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판을 즐겨보는데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릴줄 몰랐네요. 핸드폰 작성이라 오타 이해바랍니다.
올해 40세 결혼한지 3년차 되는 주부 입니다.
남편은 45살이고 장남 입니다.
어제 남편과 의견 충돌이 생기고 급기야 이혼하자는 말까지 나와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 글 올려봅니다.
결혼할때 부터 좀 시끄러웠습니다. 우선 집이 시댁과 5분거리이고 (이게 전 정말 부담입니다) 시어머님과 남편의 관계 아주 끈끈합니다.
결혼초기에는 남편없이 시댁도 갔었고 (남편의 요구사항) 저희집에 오시라해서 식사대접도 한달에 한번정도 해드렸는데.. 지난여름 시어머니와 다툼이 있었고.. 그 후로는 저 혼자 시댁을 가진 않습니다. 안부전화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합니다.
제 입장에서 본다면.. 시댁과 거리를 두고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보니.. 남편과 시부모님의 눈에는 별로 맘에 들지 않아하시구요.
결혼할때 시댁에서 아무것도 받은거 없고, 지금 시댁에 생활비(월70만원) 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계속 남편과 시댁에 관해서 자주 다툼이 생깁니다. 제 친정집은 개인주의 성격이 강한편이고, 친정부모님도 며느리, 사위와의 관계에 있어서 크게 기대하거나, 요구사항이 없으십니다.
반면에 시댁과 남편은 제 기준에서는 조선시대적 분위기예요.
저는 학교 다니느라 외국생활 5년을 했고, 원래 개인주의적 집안 환경에 외국생활까지 했었다보니, 제 영역에 넘어서.. 잔소리나 부담을 받는게 결혼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어제 싸움이 된 계기는.. 남편이 저한테
만약 친정부모님이 편찮으신데, 예비 올케가(5월달 결혼예정) 결혼하고 나서 친정부모님을 잘 챙겨드리지 않아서.. 그걸로 찬정부모님이 서운해하신다면 어떻게 하겠냐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제 대답은 남동생과 올케 사이의 문제이다.
내가 직접적으로 올케한테 간섭을 해서 내 부모를 챙겨라 할건 아니다. 부모님이 서운해하시는건..
내가 챙겨드리면 된다. 올케는 한다리 건너 남이기 때문에 그런문제로 서운하다고 전할 입장은 아니다. 부모님 서운한 맘은 내가 풀어드리고, 남동생한테 잘 챙겨드리라 말은 할수 있어도 시누, 올케 사이에 내 부모 왜 안챙겨주냐 그런 얘기.. 나는 안할거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얼굴 표정 굳어지더니.. 너랑은 정말 안 맞는다.. 나중에는 *싸가지 라는 말까지 하네요..
제 동생한테도 그대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뭐라고 할지..
정말 여러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이상한 건가요?
남편과 의견차이
올해 40세 결혼한지 3년차 되는 주부 입니다.
남편은 45살이고 장남 입니다.
어제 남편과 의견 충돌이 생기고 급기야 이혼하자는 말까지 나와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 글 올려봅니다.
결혼할때 부터 좀 시끄러웠습니다. 우선 집이 시댁과 5분거리이고 (이게 전 정말 부담입니다) 시어머님과 남편의 관계 아주 끈끈합니다.
결혼초기에는 남편없이 시댁도 갔었고 (남편의 요구사항) 저희집에 오시라해서 식사대접도 한달에 한번정도 해드렸는데.. 지난여름 시어머니와 다툼이 있었고.. 그 후로는 저 혼자 시댁을 가진 않습니다. 안부전화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합니다.
제 입장에서 본다면.. 시댁과 거리를 두고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보니.. 남편과 시부모님의 눈에는 별로 맘에 들지 않아하시구요.
결혼할때 시댁에서 아무것도 받은거 없고, 지금 시댁에 생활비(월70만원) 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계속 남편과 시댁에 관해서 자주 다툼이 생깁니다. 제 친정집은 개인주의 성격이 강한편이고, 친정부모님도 며느리, 사위와의 관계에 있어서 크게 기대하거나, 요구사항이 없으십니다.
반면에 시댁과 남편은 제 기준에서는 조선시대적 분위기예요.
저는 학교 다니느라 외국생활 5년을 했고, 원래 개인주의적 집안 환경에 외국생활까지 했었다보니, 제 영역에 넘어서.. 잔소리나 부담을 받는게 결혼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어제 싸움이 된 계기는.. 남편이 저한테
만약 친정부모님이 편찮으신데, 예비 올케가(5월달 결혼예정) 결혼하고 나서 친정부모님을 잘 챙겨드리지 않아서.. 그걸로 찬정부모님이 서운해하신다면 어떻게 하겠냐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제 대답은 남동생과 올케 사이의 문제이다.
내가 직접적으로 올케한테 간섭을 해서 내 부모를 챙겨라 할건 아니다. 부모님이 서운해하시는건..
내가 챙겨드리면 된다. 올케는 한다리 건너 남이기 때문에 그런문제로 서운하다고 전할 입장은 아니다. 부모님 서운한 맘은 내가 풀어드리고, 남동생한테 잘 챙겨드리라 말은 할수 있어도 시누, 올케 사이에 내 부모 왜 안챙겨주냐 그런 얘기.. 나는 안할거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얼굴 표정 굳어지더니.. 너랑은 정말 안 맞는다.. 나중에는 *싸가지 라는 말까지 하네요..
제 동생한테도 그대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뭐라고 할지..
정말 여러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이상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