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친구 남편들은 연봉1억? 집은 30평대?

글쓴이2014.01.31
조회3,023

다른 제목으로 다른글을 올렸지만 또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쓰네요.

 

우선 전 30대 초반남자이구요.  연봉3000 외 + @ 합이 연 3600 정도를 버는 남자입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그냥 일반적인 수입인 것 같은데 여자친구도 직업이 있는데 저랑 비슷한 수준

 

의 연봉입니다. 근데 결혼얘기가 하나둘 오가면서 여친이 바라는 결혼의 모습과 제가 바라는 결혼

 

의 모습이 너무나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여친의 주위 동료들, 친구들은 시집을 갔는데 남편들이 보통 은행권 사람들에 연봉 5000~1억

 

이고 집은 30평대 이상으로 새 아파트를 구입해오더라.

 

그리고 결혼해서는 남편 월급으로 생활비하고 와이프 월급은 자신 용돈으로 다들 쓰더라.

 

 이런말들을 하는데 물론 얘기가 저보고 "자기도 이렇게 해와! 이렇게 살자!"

 

이런말은 아니고 그냥 회사일을 얘기하면서 나오는 얘기들인데 전 너무 자존심이 상하는 겁니다.

 

능력은 그렇게 안되고 저희 집 또한 그렇게 여유있는 집안은 아니거든요..

 

제가 결혼을 하게 돼도 1억 + 대출 로 집을 장만하고 결혼 비용들을 해결해 나갈려고 하는

 

데 이건뱁새가 황새를 따라가지도 못할 만큰 갭차이가 나니깐...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은게..

 

나이를 불문하고 여러분들은 결혼할 때 집을 어느정도에 장만해가시는지 그리고 결혼 예산은 어

 

떻게 계획들을 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30대 초반 제 연봉이 아주 결혼해서는 절대 같이 살면 안될만한 남자의 수입인지..

 

1억 + 대출  로 집을 구하는게 정말 말도안되게 가난하게 집을 구하는것인지... 정말 제 여

 

친얘기만 들으면 전 다른 주위사람들에 비해 아주 무능력한 남자로 느껴지거든요..

 

제가 못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