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싸워서 너무지치는데..

울랄라하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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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만나서 대학까지 같은곳으로 와서 연애3년 째인데요...사실 고딩때부터 사귀면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개인적으로 제가 가려던 대학이 타지인데 남자친구도 저를 따라서 같이오게되었어요..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러지말라고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
요즘 남자친구만나면 할것도 없고, 권태기인지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만 봐도 시끄럽고 장난치는것도 재미가 없어요.
전에도 이런적이있어서 우리 시간좀갖자고 했더니 남친이 자기한테 그런말하면 헤어지는거라고 생각할꺼라고 해서 그냥 참고 넘겨왔는데요...이번에 같이 3주정도 같이 지내게되었는데 같이살다보니까 단점도 많이보이고 하루에 다섯번이상씩 싸우고 화해하니까 감정적으로 너무 힘이들더라구요....남자친구는 진짜 저밖에모르고 사실전에 처음연락하고지냈을 때 남자친구말고도 다른남자랑도 그냥연락하기도 했었어요..전 그냥 아는사이여서 연락한거고 다른감정이없는데도 진짜 무지 혼났거든요..무튼 이건 제가 잘못한거죠...그 때도 엄청싸우고 혼나면서 화해했는데 그 뒤로 집착이 엄청심해졌거든요...그냥 지나가다가 남자를 쳐다봐도 왜쳐다보느냐 아는사람이냐 이러구 처음에 제가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간다고 하면 사소하게 다 물어보고 핸드폰검사까지합니다...전에 한번헤어졌다가 다시만난이후로는 다른남자와 연락도 한번도안했는데 계속 이러니까 기분이 너무나쁘더라구요.
주변친구들은 그냥헤어지고 이런저런남자들을 만나보라고하는데
그러고 싶기도한데 남자친구가 저한테 엄청잘해주거든요..집착이 좀 심해서 그렇지....무튼 이번에 같이지내면서 싸우느라 정떨어지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았었어요.
제가 좀 이기적이고 말투가 시비조라서 남자친구랑 그것때문에도 엄청싸웠는데 정말 이건 고칠수가없겠는데 자꾸 이것땜에 싸우니까 더 힘들더라구요. 서로 생각하는것도 많이다르고 이야기 주제가 거의없네요..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