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좋지도않은일인데 톡까지 되어서 놀랬네요..
위로해주시거나 같이 욕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먼저 욕한건 저도 흥분가라앉히고나서 내가 괜히 욕을 했구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여자한테 푼건아닌지.. 한번참고 이해하고 넘어갈껄이란 생각도 듣더라구요
어제는 제남자친구도 그쪽여자남친한테 전화왔을때
통화내용을 다 듣고있었던터라 제가 흥분하면 말을 잘못해서 남자친구가 절 좀 안쓰럽게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여자남자친구가 제남자친구 목소리를 듣더니 옆에 남자친구있으면 바꾸라고하길래 당사자끼리 얘기하고싶다고 바꿔드리기 싫다고 제가 딱잘라말했었는데 끝까지 남자친구 바꾸라고하더라구요 제남자친구는 제가 전화를 끊고 사실 옆에서 보기 자기도 화나는데
여자일은 여자끼리 해결할일이고 더이상 내가 끼면 더 일이 커질것만같다고 하길래 맞다고 끼지말라고 했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그여자분은 제 앞에 차를 대놓으셨더라구요
톡커들님들 말씀처럼 차를 확 그어버릴까도 생각해봤는데 그차도 어쩌면
그여자한테도 소중한차이기에 그러진않았습니다.
어제이후로 그여자번호고 그여자남자친구번호는 수신거부를 하였습니다.
다신 이런일이 일어나지를 않기를...
마지막으로 그여자 같은 여성운전자분들!! 제발 주위차들에게도 배려할 수있는
넓은 마음을 갖도록 하세요. 도로에서 40km로 가시는분들 주차 똑띠 안하시는분들!
1차선에서 좌회전하시면서 2차선으로 차 무작정 밀고오시는분들!
제발~ 배려좀하면서 삽시다. 어쨌든 다같이 세상살아가는건대 양보좀하고 사이좋게 지내자구요~~~~~
후기아닌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다들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운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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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을 달리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어제 황당한 일을 겪고 생각할 수록 화가 나서 글을 쓰게되었네요
글재주가 없어 재미가 없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래요
저는 제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는지라 9시면 무료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는데
어제는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널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차를 할때
양 옆 사이드에 주차할것을 배려하여 주차선에 딱 맞춰서 주차를 해놓는버릇이 있습니다.
그날 오전9시에 출근을 하고 퇴근시간인 저녘8시에 맞춰 집으로 가기위해서
주차장으로 향했는데 이게 왠걸... 제차옆에
요따구로 주차를 해놨더라구요 운전석쪽 문을 아예 열수도 없을정도로
차를 딱 주차를 해놓았던대 우와 화가 너무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조수석문쪽은 그나마 제 몸이 들어갈정도로 옆차가 주차를 해놔서 조수석을 통해서
운전자석으로 넘어갔어요 그리곤 제 운전자석옆에 대놓은 차주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진짜 제 입장만 고려해서 인위적인거 하나도없이 사실만을 기재해놨어요
녹음까지 해놨으니까 들으면서 적겠습니다.
저 - 저기 혹시 ○○○차주분 아니신가요?
나쁜년 - 아닌데요
저 - 혹시 공영주차장에 주차 안하셨나요?
나쁜년 - 아닌데요
저 - 아 차에 그쪽번호가 적혀있길래 전화드렸어요
나쁜년 - 다짜고짜 전화와서 개념없이 그딴건 왜 묻는데요
저 - 그럼 그쪽이 이 차주분 맞으시다는거네요?
나쁜년 - 그런데요
저 - 제가 아침 9시에 차 주차했을땐 그쪽 차가없었는데 왜 차를 운전자석에 타지못할정도로 주차를 해놓으셨어요 차문을 못열정도로 바짝 대놓으셨네요
나쁜년 - 아닌데요 저도 아침 9시에 차 대놨는데 그쪽 차 없었는데요?
저 - 제가 바로앞에 직장을 다녀서 그러는데 그쪽차가 먼저 있었더라면 제가 또 조수석쪽으로 내릴상황이 있었겠죠
나쁜년 - 그래서 왜 전화했는데요
저 - 주차를 하실땐 다른분들도 배려를 해주면서 주차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나쁜년 - 개념없이 예의없이 전화와서는 그런말하세요 그쪽이나 똑바로 주차하세요
저 - 저기요 문은 열 정도는 남겨두고 주차를 하셨어야죠 그리고 그쪽분이 주차하신곳은 주차선도없을뿐더러 화장실앞에다가 대놓으셨네요
나쁜년 - 주차선있거든요?
저 - 없다구요 다음엔 주차할때 배려좀 해주세요
나쁜년 - 개념없네
이런식으로 대화가 오갔고 서로 언성이 높아져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먼저 욕을 하였습니다.
그쪽에서도 저에게 욕을 했고 더이상 이여자랑은 통화가 안될것같아 그냥 끊었는데
씩씩거리면서 집에 도착을 했을때 모르는 번호로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 여자 남자친구라는 분이 전화하셨던대 저한테 뭐라고하더라구요
왜 욕하냐는 둥 여성운전자끼리 그런거 넘어가야지 이해해야지..ㅋㅋ
저 솔직히 여성운전자라고해서 답답하게 운전하거나 못하거나 그런거없이
주위에서도 운전 잘한다 주차잘한다 그러는데 그분은 저에게 따질생각없이 상황들어보려고
전화했다던대 전~ 혀 그런뜻이아니라 완전 자기 여자친구한테 왜 욕하냐
왜 나한테 뭐라고하냐 여성운전자끼리 그럴수도있다 니가 먼저 욕하지않았냐 등등..
그래서 이남자분께 그쪽분하고 할 얘기도아니고 그쪽여자분과 얘기해야될것아니냐
할말없으니까 끊겠다라고 했는데 주위에서도 제 잘못은 아니라고합니다.
길거리에 차끌고다닐때만 운전잘해야되는것도 아니고
주차할때도 서로 배려해줘야하는게 정석아닌가요?
판님들 제가 정말 잘못한건가요? 욕한건 정말 제 잘못이지만 따진거에 대해서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짜증만 나네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그분도 목소리들어보니까 젊으신것같은데 이 글을 읽을 수도있겠네요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배려좀하고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