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라교역 박준형 회장(경제57), 올해도 발전기금 1억원 보내와...

도와주세요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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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블로그에 신라교역 회장님께서 후배들을 위하여 무려 1억원이라는 거금을 투척하셨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올라와있었죠.

그리고 그 밑에 댓글에는 실종자를 수색해 달라는 댓글들이 달려있었죠. 돈도 그렇게 많으면서 왜 수색 안해주냐고 질타하는 댓글이 달리자 댓글을 싹 지우고 회장님 사진도 작은 사진으로 바꿨더군요.

후배를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시는 우리 귀하신 회장님 명예에 금이라도 갈까봐 노심초사하는 모습.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래서 밑에 또 댓글을 달았어요. 저 말고도 여러사람들이 왜 실종자 수색 안해주냐고 댓글을 달았죠.(동국대와 회장님 입장에서 보면 아주 눈에 거슬리는 악플이겠죠)

이제는 아예 블로그에서 글을 지우셨네요. 학교 홈페이지에는 댓글 창도 없고...(블로그를 캡쳐를 해둘껄..아쉽네요)

돈 기부한거 생색은 내고 싶고 악플은 싫고.. 쯧쯔....

학교 관계자분들도 돈이면 다 되는군요. 회장님의 명예가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가요?

지금 신라교역을 위하여 일하던 24살 젊은 청년은 키리바시 공화국에서 실종되어 생사도 모르는데..

가족들이 수색 좀 해달라고 그렇게 빌고 또 빌었는데.. 

청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사고가 벌어졌는데 사과조차 없고

적반하장으로 피해자가족들과 실랑이 벌이다가 몸싸움이 일자 피해자 가족들이 폭행했다고

진단서까지 끊은 총무부장. 가족이 항의 전화하자 실실 웃으며 응대하는 이름모를 직원과 비서들.

어떻게 사람탈을 쓰고 다들 그런짓을 할 수가 있는지..

다 똑같습니다. 세상에 믿을놈 하나 없네요. 사람 하나 찾아달라는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