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집안사정 문제

결혼하고픈꼬꼬미2014.01.29
조회4,654

전 30대초반 여친은 20대 후반인 결혼을 생각하는 커플입니다.

여친집은 어머니, 여친언니,여친,남동생 이렇게 사는데요.

그중 생활비를 마련하는게 여친이랍니다. 여친언니는 정신과치료를 받는다고하고 백수구요,

남동생은 바텐더일을 하는 20대중반이구요. 어머니는 여러가지알바를 하시는거같구요.

여친네 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시고 예전부터 사정이 좋지않아서

어머니는 결혼도 1,2년 미루려고하시는거같습니다.

 

문제는 결혼생각이있는데 결혼하고도 생활비를 처가에 계속 드리겠다는겁니다.

제가알기론 여친통장자체가, 급여를 어머니가 고스란히받아 관리하시는것같습니다.

 

저는 전세7천에 살며 시세2천정도의 자동차를가지고있고, 3천정도 모은돈이있습니다.

1억정도의 자산에 대출을 1억쯤 해서 전세나, 집을 마련하려고생각중인데,

그 대출금은 당연히 부부가 같이 갚아나가야하는것아니겠습니까?

물론 생활이어려운 처가의 용돈은 드리겟으나, 처가가족의 생활비를 다줘야한다는것은...

좀아닌것같습니다.

여친의 급여를 항상 어머니가 다맡아서 생활하던 집안인데, 과연 여친이 급여를 다 가져올지도,의문이고 그게 반절이상이라면 저는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만큼, 언제까지 해줄지도 의문인지라 고민입니다.

 

남동생하고 술한잔하면서 하고싶은게있으면 밀어주거나, 제가 아는지식선에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서 가장노릇을 하게 하고싶은데, 말처럼 쉬운것같지는않구요.

 

그리고 여친이 결혼때 가져올 돈도 없다고 여친어머니가 말한적도잇고, 일부러그러시는건지.

짐이 저한테만 주어지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집값은 커녕 혼수도 안해올 분위기를 만드시는건지..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나가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