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간걸 부모님께서 아셨어요...

조언부탁2014.01.31
조회96,262
21살 대학생인 여자입니다

얼마전에 아버지가 저의 공인인증서로 카드내역을 확인하셨는데 커플통장까지 확인하신거에요...

거기에 모텔도 꽤 자주 찍혀있었는데 그걸 어머니께 말한거에요
저는 어머니께서 말해줘서 알았구요 어머니도 우셨어요

저도 죄송해서 울고.. 아버지는 그이후로 저에게 말이없으세요
자고있을때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저에 대해얘기하는것도 들었구요.. 좋은말은아니셨죠...

그이후로 지금까지 너무 힘들어요.. 남자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자기가 아버지랑 얘기해보겠다고하는데 아버지는 이제 제가싫으신가봐요 눈도안마주치시고 말도안하시고 밥도안드시고 저랑관련된건 다 안하셔요...

아버지께 너무 죄송하고 그런데 안그러시던분이 그러니까
저는 매일밤마다 울면서자구요.. 지금 이상황을 감당할수가없어요.. 다 내탓이고..집이 이러니까 엄마도 힘드시고 가끔 아버지께서 소리지르시면 나때문인거같고

토익공부라도 해야되는데 집중도안되고 힘들어요 어버지는 더 아프시고 힘드시겠죠.. 되돌릴수는 없겠지만 아버지가 언제쯤 마음을 여실까요... 지금이상황이 꿈이었으면 좋겠어요...아무도 도와줄수도 누구에게 얘기할수도없고 우울증 걸릴거같아요 이제 어떻게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