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걸래치급하는 어머니

속상해요2014.01.29
조회183

안녕하세요 올해 20살된 여자입니다.

제목그대로 절 화낭년 걸래 이런식으로 취급하는 저희 어머니 때문에 글을 씁니다.

 

전 20살 되기까지 2번의 남자친구를 사겨봤습니다.

저희 집에는 아버지가 없어 엄마 저 딱 둘이 삽니다. 그러다보니 외로움이 많아졌고

남자 이상형을 말해보라하면 듬직한 남자가 이상형 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자에 대한 호기심도 많은 편이긴했습니다.

 

초등시절 사귄다는 생각없이 그냥 좋아하는 남자인 친구 2명이있었고

잠시 호기심? 떳다가 바로 지는 그런 거였습니다.

그후 초2때부터 중1?때까지 6년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가 아무리 좋아해도 몰라주는걸 안후 포기를 했습니다.

 

그뒤 절 좋아한다는 사람이 생겨 중2때 100일정도 사귀다 헤어진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머니가 정말 싫어하셔셔 깨졌습니다.

그러다 작년 고3때 저가 초2때부터 중1까지 좋아하던 친구라 연락을 하게 되었고

서로 호감이 생겨 사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도 이사실을 알고요

전 남자에게 손벌리는게 싫어 음식값 커피값 다 더치페이를 합니다.

선물을 받으면 그에 맞는 선물을 주고요.

사귀는 사이지 갑과 을 사이가 아니니까요.

그렇게 저는 건전하게 사귀며 돈받지 않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케이스 였습니다.

 

그런데 남자쪽에서는 아니었는지 자기를 그렇게 오래 좋아했다니까 호기심으로 절 사귄듯

하였습니다. 저가 너무 헌신적으로 자길 좋아하니 부담스러웠는지 올해 1월1일 깨지자고 했습니다.

 

 

몇날 몇일 울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가 오래동안 좋아 한걸알고 이번만이다 하며 사귀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깨지고나니

 

저희 어머니 저가 이렇게 어린나이에 무슨남자냐 25은 되서 사귀라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어리니까 그렇게 돈드리고 사귀고 니 속상하고 무슨짓이냐며

처음 부터 맘에 안들었다고 합니다.

 

그러시면서 25은 되야지 남자한테 돈도 뜯어 낼줄 알고 종부릴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차라리 가볍게 남자한테 이쁜 물건 보석 얻어낼 생각으로 가볍게 사귀는거면

머라 안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너는 어린나이에 무슨 남자에게 그렇게 눈물 뽑으며 좋아하냐고 화낭년 즉 걸래 같다고

하싶니다.

 

길가는 사람 다 붇잡고 물어봐도 어머니 말씀이 틀린거지 저가 틀린겁니까?

서로 좋아하고 사랑해야지 사귀는거고 좋아하는 사람 힘들지 않게

돈 부담 안주고 근처 공원가서 이야기만 나눠도  즐거워야 되는게 연애 아니에요?

 

남자를 물주로 알고 진심따위 없이 사귀는 그게 걸래지 저가 걸래입니까?

저가 결혼전 임신하고 처신못하는 여자를 가장 싫어 합니다.

어머니도 그걸알고요.

몸도 주지 않았는데 학생때 몸주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그사실 뻔히 알면서 20살도 안되서 남자를 좋아한다며 걸래라고 칭하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젊은날 남자를 물주로 생각하며 돈도 많이 얻어내고

웃음 흘려가며 식당매상올려서 보너스 챙기고 그랬다고 합니다.

돈벌기 위한 수단이니까 정정당당한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케이스는 걸래라고 합니다.

 

도대체 걸래라는 용어 화낭년이라는 용어를 어디다가 사용해야 되는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가 일주일에 한번 여자인 친구들과 약주 조금씩하며 그동안 속상하고 힘든 이야기

들을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 풀고 오고요

일찍 만나는걸 싫어하셔셔 저녁 8시쯤 만나 새벽 1시?2시?안에 집에 꼭들어갑니다.

이거는 건전하지 않기는 합니다.

그러나 저와 제 친구들 특성화고 졸업생들이라 취업을 해서 토요일 근무인 친구들도 있고

회사스트레스?이런걸로 만나서 풀고 그럽니다.

학생때는 안그랬구요.

 

근데 저가 친구들도 안만나고 일하고 오면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어디 아침에 친구 만나는 것도 싫고 집에만 있으라고 합니다.

너같이 속썩이는 년도 없을거라며 얌전히즘 다니지 회사 너만다니냐며

친구들도 다 끊어 버리라고 하십니다.

토요일날 저녁 8시까지 어머니랑 시간보내다 저녁때 친구들 보고 새벽에 들어와

그다음날 어머니랑 산도 가드리고 목욕탕도 가드리고

집 청소 도와드립니다.

 

저가 그렇게 철없이 엄청 못된년인 겁니까?...

저는 최대한 맞춰드린다고 맞춰드리는 건데..저는 스트레스 안풀면 어디다가 푸나요..

수건에 세상에서 가장 말안듣는 못된년에..저가 그런소리 들을 정도로 잘못한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