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얘기좀 해볼게요 19살때부터(8년) 사겨온 정말 친한 친구입니다. (예..물론 동성이지요) 아담하고 날씬하고 성격 활달하고 이쁘게 생긴 제 친구는 노는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저또한 노는거 무지 좋아하고 성격도 잘 맞아서 자주 만나죠. 이 친구얘기를 살짝 하자면 몇년전부터 남자를 알기시작하더니.. 친구보단 남자가 우선이 되어버린 아이죠ㅠ (머..다 이해 합니다 ;; 지금 이 나이에 우정 따져서 뭐합니까 얼른 좋은짝 만나 결혼해야죠 ㅎㅎ;;;;;;;) 그리고..한 두달전에 2년 넘게 샤겨온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많이 힘들어했었죠. 그런데 이친구..방탕한 생활을 하기 시작하는겁니다. 하지만 전 이해했죠..다니던 회사에서 월급 2달이나 떼이고 빚은 불어나고 남자친구랑 헤어지고..여러가지로 힘든일이 겹쳐서 안쓰럽더라고요. 하루는 저랑 술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친구집 근처로 갔죠. 둘이서 치킨에 맥주한잔 마시고..2차로 화채에 소주를 마셨습니다. 둘이서 한병을 거의 마셔갈때쯤 친구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 $%@^$#@*!# 음.. 친구 꼬셔볼께요 " 이러고 끊는거에요 전화한 사람은 전직장에서 알게된 언니였고..내용은..;; 나이트 가자는거 였습니다. 친구의 방탕한생활은 거의 그 언니와 함께 나이트에서 했었던거죠.T.T 친구가 너무 가고싶어하길래 저도 못이기는척 하고 갔죠. 사가정에서 성남까지 열심히 갔습니다.(꼭 나이트를 성남으로 가야하나..;;) 이왕 온거 재밌게 놀자 하는 마음에 저도 기분좋게 놀았습니다. 저는 나이트가는건 좋아하지만 부킹하는건 좋아하지 않거든요. 근데 제 친구나 그 언니는 거의 부킹이 목적이었다는거..ㅠ (특이 그 언니!) 저도 어쩔수 없이 웨이터들에게 끌려다녔습니다. (예..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데려가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끌려갔습니다..왜냐면..테이블에 저혼자 어떻게 있습니까 ㅠ) 여차저차 부킹이 성사(?)되고 남자분들이 나가자고 하더군요 예..나갔습니다. 근데..남자는 2명 우리는 3명.. 전 별생각 없었는데 언니가 빠지더라고요 언니는 언니대로 부킹했던 남자를 만나러 간다고.. 그렇게 저희는 2:2로 술집을 갔습니다. 남자 한명이 자꾸 제 허리를 만지고 팔뚝을 만지고 느끼한 눈으로 쳐다보고..(죽여버릴까..) 그놈의 '사랑해'게임은 왜해가지고!! (토나올뻔 했구려..;;) 근데..이사람들..제 친구를 포함한 3명이 자꾸 저를 술로 보내버리려고 하는겁니다. 남자들은 그렇다 치고 제 친구는 뭡니까!! ㅠ 그땐 친구로 보이지가 않더라구요..ㅠㅠ 뻔히 그런거 싫어하는거 알면서....그러는 친구가 밉더군요. 술을 마시고 나왔습니다. 그런데..분위기가 왠지..왠지.. 제 친구(살짝 취함) 부킹남이랑 둘이 아주 친하게 앞으로 막~ 가는겁니다. 저는 뒤에서 쫄쫄 쫓아갔죠.. 친구가 갑자기 저에게 와서 귓말로 " 나 쟤 집가서 잘껀데, 넌 어떡할래 너도 저 오빠랑 잘해봐~" !!!!!!!!!!!!!!!!!!! 순간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고요.. 친구에게 아무 말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부킹남과 택시를 잡아탔고.. 저는 남은 부킹남과 있었는데 그남자는 계속 한잔 더하자고 하는겁니다. 그때시각..새벽4시가 넘었고요..저는 성남길을 하나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부킹남과 있고 싶지도 않았고요. 결국 그 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아까 떨어져나간 언니) 언니가 택시를 타고 오라더군요..그래서 그 언니네 집으로 가서 하루 신세를 졌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친구에게 섭섭하고 화나고 실망스런 마음이 들어요. 정말 이런 친구가 아니었는데..너무 많이 변해버렸네요 힘들어서 그러겠거니..하고 이해하는것도 한계가있지..솔직히 지금은 이해가 안되네요. 제 친구..어떻게 해야할까요..
