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랑 포옹한 ssul

두번머겅2014.01.22
조회10,518
난 그냥 지극히 평범한 20대 초반의 남성임
지금은 '아이유'라고 하면 누구나 다 알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Your my Boo~  노래 부르던 시절에는 팬이 지금보다 적었을꺼임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겟슴
때는 2009년도 였음 나름 공부좀 하겠다고 독서실에서 되지도 않는 공부를 끄적이고 있었음
그러던 찰나 친구가 우리동네에 아이유가 왔다는 소식을 전함(우리 동네는 지방이라서 연예인 한번 보기가 힘듬)
나와 친구는 아이유라는 연예인을 잘 몰랐고 그때는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최고였기 때문에 
갈지 말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고민한것도 웃기지)
우리는 결국 아이유라는 여성가수를 보러가기로 하고 미친듯이 자전거 페달을 밟음
그 후 도착했는데 작은 행사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고 연령층도 높아서 
친구와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아이유 빠돌이로 인식댐
하지만 우린 굴하지 않고 격렬한 호응을 해주었음 그리고 무대가 끝나갈 무렵 우리는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아이유가 무대를 마치고 내려갈 경로를 생각하고 그곳에서 대기를 타기로함
안오면 말지뭐 라는 생각으로 기다리던 찰나 아이유가 등장함!
친구녀석 아이유 보자 마자 누나 사랑해요 외침 순간 나도 xx아 우리보다 어려..
그리고 싸인 해달라고해서 싸인받고 사진 같이 찍자니깐 매니저녀석 우리에게 안된다며 바빠서
빨리 가야한다고 아이유를 재촉함.  아이유는 어쩔줄 몰라하는데 그럼 포옹한번만 해주세요!
라고 하니 흔쾌히 포옹해주고 떠남. (매니저 녀석은 끝까지 눈초리가 매서웠음)
아이유 바로앞에서 보니깐 TV에서 보는 모습하고 똑같더라 그때도 이뻣는데 노래도 히트치고 
하면서 관리 받으면서 지금은 더 이뻐졌을꺼라고 생각함.
(아이유 사인 굉장히 심플하더라?) 
무튼 나의 고등학교 에피소드 하나를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