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혼전순결 남자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

움냐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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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4살 총각이에요제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랑 관계를 가졌다는게 너무 싫어요어릴때부터 평생 한 여자하고만 결혼하고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그래서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고 저도 그런 여자를 원해요
사실 남중 남고 공대 군대 재수학원 다녀서인지 주위에 여자가 거의 없어요얼굴이 못생긴것도 아니고 키가 작은것도 아니고 몸이 안좋은것도 아니에요잘생겼다거나 훈남소리도 많이 듣지만 모태솔로에요ㅠ정말 좋아하는 여자 아니면 철벽남 스타일이거든요
잠깐 성적욕구 해소하려고 성매매하거나 술집 여자 꼬셔서 원나잇하고 싶지도 않아요내 미래의 배우자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도저히 못하겠어요쉽게 여자를 가지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도 그렇게 보일것만 같아요
저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관계 가질 수는 있다고는 생각하지만그래도 성매매 원나잇 섹스파트너 이건 좀 아니잖아요얼마 전 친구 카톡을 봤는데 어떤 여자랑 서로 관계 가졌던 얘기를 주고 받더라구요너무 충격적이였어요 그 이후로 여자를 못믿겠고 정주고 싶지가 않아요어렸을때 순진했던 사람들이 크면서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도 오랫동안 짝사랑했는데 성인이 되서 다시 만났어요이 여자애도 저 좋아하는거 같은데 술 좋아하고 담배피고 밤문화 좋아하더라구요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마음 아파요 왜이렇게 변했는지 이젠 그냥 수건 같은 여자로 보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이렇게 문란한 사람들이 나중에 결혼해서도 정신 못차리고 바람펴서 이혼할거라고버릇 못고쳐서 수건만도 못한 취급 받을거라고 정작 피해보는건 불쌍한 자식들이죠
이런 세상이 너무 싫어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해봤어요생활도 잘 못하고 밤에는 우울해서 잠도 잘 못자요내가 사랑하는 어디선가 다른남자랑 관계를 갖고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아니면 차라리 남들처럼 변해서 사람들한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어요상처주고싶고 내가 겪었던 것들 다 앙갚음하고 싶고
정말 이해가 안가요여자들은 자기만 바라보는 남자 원한다면서 나같은 사람은 왜 싫다고 하는거죠?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는데
이 사람 거짓말하는거다 호구다 이런 개소리 하지마세요진심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으니까나는 정말 진지하게 말하는 거에요
과거는 과거일뿐이다인간은 동물이고 본능을 따를뿐이다 이런 말 하면 반박할게요
글 너무 못써서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