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그냥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거든요.
좋은 조언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제가 남자친구가 원하는데로 안 해본건 아니거든요ㅠㅠ
옷스타일은 거의 백퍼센트 바꼈어요.
저는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성숙하고...섹시한...하...ㅠ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특히 올 블랙ㅠ
옷이라곤 전부 파스텔 톤이었는데 거의 블랙으로 바꿨습니다.
그렇다고 저한테 옷스타일을 지적한건 아니고요.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떤거다 라고 얘기해주면 제가 기억해 뒀다가 따라했던 거죠.
근데 화장은 얘기가 다르더라고요. 옷은 괜찮은데 이상하게 화장은 정말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남친 몰래 화장품도 이것저것 써봤지만...ㅠ 물광은 정말 따라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더 화가났던거 같아요. 해도 안되는걸 하라고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나 봐요.
화장품이 한 두푼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제 남자친구 게이는 아니고요 ㅠ 전에 메이크업에 관심이 좀 많아서... 과거에 화장을 하고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정말 끔찍히 싫어해서 이제는 더이상 안하지만요.
아무튼 꼭 남친 디스하려고 올렸던 글은 아니고요 남친이 이런 얘기 할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려본 글이에요~!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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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살 대딩입니다.다름 아니라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리는데저만 이런건지 아니면 다른 여자분들도 기분 나쁜일인지 궁금해서요...제 남친이 자꾸 제 화장법에 대해서 얘기를 꺼네더라고요...너무 푸석푸석해 보인다니 요즘 다른 여자들 보면 맨들맨들 해 보이는데 그렇게 화장 해 보라는 둥..근데..저는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니라... 아무리 수분크임 쳐발쳐발 물광 베이스 쳐발 해도...그렇게 안되더라고요.그리고 아이라이너는... 펜슬 말고 리퀴드로 해보라는 둥...완전 디테일 한 부분도 얘기하는데...이게 고마운게 아니라 화가나고 짜증나고 솔직히 자존심 상하네요.. 너무 섬세한 남친이 이럴땐 짜증나여...보통 남자들은 그런거 신경안쓰잖아요...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하... 제가 화장을 잘 하진 못하지만 또 그렇다고 못한다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 자꾸 남친은 연예인 메이크업 바라는거 같아서 짜증나네요...이럴땐 어떡하죠? 무슨 메이크업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 하...ㅠㅠ여자로서 자존심 상하고 우울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