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백단에 눈꼬리의 진수를 보여 주는 귀여운 머털이를 우리는 미국으로 보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몸무게가 8kg 남짓 되는 믹스견이었지만, 사람 손길 좋아하고 발랄한 머털도사를 머나먼 이국 땅으로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요.. 몹쓸 주인한테서 버려졌는지 차들이 쌩쌩 달리는 길가에서 며칠을 혼자 있었던, 그 가여운 아이를 어떻게 낯선 미국 땅으로 보내고 싶었겠어요? 하지만, 1살 남짓 되는 어린 머털도사를 가슴 아프게도 지금까지 살아온 한국 땅에서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이 땅에서는 덩치 크고, 또 믹스견이란 편견 때문에 가족을 만나는 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빨래하는 양주보호소 봉사자분을 건너편 견사에서 쳐다보고 있던 머털이 모습. 양주보호소의 머털이가 한국 땅을 떠나던 날은 서울 지역에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날이었던 지난해 12월 12일이었어요. 무서움과 외로움에 떨면서 12시간이란 긴 시간을 화물칸에서 힘겹게 버텨 냈을 머털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파 옵니다. 양주엄마님께서 머털이를 그렇게 보내고서 " 눈비 맞고 살던 불쌍한 모습이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난다 "고 그러셨어요.. " 이곳에서의 어두운 기억은 멀리 멀리 보내고 잘 살아야 한다. " " 아가야, 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 " 하면서 우시더군요.. 머털이는 남자 어른으로 인한 아픈 상처가 있는지 남자 어른들은 좀 무서워했어요. 어린아이와 여자 어른들을 좋아했답니다. 미국에 도착한 머털도사는 감사하게도 한 달만에 좋은 가족을 만났습니다 *^^ 양주엄마님의 노력과,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이제 '달라'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어요. 양주보호소의 머털도사야, 이제는 '달라'로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래~~~*^^ 사랑하고... 미안해... 우리는 너를 오랫동안 잊지 않을꺼야~~~ 너가 행복하게 살기만을 기도한단다~~~ 양주보호소가 지금 < 희망해 > 모금을 진행하고 있어요. 회원 수가 워낙 적다 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모금이 하루라도 빨리 완료가 되어서 양주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다시 부탁 드릴께요. 결제기부를 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지만, 희망 댓글만 달아 주셔도 아름다운 기부 100원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8549 감사 드립니다~~~ *^^ 29
양주보호소의 새로온아이
애교 백단에 눈꼬리의 진수를 보여 주는 귀여운 머털이를
우리는 미국으로 보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몸무게가 8kg 남짓 되는 믹스견이었지만,
사람 손길 좋아하고 발랄한 머털도사를
머나먼 이국 땅으로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요..
몹쓸 주인한테서 버려졌는지 차들이 쌩쌩 달리는 길가에서 며칠을 혼자 있었던,
그 가여운 아이를 어떻게 낯선 미국 땅으로 보내고 싶었겠어요?
하지만, 1살 남짓 되는 어린 머털도사를 가슴 아프게도
지금까지 살아온 한국 땅에서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이 땅에서는 덩치 크고, 또 믹스견이란 편견 때문에
가족을 만나는 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빨래하는 양주보호소 봉사자분을 건너편 견사에서 쳐다보고 있던 머털이 모습.
양주보호소의 머털이가 한국 땅을 떠나던 날은
서울 지역에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날이었던 지난해 12월 12일이었어요.
무서움과 외로움에 떨면서 12시간이란 긴 시간을
화물칸에서 힘겹게 버텨 냈을 머털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파 옵니다.
양주엄마님께서 머털이를 그렇게 보내고서
" 눈비 맞고 살던 불쌍한 모습이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난다 "고 그러셨어요..
" 이곳에서의 어두운 기억은 멀리 멀리 보내고 잘 살아야 한다. "
" 아가야, 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 " 하면서 우시더군요..
머털이는 남자 어른으로 인한 아픈 상처가 있는지 남자 어른들은 좀 무서워했어요.
어린아이와 여자 어른들을 좋아했답니다.
미국에 도착한 머털도사는 감사하게도
한 달만에 좋은 가족을 만났습니다 *^^
양주엄마님의 노력과,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이제 '달라'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어요.
양주보호소의 머털도사야,
이제는 '달라'로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래~~~*^^
사랑하고... 미안해...
우리는 너를 오랫동안 잊지 않을꺼야~~~
너가 행복하게 살기만을 기도한단다~~~
양주보호소가 지금 < 희망해 > 모금을 진행하고 있어요.
회원 수가 워낙 적다 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모금이 하루라도 빨리 완료가 되어서
양주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다시 부탁 드릴께요.
결제기부를 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지만,
희망 댓글만 달아 주셔도 아름다운 기부 100원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8549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