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카시오페아 입니다.
제가 전에 쓴 글은 이어지는 톡톡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ㅎ
우선, 바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그냥 아무런 게시판이나 붙잡고 징징댔을 뿐인데..
사실 저는 그 글을 쓸 때 바나라는 팬덤은 정말 얼굴 맞대고 싶지 않은, 그런 팬덤으로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나 분들과 마주치면 다시 과거의 일들이 떠오를 것만 같아서...
그런데 예상 외로 현재 서로 감정이 많이 상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나 분들께서 사과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사과는커녕 욕만 안 먹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올렸는데..
댓글들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ㅜㅜ
바나란 팬덤을 알게 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고(요즘 아이돌들 팬클럽은 잘 몰라서ㅜㅜ)
과히 그 첫인상이 좋았던 것만은 아니라 제가 바나 분들을 많이 오해했던 것 같습니다.
사과를 건네주신 분들, 댓글 전부 꼼꼼히 10번도 넘게 읽어봤어요..
사과를 하기까지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하셨을 텐데- 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너무나도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단지 첫인상만을 보고 오해해서 경솔한 판단을 마음속으로 내린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흔히들 무개념.. 이라고 하나요?
그런 무개념 팬들만을 보고 바나라는 팬클럽을 안 좋게 생각한 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ㅜㅜ
+)
사재기 논란은 차차 지켜본 뒤에 조심스레 논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ㅎ
아무래도 아직 사실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B1A4톡?채널?에 와서 주저리주저리 제 할 말만 하고 가서 왠지 폐를 끼치는 기분이네요.
뜻하지 않게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속상하지만, 그래도 제가 모든 바나분들이 그러셨을 거라는 오해를 한 건 죄송하다고 마음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ㅜㅜ그래도 속상함은 가시질 않네요......
마지막으로, 개념 바나분들께 죄송하다는 말, 감사함과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세상은 아직 따뜻했어요!!
- 혹시 제 글들이 카시오페아에게 부정적인 작용을 미친다면 즉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혼자만의 판단으로 경솔하게 일을 그르친 건 아닌지.. ㅜㅜ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