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살하기 일보직전입니다 도와주세요

차인여자2014.01.27
조회1,102

안녕하세요 제가지금 몇일 밤을 새고 술을먹고 울고 자다 다시울고....

어떤상황인지 아시겠죠?차인여자입니다 아니 엄밀히말하자면 제가차고 매달리는 여자입니다

제가지금 죽을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물어보고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장난댓글말고 진지하게 달아주시면 불쌍한 목숨 살리시는거예요

 

제나이는 30이구요 25살때 처음 남자를 사귀었습니다 5년을 사귀었는데 중간중간 헤어진적은 있었지만 그것도 다 제가 진상떨어서...하지만 그남자는 변함없이 절 너무나 사랑하면서 5년의 사랑을 키웠습니다 결혼도 하자고 졸랐지만 제가 너무 해본것이 없다며 결혼도 마다했지요

전 연예가 처음이었거든요 그래서 연애한번하고결혼하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금더 제생활을 즐기면서 나중에 결혼을 할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저역시 제남친을 너무 사랑했고 이사람과 결혼이 아닌 다른사람과 결혼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툼끝에 저는 연락하지말자했고 저는 바쁘게 일도하고 사람도 만나며 지냈습니다 신기하게 그사람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왜냐면 전 다시 우리가 만날거라고 생각했기에 고통스럽지 않았어요 술을먹어도 그닥 생각이 나지않더라구요 정말 이기적이죠?알아요 그사람이 저를 너무 사랑해줘서 제가 진짜 미쳤었나봐요

그러면서 8개월이 흘러갔고 저는 그사람 생일이 다가와서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죠

고맙다고 답이 왔는데 너무 차갑더라구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죠

정말 아무생각없이.....근데 그렇다는 겁니다

하늘이 노랬습니다 바로전화해서 울며 얘기해죠 그사람도 울었어요 하지만 이제와서 어쩌라는거냐며 거절하더라구요,,,

그날 집으로 오라고 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미안하다며 울며 매달렸는데 그사람 단호하게

이젠 돌아갈수 없다며 거절했어요 제가 남자가 생긴줄알고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막 살았대요 제가 괜찮다고 하니까 지금 옆에있는 사람에게 미안해서 안된대요 저정말 죽기살기로 빌며 매달렸습니다 꿈인줄 알았어요 내가지금 무슨짓을 한건지....정말 후회되는건 이루 말할수 없더라구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그사람 그여자랑도 헤어지고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시골내려서 공사일하면서 막살고 있습니다 누구도 만나기 싫대요 그냥 이렇게 살꺼래요

솔직이 저 이기적인거 알아요 하지만 전 헤어져 있는 동안에도  그사람과의 미래를꿈꾸면서 살았어요 아이도 낳고..행복하게...

그생각하면서 버틴거일수도 있어요 시간은 흘렀지만 저에게는 하루아침에 남자가 변한꼴이 된거예요 그냥 제입장에서는요 2주동안 정말 미친듯 매달렸습니다

그사람 처음에는 정리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한달뒤 제가 너무 못참고 연락하니까 제발좀 내버려 두라며 정떨어진다고 더힘들고 멀어지는거라고 다른사람 만나라고 합니다

그 전 여자친구도 계속 연락오면서 우나봐요 그니까 그남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사람 엄청 착한사람이예요 자기때문에 죄없이 한여자가 힘들어한다고 생각해요 저말고 다른여자요 저한테는 미안한감정은 별로 없는듯....

어쨌든 제가 어떻해야 이사람 마음 돌릴수 있을까요?못돌린다면 저는 죽을겁니다

저보고 니가 잘못했으니 감수하라는 그런얘기는 삼가주세요 저정말 죽습니다..

이런저런 글 보니까 헤어진 여자가 매달리면 더 질린다던데 그럼 쿨한척하고 놔주는척 할까요?이건어디까지나 작전이니 정말 헤어지려는건 아니구요....

남자분들 여자분들  저좀 도와주세요 저는 이렇게 저희가 헤어질거라고는 생각못했어요

저희 정말 사랑했거든요 정말 사랑했거든요 저는지금 이현실이 믿기지가 않아요...

추억만 계속 생각나고 매일 수면제 먹고 자고 저정말 살고싶은데...너무 힘이 안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