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과장님이 같이 사업을하자고 해요

김 얼간이2014.01.22
조회289

안녕하세염

올해 욕같은나이 이십팔세인 여자예요... 욕같네여...

 

저는 작은 가게에서 1년째 일을 다니고 있어요.ㅋㅋ

작은 가게지만 과장님 대리님 주임 2명 이렇게 있어요.

여자는 저랑 언니한분있구요

 

근데.. 제가 제입으로 말하기는 수치스럽지만

제가 쇼핑중독자거든요..ㅋㅋ

주는 거의 옷을 사는데 그외 가전제품과 간식 ...잡다한거

뭐 여튼 사는건 다 좋아해요. 헤헤

 

..어느정도냐면 만약에 월급이 200이면 카드값이 160정도로

월급에 비해 사치를 하고있다는 스스로 지금 악플달릴 자기소개를 하고있네여

 

 

변명하지면 저는 술을 안좋아하는 음주가무를 즐기지않는 건전하게 쇼핑만 한답니다

아 뿌듯하네

 

아 여하튼

제가 옷이많아요. 옷으로 산을 쌓을정도라 출근할때 거의 같은 옷을 잘 안입어요

근데 ..덕분에 저는 사지육신 멀쩡하고 일다니는 거지예요..

 

 

근데 아 본론은 아 ..이제본론이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한분 이 계신데 32살이세요

근데 자신이 원래부터 하고싶은일이 있으셧다면서

저보고 같이 쇼핑몰 사업을 하재요

저는 무일푼인거 알고 있으면서

 

저 돈없는디요

 

라고했더니 자기가 돈 다 대겠대요

삼천이면 되지 않느냐고요

자기진지하대요 니가 옷도 많이사고 안목이 좋으니까 같이 하재요 공동사장하재요

자기 차팔고 그럼 삼천 만들수있다면서요

너는 돈 안대도 된대요

이 말 한게 한 3개월 된거같아요

 

처음에는 그려러니 했어요

 

부담스럽다고 남의돈으로 그러는거 부담이라니까

너 아니어도 나는 꼭할거고 망해도 내가 망하는거라고

그러면서 같이 하재요

 

......음............그러마 했어요

 

 

그리고 한 한달 지났어요

가게에서 짜증나는 일 있을때마다

누구야 우리언능 시작해야겠다

게속 이래요 허허 웃으며 넘겼어요

 

나보고 자신있녜요..

 

자신은 니가있어야지 이 새키야 라고 속으로만 생각했어요.

 

 

또 어느날 갑자기 사무실얻으면 월세는 어떡하녜요

....???

너 이사간다며 그집에서 사무실하면 안되냐?

 

...이건 또 어디서 개가 짖는소리죠?

 

 

제가 삼월달에 본의아니게 마미품을 떠나 강제독립을해요

전세로.. 물론 올 대출로요

친척네 건물로 들어가는거라 싸게 들어간거긴 해도

다달이 고정지출이 생겨요

그래서 가뜩이나 슬푼데 그래서 못먹는 술푸게 생겼는데.. 아 미안합니다..;;

 

내 스위트홈에 시무실을 차려서 들락날락 하겠다는 드립이라니...

 

안된다 했어요..

그랬더니 그럼 월세는 다 자기돈으로 하녜요

 

....뭐라 할말이 없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랬더니..그건 나중에 생각하재요

그리고 한참 지났어요

 

사실 저는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아무리생각하도 수지타산이 안맞아요

일관두고 사업하면 준비기간도있고 잘된다는 보장도없고

내 고정지출과 생활비가 나올것같지 않은데

어떻게 하나 하면서 고민하고 있던 찰나

 

오늘 터졋어요

빠앙 터졌어요

...

 

 

쇼핑몰을 하면 사입을 하잖아요?

저 이거 계산하다가 자살할뻔했어요. 저 이과안나왔어요 디자인과 나왓어요..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앞뒤안맞는 말이어도 걍 들어주세요

나쁜소리하면 맴매

 

 

자기가 사입을 첨에 백을 한다고 치재요.

나중에는 너도 돈 보태야 한대요

 

 

???저는 첨에 무슨소린가 했어요

 

 

나는 안보태도 된다매요..

