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참고 견딘고 통

나룻터뱃사공2014.01.26
조회14,073
일단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이런거는 이해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생올라가는 여대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제새어머니 때문인데요.


초반에는 전혀 그러시지 않았습니다.


잘 챙겨주시고 그러셧지요.


하지만 저랑 제동생이 초등학교 5학년 4학년일때


잘못된 마음으로 1500원씩 지갑에서 가져갓던 일이 있엇습니다.


네..물론 이건 명백한 제동생과 제잘못이지요.


하지만 그날부터 새어머니의 폭행과 폭언은 계속이어졌습니다.


초반엔 아버지에게 말을 하고 폭행하였지만


자신의 잘못은 하나도 말하지 않은채 저희 잘못만 부풀여말했습니다.


심지어 보일러도 안들어오고 창문이 방전체 크기만해서 바람도 많이 부는 방에서 양말도 못신고 잠바도 못입고 크리스마스나 설날 추석등등 이런날에마저 책상앞에 앉아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흰 크리스마스 선물로 유통기한 지난 크림빵과(저는 크림빵을 못먹고 새어머니도 그건 알고 계신겁니다) 새어머니께서 마트에서 일하시는데 거기서 퍼즐맞추는걸 그냥 주신듯 그거 하나씩 받았습니다.

어린 제동생은 좋아하며 먹더라구요...


그리고 일년뒤 크리스마스때 만원씩 주시며 나가라길래 제동생은 만원다쓰고 저는4000원짜리 삔을 하나사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드렸습니다.


그랫더니 누가돈 다쓰랫냐며 동생에게 머라하셧고 저에겐 누가 이딴거 사오랫냐며 저에게 던지시더니 남은 6000원을 전부 내놓으라고 하시곤 가져가셨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외가댁에 일주일 잇고 나서 집갈때 아버지께 삼촌들 다있는데서 집안가면 안되냐고 울었겠습니까


초등학교5학년이...


물론 그러고 새어머니껜 무지 혼났습니다.



제가자살하고 싶어한건 6학년때였고 유서도 써놨습니다.


그러다 들켜 무지 맞았습니다.



이렇게 길게썼지만 더있습니다...


마트가면 어?이거 ☆☆ ,♧♧이 매네?


이러셨고 자신이 기분안좋으면 별트집잡아 저흴 때렸습니다.



그러다 중2때 떨어져있다가 제가 가기싫다는 데도 억지로 끌고가 전학시키셨는데 중3때 저에게


그니까 누가 오래? 누가 따라오랬냐고?


하며 혼내시더라구요


전 전학가기 싫어 울고불고 하다가 머그컵으로 머리를 맞은게 아직도 생생한데...


그러고 고등학생땐 하숙했었는데


고등학생이니까 물론 피곤하고 힘들겠지요


그런데 제가 자느라 연락 못받으면


누가 글로 가래?니가 선택해놓고 왜 나한테 ㅈㄹ 이야?


하며 욕하셨습니다


아그리고 예전에는 저에게 돈을 빌려갔지만 이젠 그냥 가져가시더라구요..


하..용돈도 안받는 제가 모은건데 어떻게 모았겠습니까


그러고는 아버지껜 저년이 다써놓고 내탓하는거다 이러시더군요


분명 집나오기전에 보고 나왓고 집엔 어머니가 먼저들간뒤 저희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건 제가 입금해야 할 돈 이라 돌려달라니깐


증거있어?! 가시내가 괜한 사람 도둑만들어?!!


하며 소리치시더군요...


나중엔 제지갑을 아에 가져가시곤 친어머니 사진을 쓰래기통에 버리기도 하시구요



그리고 예전엔 저에게 욕 안하시더니 이제오니까 씨x년 개xx 등등 하시며 죽여버리기전에 입닥x라 하시네요


어젠 제물건 안버린걸 다행히 여기래요...


분명제가 산거고 제친구들이 사준거고 도움받아 산건 하나 없습니다.


제가 힘들게 알바해서 사온건데...


그래놓고 문자로 한번더 성질나게하면 가만 안두겠다며 알아서 하라하시더군요


항상 이런식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젠 더이상 살기도 싫고 머리감는거 씻는거 옷갈아입는거 등등 다허락맡으랍니다...


나가노는것도 친구들이랑 먼저약속잡아도 자신들이 뭔가 하고싶으면 친구들이랑은 취소하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