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읽기라도

ㅇㅇ2014.01.29
조회252
글쓰는건 처음이지만 혹시나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실까해서 남겨요
저는 남자친구와 600일 넘게 연애한 여자입니다
제가 조언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남자친구가 저를 과연 생각은 해주는가 싶어서요
저는 거짓말을 정말 싫어합니다 분명 사귀고나서 몇번이나 이야기햇지만 남자친구는 정말 저를 바보로 생각하는지 종종 거짓말을 합니다
얼마전에도 새벽에 몰래 나가서 술을 마시고는 그다음날 아침에 저한테 당당하게 어제 친구들이 새벽에 불렀는데 안나갔다고 하더군요
거짓말이 들킨건 페북에 새벽에 같이 술마신친구가 사진 올려서 알았고 오빠는 거짓말한 이유 미안하다 하나로 넘어갔지만 정말 그땐 제가 호구로 보이는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일 친구와 놀고 새벽에 들어가지만 그때마다 혹시나 잔소리하면 저를 싫어하고 더 거짓말 할까봐 매일 재미있게 놀라고 연락도 안해도 뭐라 안합니다
남자친구는 집에가면 집. 이라는 카톡하나 오는게 다구요
또 하나는 제가 담배를 싫어하는데 담배를 못 끊더라구요
앞에서 안피는 시늉은 하지만 매일 담배냄새나고 그 입에 뽀뽀하는것도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자기도 미안해하지만 중독이라 어쩔수없다고만 하네요
그걸로 몇번 같이 있을때 눈물흘린적도 많아요....

남자는 정말 안 바뀌나요...혹시나 같은 고민에서 해결하신분..
저는 정말 오빠를 사랑합니다 600일이 넘는 시간동안 한번도 반말한적없고 그 앞에서 욕을 한적도 오빠가 하지말하는것은 절대 안합니다
정말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