보태고싶어도 그지깡깽인데..

 

 

여러분 잘들어봐요..

똑똑한 여러분은 잘안들어도 알수있을지도 모르겟어요..

사입을 백을해요.

수익이 백오십이 났어요.

근데 사입한백에서 옷을 떼온값 원금이 팔십이예요 이십은 재고로 남겠죠

그럼 수익이 칠십이예요

일단 다른지출이나 이딴건 복잡해지니까 빼도록하고 사입만 얘기할게요

 

수입을 반나워서 삼십오만원씩 나눠요

 

일단 제생각은

그럼 사입을 회수한돈 팔십에서 재사입을 하는거였어요

그럼 어쩃든 백으로 돌려막기하는거죠. 재고는 땡처리들 뭐든 어쨋든 치우고요

 

근데 과장생각은

 

사입의 백에서 부족한 이십을 너도 보태서 채워야한다는거같아요

그래서 또 백으로 사입을 하겠대요.

 

수익과 사입을 별개로 놓고 보재요

자기가 예전에 일했던 사람은 그렇게했다면서..

 

그렇지만 그건 자본금이 있는 상태도 아닌 저에게는 무리인데..

일단 가만히 듣고 있었어요

다른직원도 있는대서 뭐라뭐라 할수가 없었어요..

 

 

 

 

 

근데 만약에 진짜 이일을 하게되면 수입만 놓고 봐도 저는 생활이 안되서 알바라고뗘야할판이네

하고 생각한건데 과장말대로 하면

무일푼인 저로써는 수익에서 사입비를 내놔야하는 경우예요

 

 

..여보세여..선생님?? 전이제 빚도 갚아야해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제가 무자금으로 하는거면서 뻔뻔하다 하시겠지만

제가 열정적으로 끼워달라한거 아니고 저랑 하면 잘될거 같다면서

같이하자고 쪼른건 과장님 쪽이예요

부담되서 거절도 했었구요

 

이거 해야되요????

 

 

???? 아무리 생각해도 내 머리속에는 물음표만 뜨네요??

 

 

 

개인적으로 글구 자꾸 저한테 돈을 써요...

부담스러워요.. 죽을거같아요...아..

 

나한테 허락도 안맡고 돈을 써요

나는 쓰라고한적도없어요

 

아.. 그렇다고 준거 돈으로 뱉을수도 없어요

...어러번 얘기하지만 거지거든요..

 

돌려줄수도없어요..

 

 

 

..게임아이템 사줘요...................... 씨....띄고 발.. 미안해요 욕이 나와요..

그냥 돈으로 주던가.. 이걸 어따써요

게임하기싫은데 사줘서 해야해요

안하면 괜히사줫다 기뻐하지 않는다면서 뭐라고해요

...한 25만원..아이템 사줬어요..

 몰래 사주곤 짜잔해요..

그러지말라고했어요.. 지금도 만족한다고......

 

그럴돈있음 이옷이나 사..

 

아.....

 

 

 

저..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척 해요

연기력 상승...

 

 

....

 

그리고 상사와 직원이었던 사이가 같이 일을해도 상사와직원사이같을텐데

과장님은 자기 권위에 도전하는걸 아주 싫어해요.

말대답도 싫어해요. 가끔 말도 안되게 히스테리 부려요...

고집도 쎄고 우기기도 잘해요

근데 문제는 저도 고집쎄요 우기기도 잘해요..

 

 

과장님.. 우린 안맞아요...

잘맞는다고 착각하시는건 ..제가 참고있어서 그런거야 새끼야.....라고 하고싶어요

 

 

그리고...개인적인 취향은 존중해주고싶은데

안마방가는거 좋아한대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술한잔만 마셔도 안마방 가신대요

 

저한테는 청렴결백한 남자인양 내숭 떠시더니..

아..물론 취향은 존중하지만

 

 

과장님은 저랑 안맞는거같아요..

 

 

 

뭐라고 둘러대면서 안한다 해야할까요??

저는 그냥 고정수입나오는일 하고싶어요...

 

 

 

 

 

제발.댓글좀 달아줘요

싱크빅한걸로....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