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랑....받아드려도될까요??

권투배울꺼임2014.01.22
조회721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있는 흔하디흔한 흔녀입니다

우선 남친이 없으니...음슴체로...꼭 해보고 싶었어요^^


글쓴이가 집에 갈라고 지하철에 가만히 앉아있었음
근데 어떤 소년이 내 앞에 서더니.....나한테 글쎄???!!!!







저기 누나 제가 지금 아빠한테 전화해서 마중나오라고 해야하는데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그러는데 전화좀 빌려주세요 이러는거임...

글쓴이 쪼금 망설였음...내 폰 가지고 튀면 어떡하지..열차는 멈춰있는데..별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음 하지만 요새 글쓴이가 이00PD랑 신00씨가 나오는 젠00을 애청하고 있어서착한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한지 12시간이되기도 전에 이런일이 발생하거임...그래서 빌려줬음!!!!빌려주면서도 긴장의끈을 놓지않음..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됨 글쓴이가 겁이 완전많은데 뭔 착한짓 하겠다고 진짜ㅠㅠ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지금 땅치고 후회중임ㅠㅠ흐얼얼얼얼ㅠㅠ

그 소년이 전화를 거는데 잘못걸었다 이러고 자기 폰을봄
(배터리 없다매 새퀴야ㅠㅠ)글쓴이는 바보같이 폰들고 튈까봐 생각없이 그 소년의 손만 하염없이 보고있었음(알바해서 처음으로 바꾼 폰이라서 소중해요ㅠ사음성노흐2업뎃하면 망한다는 나는 아직 업뎃 안했당♥부럽긩?ㅋㅋ)
근데 이소년이 또 어딘가 전화를 함 글쓴이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우치기 시작해서 폰을 뺏음 원래 내꺼인데...ㅠㅠ


글쓴이가 소년한테 내가 직접 너희 아버지한테 말씀드리겠다고 뭐라고 말하면될까?라고 친절하고 차분하게 말함
(여기서부터 글쓴이랑 소년 대화)


소년:어디역 까지 나와달라고요
나:그래 너이름이뭐니?

생각이 안나서 ㅂㅅ이라고할께요ㅠㅠ
글쓴이는 전화를해서 ㅂㅅ이 아버님되시냐고
ㅂㅅ이가 폰 배터리가 없어서 그러는데 무슨역 까지 나와달라고 하네요 이러고 이제 끝난줄 알았음
톡커님들 끝인줄 알았죠? 아님....더있음


소년:누나 이거누나번호지?
이제 말 까지 놓음 글쓴이 그렇게 쉬운여자아닌데 화장까지해서 완전 무서워 보였을 껀데....그리고 더욱 충격인게 처음에 잘못걸었다 하는 번호가 자기한테 한거였음.....
여기서 끝나지 않음

소년:누나 이름뭐야?
글쓴이:내가 왜 너한데 내 이름을알려줘야해?
소년:누나는 내 이름 알잖아 이름 알려줘

순간...이게 말로만 듣던 지하철 헌팅??글쓴이 지하철 헌팅은 처음 당해봐서 당황함..;;

글쓴이:내가 왜 너한테 내 이름을 알려줘야 되는데;;
이러니깐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누나 이름이랑 번호알아서 뭐하게 이러니깐 소년이 일어나서 한마디 하고감









이 번호로 연락할께 연락 꼭 받아 이러고 딴 여자한테도 이래야지 이러고 옆칸으로 가심.....
근데 이 소년 몇살인지 궁금하시죠?여러분




























많아봐야 초등학교 4학년?????5학년????????ㅠㅠ

글쓴이가 겁이 많아서 별 생각을 다함 인신매매아닌가??아빠라는 사람 불러서 나 끌고가면 어떡하지??이런생각도 들고 내 번호알아서 뭔짓할지 몰라서 무서워서 울고 불고 친구한테 데리러 와 달라고 진짜 무섭다고 하고 겨우 집에왔음...글쓴이가 호의를 베풀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줄 몰랐음...ㅠㅠ 지금도 무서워요ㅠㅠㅠ인신매매는...아니겠죠????!!!!ㅠㅠㅠ글쓴이는 그 소년이 정상인이 아니였기를 빌어요....ㅠㅠ진짜ㅂㅅ이였으면ㅠㅠㅠㅠ당연한 말이지만 번호 수신거부+스팸 다 해놓았습니다!!!
일어난지 얼마 안된일이라서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글 남겨요.모바일이랑 맟춤법이랑 띄어쓰기 이해해주시면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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