑 마주칠때는..동화 (시골쥐.. 서울쥐)가 생각나더라.


미키마우스가 제일 예쁜? 생쥐..아니..그뒤로 (라따뚜이)의 생쥐가 멋있는 생쥐일줄 알았는데..나 또..생쥐 (버디)한테 반함..


 


버디..말은 없지만.. 의리짱~!인 친구.인상깊음..설리가 위험에 처할때마다 뿅~ 나타남..


눈빛이 아주...끝내주게 그윽해요..고작 생쥐 따위가..^^


 


설리가 아파서 눈 못뜨고 있을때..그냥 옆에서 마주보고 눈을 조용히..가만히..바라본다..


속으로..우쭈쭈..그랬셔?괜찮아..힘내..막..이런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착각이..들 정도로..그냥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바라본다.


 


마성의 눈빛이야..바라반 봐줄뿐인데도..그 눈빛으로보고..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가 되다니..


(슈렉)의 그 고양이가 생각났는데..그 고양이의  애절하고 애교있는 눈빛과는 좀 다르지만..이 버디의 눈빛에도 묘하게 매력이 있었음.^^


 


*불독..생긴건 무서운데..인간 도둑들 곁에서 다람쥐들을 방해하고..쫒아내는게..여기 오기전 유기견센터에 있었는데..예쁜짓 안하면..


사람들이 다시 거기로 보낼까봐..그게 넘 싫다고..나중에 얘기하는데.. 사정을 알고보니..짠했고..


영화.볼트-에서..어떤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이쁨 받다가..버려졌다고..그래서 주인찾아 가는중이라고 했던가..?암튼 그


고양이 캐릭터가 생각났음.불독 이름이 쭈글이-인데...갈수록 ..애교쟁이에..귀요미 캐릭터임.ㅎㅎ쭈글이도 맘에 든다.


 


*인간 도둑들 대장의 연인이고.-등장시에 샤랄라..등장하는데..금발 여인의 모습이 마치 (마릴린 먼로)가 연상됐다.인정이 있음.


 


*첫 장면에서..설리가 밧줄타고 땅콩 판매하는 차를 발견하고 - 내려올때...-이건 마치..조심조심..(미션 임파서블)에서의 그


<탐크루즈>나왔던 장면..이 생각남..팔 쫙 벌리고..행여 들킬까..살살..조심조심.. 내려옴..


 


*인간 도둑들의 땅콩차 탈취엔 성공했는데..이게 잘못되서리..공원 동물들이 식량을 모아둔 나무와 충돌해


땅콩 구해온 보람도 없이..다 날라감...이때..식량창고가 뻥~ 하고 터지면서..하늘에 팝콘이 휘날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불꽃놀이가 아닌..하늘에..팝콘놀이..


이건 (웰컴 투 동막골)에서 곳간 터질때의 장면이 생각났다.


 


*그후에 의기소침해있다가..두 마음을 가진 인간 도둑들의..위장한 땅콩창고를 발견하고..올레! 이러더니..


 이런 신세계가 있었단 말이야? 말로만 듣던? 그러면서 신나가지고..어떻게 들어갈까 궁리하는데..그때 강남스타일 ,,음악만 나옴..


 


그리고 맨 마지막에..엔딩 크레딧 올라가고..싸이 캐릭터랑..주,조연,악당 캐릭터 할것없이 죄다 일렬로..키순서대로? 나와서리..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서 춤춘다...노랜 역시나 흥겨웠고..외국 감독이 만든 영화에서..우리나라 노래가 나오다니 신기하고 반가웠다.


 


영화내내 나오는 음악들도 다 신나는 음악이었고 잘 어울렸다,


 


 


애니메이션..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갔다고 끝이 아니다.?!


 


나쁜맘을 먹었던..라쿤..어디갔나했더니..암튼 라쿤과,,,그 앵그리버드 닮은 새의 짧은 대화가 나온다..ㅎㅎ


 


 


영화가 내내 위기도 있었지만..유쾌하고 캐릭터들도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사랑스럽고..재밌었다.
극장에 온 아이들도 애니 보면서..꺄르르 많이들 웃더라.. 


7살인 울 조카도 영화 끝나고 물어보니 재밌었다고 하고..애들 눈높이에 맞는 영화인듯 싶다.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