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가장 부질 없는 짓

수고했다는말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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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하고 있는 이 짓.

생각 추억 과거에 얽매여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놓아 버린 시간들.
해서, 그사람을 처음 만날 때보다 퇴보한 나의 모습 가치들.
반면, 더 발전해가는 상대.

이별의 괴로움으로 공황상태가 되어 버린 지금.

그리고, 남자가 버려졌다는 부끄러움에서 기인하는 자존감 상실.
세상에서 가장 못 난 놈 같다는 자신감 결여.

미친듯 붙잡고 날 버리고 속이 없는 남자가 되어버린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

어떻게든 그녀보다 잘 될수없을 것 같다는 부정적인 생각.

가장 부질없는 짓은
나 보다 좋은 남자와 사랑키워가고 있는데,
그리워하고,
내가 못 했던 것,
실수했던 것,
반성과 후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이 시간들이 내 다음 사랑의 행복의 밑거름이자 결실의 열매가 될 수있다는 기대감.
행복하게 사랑 할 수있겠다는 자신감.

내사람에게는 이별을 안겨주지 않겠다는 생각들.
이별의 책임.이란.

그보다 가장 부질없는 짓은
연락하는 것.
자존감 더 떨어지는 비수의 말들.
범죄자 취급하는 그녀.

무엇보다도 헤다판 기웃거리면서 글 쓰고 있는 이 것 자체가
가장 부질없는 짓이다.

나에겐 죽은 시간,
하지만 다음 사람에겐,
행복을 줄 수있는 소중한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