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jy2014.01.23
조회214
음..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오빠를 좋아하게 됬을까
아 단순히 눈이 되게 많이 마주쳐서 점점 호감이 쌓인것같네 눈이 안 맞출수있었던 상황인데도 눈이 마주쳐서 나 혼자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
그러고 오빠도 나한테 호감 있는줄 알고 용기에 용기내서 페이스북 메세지로 말걸었는데 날 모르는 반응 나와서 얼마나 절망하던 순간!!!!
학원에서 보면 아는척해보라고해서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설랬는지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고 그 다음날 아는척 했어야되는데 ..오빠보닌까 너무 부끄러워서 못하겠더라 ㅠㅠ 흐유
그렇게 어물쩡하게 대화가 끝나고 내가 친해지자고 번호달라하고 번호교환하고.. 카톡하고 너무너무 좋았어
몇일후에 오빠야가 나한테만 안녕 인사해주는데 와 문제가 안풀리더라 내가 미친사람마냥 수업시간에 헤헤헿 거려서 애들이 미쳤냐거 하드라 근데 좋은걸 어떻게!!!..근데 더이상 내가 가만히 있어야 되었는데 먼저인사해줘서 고맙다고 해가지고 오빠가 부담스럽게 왜그러냐면서 그러고 ㅠㅠ 오빠동생으로 지냈으면 한다고 차갑게 말해서 너무 충격이였어 내가 너무 많이 앞섰나 싶어서... 그래서 이제 먼저 연락할생각이 절대 안생기더라 근데 또 인사는 먼저해주고..
근데 내가 이렇게 길게 글 적은 진짜 이유가 오빠야대한 마음 정리할려고 한거란말이야? 이러면 쫌 나아질까 싶어서 더 깊어만지는지 모르겠다
또  요즘 진짜 왜이리 내주위에 자꾸 어물쩡거려 보이지. 왜 ㅠ 굳이 내가 밖에있으닌까 딱 오는건데?? 착각이겠지?ㅠㅠ
마음정리할려고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다 오빠야 나는 오빠가 진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