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해요 저보다 현명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목 그대로 경제관념 없는 남자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대학생때부터 만나 3년을 만났고, 앞으로 큰 문제가 없다면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 사이입니다. 남자친구는 26살, 취직한지 아직 한달이 안 됐습니다. 저 또한 26살에 취직한지 1년 다돼가구요, 이 친구는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데 또 이게 신용카드 기능이 되는거라 체크카드를 사용하지 못할땐 신용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쓴 카드가 2개인데, 즉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이 60만원이 됐습니다. 남자친구는 아직 회사에 들어간지 한달이 안된터라 지난주에 반토막 월급이 나왔구요 한개 카드값(30만원 가량)은 이번 월급 받은걸로 결제가 됐어요. 근데 나머지 하나는 결제기일이 지났다고 합니다. 물론 은행에서 언제가 결제일인지 문자도 오지 않았지만 그걸 남자친구는 또 물어보지도 않았다네요. 막연히 다음달에 빠져나갈거라 생각하고 카드를 썼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고 했더니 핸드폰을 바꿀까? 합니다. 요새 핸드폰 바꾸면 현금 지원 해주는 경우가 많잖아요. 현금 지원 받는걸로 카드값을 메꾸려고 핸드폰을 바꾸겠답니다. 새 폰 쓰고 싶은 마음도 있는거같고, 현금도 필요하니 그렇게 하려는거 같네요. 사실 3년동안 핸드폰때문에 골치 아팠던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멀쩡한 핸드폰을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로 바꾼다거나, 약정 기간이 남았는데도 현금 지원 또는 위약금 지원에 눈이 멀어 바꾼다거나) 쉽게 말해 핸드폰 돌려막기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실지도 모르겠어요. A라는 핸드폰을 쓰다가 B라는 핸드폰을 개통하는 조건(현금지원, 위약금 지원 등)이 좋으면 B라는 핸드폰을 개통하고, 지원받은 액수로 A핸드폰 남은 할부금을 갚는 그런 식으로요. 그렇게 벌써 5~6개의 핸드폰을 바꾸면서 핸드폰 요금을 내지못해 신용 정보 회사로 채권이 넘어간적도 있었습니다. 한동안 정신을 차리는가 싶더니 이렇게 또 시작되는거 같아 지겹고 짜증이 납니다. 그러지 않기로 몇번을 약속해놓고 그러네요. 경제 관념 없는 남자친구를 어찌하면 좋을지, 어떻게 타이르면 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결혼을 했다면 월급통장이든 돈 들어오는 건 모두 제 쪽으로 돌리면 되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 고민이네요. 213
경제관념 없는 남자친구, 어쩌죠?
우선 방탈 죄송해요
저보다 현명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목 그대로 경제관념 없는 남자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대학생때부터 만나 3년을 만났고,
앞으로 큰 문제가 없다면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 사이입니다.
남자친구는 26살, 취직한지 아직 한달이 안 됐습니다.
저 또한 26살에 취직한지 1년 다돼가구요,
이 친구는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데
또 이게 신용카드 기능이 되는거라
체크카드를 사용하지 못할땐 신용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쓴 카드가 2개인데, 즉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이 60만원이 됐습니다.
남자친구는 아직 회사에 들어간지 한달이 안된터라 지난주에 반토막 월급이 나왔구요
한개 카드값(30만원 가량)은 이번 월급 받은걸로 결제가 됐어요.
근데 나머지 하나는 결제기일이 지났다고 합니다.
물론 은행에서 언제가 결제일인지 문자도 오지 않았지만
그걸 남자친구는 또 물어보지도 않았다네요.
막연히 다음달에 빠져나갈거라 생각하고 카드를 썼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고 했더니
핸드폰을 바꿀까? 합니다.
요새 핸드폰 바꾸면 현금 지원 해주는 경우가 많잖아요.
현금 지원 받는걸로 카드값을 메꾸려고 핸드폰을 바꾸겠답니다.
새 폰 쓰고 싶은 마음도 있는거같고,
현금도 필요하니 그렇게 하려는거 같네요.
사실 3년동안 핸드폰때문에 골치 아팠던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멀쩡한 핸드폰을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로 바꾼다거나,
약정 기간이 남았는데도 현금 지원 또는 위약금 지원에 눈이 멀어 바꾼다거나)
쉽게 말해 핸드폰 돌려막기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실지도 모르겠어요.
A라는 핸드폰을 쓰다가 B라는 핸드폰을 개통하는 조건(현금지원, 위약금 지원 등)이 좋으면
B라는 핸드폰을 개통하고, 지원받은 액수로 A핸드폰 남은 할부금을 갚는 그런 식으로요.
그렇게 벌써 5~6개의 핸드폰을 바꾸면서
핸드폰 요금을 내지못해 신용 정보 회사로 채권이 넘어간적도 있었습니다.
한동안 정신을 차리는가 싶더니
이렇게 또 시작되는거 같아 지겹고 짜증이 납니다.
그러지 않기로 몇번을 약속해놓고 그러네요.
경제 관념 없는 남자친구를 어찌하면 좋을지,
어떻게 타이르면 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결혼을 했다면 월급통장이든 돈 들어오는 건 모두 제 쪽으로 돌리면 되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