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젖은 신발 신긴 아이를 버스 의자에 눕히고 그냥 내리시면 안돼죠

돌려깎기2014.01.28
조회150,395
님들이 생각하기에 ㅋㅋㅋ 베플이 그렇게 달려서 내가 단순히 기분이 나빠 수정글을 저리 적었다고 생각? 내의견을 따라주지 않아서?
ㅋㅋㅋ진짜 유치하고 어떻게 그렇게 일차원적으로밖에 생각할 수 있는지 신기.
진짜 이런 말 안쓰려는데 그러니까 수준이 낮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겁니다. 난 내 의견을 따라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저 글만 보면 어디 흠이 없나 한번 까볼까 싶어 댓글들을 달고 그거에 또 득달같이 달려들어 각기 다른 의견의 댓글도 아니고 똑같은게 세개가 내리 달리니 어이가 없어 첨엔 그리 달았소만. 내가 님들한테 칭찬 받으려 했으면 제목부터 좀 더 공손하게 적었겠지. 이상한게... 난 판이 애있는 시간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보는것 같아 혹여 그 모자가 보고 뜨끔하라고 여기에 글올리고 조심해 달란거였는데 여기사람들은 여기가 그냥 자기네 세상이구만? 마치 정신병원에서 전 정신병자아니에요 라고 외치니 환자들이 달려드는 것 같음. 혹은 그 모양새가 아줌마들이 새댁 따시키는거 그런 느낌? 아무튼 남자들은 공감할거임.
ㅋㅋㅋ 루저들 ㅋㅋㅋ
애들 키우며 남편 욕이나 하겠지.
하는 건 쥐뿔도 없이 컴퓨터나 뒤적거리면서ㅋㅋ
힘내라
무식한 것들이 용감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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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 패딩님 기분 나쁘셨으면 정말 죄송합니다.

자 모자이크 해놨으니 글 내용에 집중하쇼.
참내.
뭐 만 하면 영웅심리며 관종 얘길하고 앉았어.
내가 이런 글 쓰면 개념인 될 수 있을까봐 쓴 것 같습니까?
베플들이 하나같이 글의 요지를 흐리는군요.
이 글의 요지는 그냥 저렇게 개념없는 짓 자제해 달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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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이었네요.
개봉서 광화문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장애인버스였고
한 젊은 아이엄마가 다섯살정도 돼 보이는 아이를 신발을 신긴채, 그것도 의자에 발을 올리게 한 채로 무릎에 눕혀 이동 중이더군요.
그날 새벽엔 눈이 많이 와서 아이 신발에선 눈이 녹아 흙탕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서 있는데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하지만 내릴때 닦을 수도 있으니 뭐라진 않고 가만히 보고있었습니다.
전 옆칸에 자리가 비어 앉았고 몇 정거장 후 그 아주머니와 아이는 내릴 채비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진짜 그냥 휙 내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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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랬는데 제 옆자리에 할아버지 주무시고 있었고 그 모자가 앉은 곳은 내리는 문과 가까워 금방 내려버리더군요. 사람들이 앉으려는데 흙탕물 때문에 앉지 못하고 계속 그 자리만 비어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내리기 전 닦았는데

진짜..요즘 몇몇 엄마들 지 자식만 알고 남 생각 못하고
공공질서 어기는건 기본으로 아는데 진짜 부끄러운 줄 압시다.
사진은 얼굴은 안나와서 특별히 모자이크는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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