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히 저희 소개를 하자면 저는 서른 둘이구요 누나는 서른 여섯 입니다
둘다 결혼은 안했구요 누나는 결혼하려 했다가 파혼했어요
남자 집안에 무슨 문제가 생겼다고만 알고있어요
어쨋든 저희는 명절마다 다 모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설날에도 다 모이는데 누나한테 몇시에 올거냐고 물어봤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가서 놀다가 자고 금요일날 차례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목요일날 누나가 술사줄테니까 마시러 가자고 ..
네 물론 술 사준다고 하는데 꼬신다고 말하면 제가 미친놈이지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저번 추석때도 아니 최근순서대로 말하면 이해하기 힘드실테니까
일이 일어날 순서대로 말씀 드릴게요
2년전 설이였습니다
누나가 뜬금없이 뭐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다 사줄테니까 전화하라구요
전 그때만 해도 아 누나가 외로워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래서 가끔 술도 먹고 밥도 먹고 했지요
그리고 그 해 추석엔 영화도 보러갔어요
영화를 보러갔는데 영화를 보다가 30분쯤 누나가 저한테 기대면서 손을 잡더라구요
그때부터 살짝 이상하긴 했는데..
저도 갑자기 그러니까 뭔가 긴장되면서 혼란스러웠어요
영화보는 내내 누나가 왜이럴까 생각만 하다 집에왔네요
저도 뭐가 뭔지 진짜 혼란 스럽더라구요
누나한테도 가슴이 쿵쿵 설레일 수 있다는게 너무 수치스러웠어요
그래서 그 후로 작년 추석까지 연락을 잘 안하고 누나 연락을 피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추석에 누나가 점심 쯤에 일찍 와버려서 도망도 못가고 잡혀서
약간 어색은 했는데 누나가 막 웃으면서 연락 왜 피하냐고 주먹질하는통에 저도 웃어버리고
그렇게 다시 돌아가버린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도 영화보고 나오다가 술먹자고 해서 술을 마셨는데..
후.. 누나가 갑자기 제 볼에 뽀뽀하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누나 진짜 왜 그러냐고 소리쳤습니다
누나가 나한테 하는거 너무 이상하다고 우리 친척이다 촌수로는 사촌이다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하면서 흥분해서 말했어요
누나가 자꾸 이러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 누나가 여자로 보이길 바라냐고도 말했어요
그러더니 누나는 아무말 없이 그냥 제 눈 피해서 테이블만 보더라구요
살짝 울것 같은 분위기길래 저도 모르게..
내가 소리지르면서 말한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누나 옆으로 갔는데
그때 누나가 갑자기 제 입술에 키스했습니다
후..
저는 그냥 너무 당황해서 멍하니 당하고 있었네요
그냥 제가 진짜 정신줄을 놔버린것 같아요
나중엔 혀도 들어왔던것 같은데 신기하게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아요
여기가 작년 추석까지 얘기인데 그 후로 진짜 볼 엄두가 안나서 또 피했어요
그러다보니 올해 구정이 다가와서 이렇게 된 입장이거든요
내일은 아마 우리 관계의 끝을 맺을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술마시다가 또 그렇게 되면.. 저도 더이상은 못참을거 같거든요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친척 누나가 자꾸 유혹해요
간단히 저희 소개를 하자면 저는 서른 둘이구요 누나는 서른 여섯 입니다
둘다 결혼은 안했구요 누나는 결혼하려 했다가 파혼했어요
남자 집안에 무슨 문제가 생겼다고만 알고있어요
어쨋든 저희는 명절마다 다 모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설날에도 다 모이는데 누나한테 몇시에 올거냐고 물어봤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가서 놀다가 자고 금요일날 차례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목요일날 누나가 술사줄테니까 마시러 가자고 ..
네 물론 술 사준다고 하는데 꼬신다고 말하면 제가 미친놈이지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저번 추석때도 아니 최근순서대로 말하면 이해하기 힘드실테니까
일이 일어날 순서대로 말씀 드릴게요
2년전 설이였습니다
누나가 뜬금없이 뭐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다 사줄테니까 전화하라구요
전 그때만 해도 아 누나가 외로워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래서 가끔 술도 먹고 밥도 먹고 했지요
그리고 그 해 추석엔 영화도 보러갔어요
영화를 보러갔는데 영화를 보다가 30분쯤 누나가 저한테 기대면서 손을 잡더라구요
그때부터 살짝 이상하긴 했는데..
저도 갑자기 그러니까 뭔가 긴장되면서 혼란스러웠어요
영화보는 내내 누나가 왜이럴까 생각만 하다 집에왔네요
저도 뭐가 뭔지 진짜 혼란 스럽더라구요
누나한테도 가슴이 쿵쿵 설레일 수 있다는게 너무 수치스러웠어요
그래서 그 후로 작년 추석까지 연락을 잘 안하고 누나 연락을 피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추석에 누나가 점심 쯤에 일찍 와버려서 도망도 못가고 잡혀서
약간 어색은 했는데 누나가 막 웃으면서 연락 왜 피하냐고 주먹질하는통에 저도 웃어버리고
그렇게 다시 돌아가버린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도 영화보고 나오다가 술먹자고 해서 술을 마셨는데..
후.. 누나가 갑자기 제 볼에 뽀뽀하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누나 진짜 왜 그러냐고 소리쳤습니다
누나가 나한테 하는거 너무 이상하다고 우리 친척이다 촌수로는 사촌이다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하면서 흥분해서 말했어요
누나가 자꾸 이러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 누나가 여자로 보이길 바라냐고도 말했어요
그러더니 누나는 아무말 없이 그냥 제 눈 피해서 테이블만 보더라구요
살짝 울것 같은 분위기길래 저도 모르게..
내가 소리지르면서 말한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누나 옆으로 갔는데
그때 누나가 갑자기 제 입술에 키스했습니다
후..
저는 그냥 너무 당황해서 멍하니 당하고 있었네요
그냥 제가 진짜 정신줄을 놔버린것 같아요
나중엔 혀도 들어왔던것 같은데 신기하게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아요
여기가 작년 추석까지 얘기인데 그 후로 진짜 볼 엄두가 안나서 또 피했어요
그러다보니 올해 구정이 다가와서 이렇게 된 입장이거든요
내일은 아마 우리 관계의 끝을 맺을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술마시다가 또 그렇게 되면.. 저도 더이상은 못참을거 같거든요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