성남에서 친구에게 버림받다
제 친구얘기좀 해볼게요
19살때부터(8년) 사겨온 정말 친한 친구입니다. (예..물론 동성이지요)
아담하고 날씬하고 성격 활달하고 이쁘게 생긴 제 친구는 노는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저또한 노는거 무지 좋아하고 성격도 잘 맞아서 자주 만나죠.
이 친구얘기를 살짝 하자면 몇년전부터 남자를 알기시작하더니..
친구보단 남자가 우선이 되어버린 아이죠ㅠ (머..다 이해 합니다 ;; 지금 이 나이에 우정 따져서 뭐합니까 얼른 좋은짝 만나 결혼해야죠 ㅎㅎ;;;;;;;)
그리고..한 두달전에 2년 넘게 샤겨온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많이 힘들어했었죠.
그런데 이친구..방탕한 생활을 하기 시작하는겁니다.
하지만 전 이해했죠..다니던 회사에서 월급 2달이나 떼이고 빚은 불어나고 남자친구랑 헤어지고..여러가지로 힘든일이 겹쳐서 안쓰럽더라고요.
하루는 저랑 술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친구집 근처로 갔죠.
둘이서 치킨에 맥주한잔 마시고..2차로 화채에 소주를 마셨습니다. 둘이서 한병을 거의 마셔갈때쯤 친구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 $%@^$#@*!# 음.. 친구 꼬셔볼께요 " 이러고 끊는거에요
전화한 사람은 전직장에서 알게된 언니였고..내용은..;; 나이트 가자는거 였습니다.
친구의 방탕한생활은 거의 그 언니와 함께 나이트에서 했었던거죠.T.T
친구가 너무 가고싶어하길래 저도 못이기는척 하고 갔죠.
사가정에서 성남까지 열심히 갔습니다.(꼭 나이트를 성남으로 가야하나..;;)
이왕 온거 재밌게 놀자 하는 마음에 저도 기분좋게 놀았습니다.
저는 나이트가는건 좋아하지만 부킹하는건 좋아하지 않거든요.
근데 제 친구나 그 언니는 거의 부킹이 목적이었다는거..ㅠ (특이 그 언니!)
저도 어쩔수 없이 웨이터들에게 끌려다녔습니다. (예..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데려가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끌려갔습니다..왜냐면..테이블에 저혼자 어떻게 있습니까 ㅠ)
여차저차 부킹이 성사(?)되고 남자분들이 나가자고 하더군요
예..나갔습니다. 근데..남자는 2명 우리는 3명.. 전 별생각 없었는데 언니가 빠지더라고요
언니는 언니대로 부킹했던 남자를 만나러 간다고..
그렇게 저희는 2:2로 술집을 갔습니다.
남자 한명이 자꾸 제 허리를 만지고 팔뚝을 만지고 느끼한 눈으로 쳐다보고..(죽여버릴까..)
그놈의 '사랑해'게임은 왜해가지고!! (토나올뻔 했구려..;;)
근데..이사람들..제 친구를 포함한 3명이 자꾸 저를 술로 보내버리려고 하는겁니다.
남자들은 그렇다 치고 제 친구는 뭡니까!! ㅠ 그땐 친구로 보이지가 않더라구요..ㅠㅠ
뻔히 그런거 싫어하는거 알면서....그러는 친구가 밉더군요.
술을 마시고 나왔습니다. 그런데..분위기가 왠지..왠지..
제 친구(살짝 취함) 부킹남이랑 둘이 아주 친하게 앞으로 막~ 가는겁니다.
저는 뒤에서 쫄쫄 쫓아갔죠.. 친구가 갑자기 저에게 와서 귓말로
" 나 쟤 집가서 잘껀데, 넌 어떡할래 너도 저 오빠랑 잘해봐~"
!!!!!!!!!!!!!!!!!!!
순간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고요..
친구에게 아무 말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부킹남과 택시를 잡아탔고.. 저는 남은 부킹남과 있었는데
그남자는 계속 한잔 더하자고 하는겁니다.
그때시각..새벽4시가 넘었고요..저는 성남길을 하나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부킹남과 있고 싶지도 않았고요.
결국 그 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아까 떨어져나간 언니)
언니가 택시를 타고 오라더군요..그래서 그 언니네 집으로 가서 하루 신세를 졌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친구에게 섭섭하고 화나고 실망스런 마음이 들어요.
정말 이런 친구가 아니었는데..너무 많이 변해버렸네요
힘들어서 그러겠거니..하고 이해하는것도 한계가있지..솔직히 지금은 이해가 안되네요.
제 친구..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