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돌아와주세요 부탁합니다 ....

삐삐2008.08.29
조회411

안녕하세요 ..

어디서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헤어진 여자친구를 아직도 못하고 있는 멍청한 .. 1人입니다 ...

저희는요 ...

대학교에서 처음으로 만났구요 ...

흔히들 말하는 ...cc가 되었어요 ..

캠퍼스 커플이죠 ...

정말 이쁘게 사랑했구요 ... 아름다운 사랑을 했었떤것 같아요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

그녀에대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데 ..

제가 많이 소홀해 졌어요 ...

항상 집앞에 찾아가던게 .... 점점 잦아지구요 ...

말하는것또한 ... 성의가 없어지구요 ... 절대로 마음이 변한건 아닌데 ..

편해져서라고 해야하나 ...

싸우면 심한말도 하구요 ...

그렇게 2년가까이 사겼는데 ...

저의 말 부주의로 인해 ... 헤어지게 되었어요 ...

하지만 어떡하죠 ... 잊어보려 .... 그렇게 노력해봐도 ...

시간이 약이라고 .... 주위에서 그래도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눈을 감으면 여자친구의 모습이 아른거리고 ...

숨을 쉬면 한숨이되고 ....

뭘 먹어도 .... 여자친구와 함께 먹었던 기억 ...

어딜 지나가도 .... 버스를타도 ..지하철을 타도 ....

제 첫사랑이자 ... 제 모든것을 다 받친 그녀이기에 ....

절대로 잊을수가 없어요 ....

제가 일을 하고있을때 헤어졌었어요 ...

그땐... 금방이라도 ... 제가 일하는곳에 문을 열고

절 반겨줄것만 같은 느낌이 계속 들고 ....

헌데 ...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딴 말을 들었어요 ...

휴 ....

저도 그래서 ... 절 좋아라 해준다는 여자에게 그냥 ...

무심코 나쁜짓을 헤버렸어요 .... 사랑하지도 않는데 ...

그냥 오기라고 해야하나 ...휴 ......

그렇게 사겼는데 .... 어딜가도 여자친구와 함께 했던기억때문에 ..

도저히 사귈수가 없는거에요 ...

그래서 헤어지고 ... 그여자애에겐 ... 정말 너무나 미안해요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각 나는 여자친구 ...

제가 글남길때 삐삐라고 남긴건 ...

그애 집이 엄해서 .... 남자친구 있는거 들키면 안되서 ...

삐삐라고 저장을 시켜놨었어요 ...그래서 ...

삐삐라고 해놓았구요 .... 웃기죠 ...?

그렇게 엉뚱하면서도 ... 밝고 착하고 ..명랑한 그녀에게 ...

왜 있을때 잘 해주지 못했는지 ....

헤어지기 며칠전 보았던 점프 ...

공연이었어요 ...

요즘 버스를 탈때면 ...점프 공연한다고 .... 광고가 많이 나오더군요 ...

그럴때마다 눈길을 돌리곤 해요 ...

헤어지기전 ... 보고싶다고 할때 ... 그런일이 잦지 않았는데 ..

저보고 새벽에 오라더군요 ...

사귀기전 ...보고싶다고 했을땐.... 집에서 혼나는건 막론하고 ...

그냥 무작정 보고싶어 달려갔는데 ..

왜 그땐 ..그렇게 하질 못했는지 ....

 지금에서야 너무 후회가 되요 ....

친구들만난다고 .... 재밋게 놀고있는거 .... 감시나 하고 ...

나이트 놀러 친구들 따라 ...

처음으로 한번 가봣는데 ...

그걸 허락도 하지 못하고 ...

새벽 4시에 ... 잡으러 갔어요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있는데 ..

처음으로 가본 곳에서 .... 저때문에 친구들과에 분위기는 다 망치고 ...

운전을 하고 오는데 .... 미안하다고 ... 제 팔에 얼굴을 묻고 미안하다고 할때 ....

왜 그랬는지 ..... 기왕 논거 .... 왜 놀게도 못하고 그렇게 행동했는지 ...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걸 .... 또 윽박지르고 ... 왜그랬는지 .....

돌아서 생각해보면 .... 제가 더 미안해 해야할 일인데 말이죠 ...

있을때 잘할껄 ... 하는 후회만 들어요 ....

사랑하는데 ... 왜그랬을까요 ...

제 자존심이 뭐 그렇게 잘났다고 ....

잘난거 하나 없는새끼가 .... 뭐 그런 자존심 세운다고 ...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자존심 내세워서 좋을게 뭐있다고 ....

휴 .....

그녀가 제마음을 알아주는게 빠를까요 ....

아니면 ... 제가 그녈 잊는게 빠를까요 ....

이렇게 물어봐야 .... 잊는게 빠르다고 ... 대답해주셔도 ....

잊지 않을꺼 뻔해요 ...

어떡해야할까요 ....

헤어지고 나서 ...

하루에 한통씩 문자를 보내요 ....

오늘 날씨는 이러니 ..옷따시게 입으라는둥. ..

잘때 추우니 여름이불을 넣고 겨울이불은 꺼내라는둥 ...

어떻게라도 연락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

되도 안한 그런 문자를 보내봐요 ....

벌써 전 그녀 기억에서 사라졌겠죠 ...

그녀는 제가 첫사랑이 아니었을지 몰라도 ....

전 제첫사랑이라고 ... 떳떳히 말할수있어요 ....

그런 그녀를 어떻게 잊어요 ....

그녀보다 좋은 여자가 나타나면 잊을수 있따고 말해도 ....

저에겐 ... 어림도 없어요 .......

제눈에 콩깍지가 씌여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마음 ...오죽했음 이런곳에 올리는지 ...

처음으로 하소연 해보는거에요 ....

너무나 보고싶구요 .... 이름이라도 제대로 한번 불러보고싶구요 ...

제 싸이 배경음악 ... 제가 그녀를 위해서 직접 불러놨어요 ..

그녀를 찾아주세요  ,..

제발좀 찾아주세요 ...........제발 ..........

휴 ... 제글 읽으시는 분들 ....

절대로 .... 여자친구랑 사귀기 전에 그마음 ... 변하지 않는다는건 거짓말이구요 ....

그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 노력 하세요 ....

저처럼 병신 되고 싶지 않으시면요 .....

이런 이야기 ... 뭐 뻔한 이야기인거 알아요 ....

있을때... 잘하세요 ...

저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 보내지 않으시려면요 ..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 글앞뒤 생각 못하고 그냥 썼어요 ..

죄송합니다 ...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