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남자친구와 연애하고 있는 20대 초중반의 여자입니다
얼마전에 사귄지 100일이 갓 넘었는데 어제 조금 충격적인 일이 있어서 조언을 좀 듣고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어제도 다른때와 별로 다를것없이 둘이 저녁을 먹고있었는데 어쩌다가 연예인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청순한 이미지의 한 여자 연예인 얘기를 하자, 자기는 그런 이미지 싫어한다고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취향이 궁금해서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저: A(청순한 이미지의 여자)같은 스타일이 좋아 아니면 B (섹시한 이미지의 여자) 같은 스타일이 좋아?
남자친구: 야, B는 완전 나가요걸 스타일이잖아~
저: 어라~~?!! 나가요걸 스타일인지는 어떻게 알아??!!! ㅋㅋㅋ 많이 가봤나보네~~어~~?!! (이때는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하고 장난치는 식으로)
이렇게 장난을 쳤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느낌이 이상한겁니다. 대답은 하는데 부정은 하지않고..
이때부터 살짝 당황했습니다. 왜냐면 물론 저도 그런게 있다는거 알고, 가는 남자들도 있다는거 알지만 저는 제 주변 사람들이 그런데를 갈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물어보다보니 가봤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물론 예전에 여자친구 있을때는 아니구요.
근데 저는 제 남자친구가 그런데에 가봤다는것만으로 상당히 충격적이엿는데 남자친구는 어렸을때 친구들이 가자고 해서 간거다, 남자치고 그런데 안가본 사람이 있을거같냐고, 결혼한 남자들이 다 자기 부인만 쳐다보고 살거같냐고, 대부분은 가봤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뭐 자기가 거기 단골도 아니고.. 어렸을때 호기심으로 두번 갔던걸 가지고, 그후로 계속 간것도 아니고 그게 몇년전인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과거 물어보는것도 예의에 어긋나는거 아니냐고, 자기도 이런얘기 하고있는거 기분 나쁘다고.
근데 제 생각으론 전 여자친구들처럼 사랑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욕구때문에 그런곳에 가서 돈주고 해봤다는게 더 충격적인데..
남자친구 말로는 그럼 이상황에서 내가 거짓말을 해야되냐, 거짓말을 했으면 그냥 넘어갈수 있었을텐데 사실대로 말해서 이렇게 된거 아니냐, 거짓말했다가 나중에 들켰으면 더 실망하지 않았겠냐고 그러는데..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너무 황당하고..
얼마나 많은사람들이랑 관계를 맺었었을도, 건강이 괜찮은지도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이랑 잠자리를 하고싶을까요..
이 얘기를 하니 그럼 전에 여자친구/남자친구 있던 사람들은 다 검사해보고 만나야겠네? 성병 옮을수도 있으니까. 이런식으로 얘길 하더군요
근데 이건 분명 다른문제 아닌가요?
전 여자친구/남자친구는 몸파는걸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한번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잠자리를 할리가 없으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그런거 불법이잖아 라고 얘기하니
그럼 모든사람들이 합법적으로만 사냐는, 성폭행 하는거보단 낫지 않냐는 말을 듣고 나서는 그냥 대화를 포기했습니다. 도저히 말이 안통하고 있는거 같아서요..
그렇게 식당에서 나온뒤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감당할수 있으면 만나고 아니면 말라고 하고 헤어졋는데..
제가 어려서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저한테는 첫 남자친구이고 이전에는 연애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정말 철없을때 친구들이랑 호기심에 가본거고, 그후로 몇년동안 가본적도 없는데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어떤 남자든 이정도는 감수하고 만나야 하는건가요?
평소에는 정말 잘 챙겨주고, 어디가서 바람필것 같지도 않고, 저를 위해서 담배도 끊고.. 백일에는 종이로 장미 100송이 접어서 줄만큼 어쩌면 저보다도 더 섬세한 사람 같았는데.. 몇몇부분은 홧김에 한말인거 같지만, 제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이런게 연애였으면 차라리 안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곳에 가본적이 있다는 남자친구..
저는 20대 후반의 남자친구와 연애하고 있는 20대 초중반의 여자입니다
얼마전에 사귄지 100일이 갓 넘었는데 어제 조금 충격적인 일이 있어서 조언을 좀 듣고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어제도 다른때와 별로 다를것없이 둘이 저녁을 먹고있었는데 어쩌다가 연예인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청순한 이미지의 한 여자 연예인 얘기를 하자, 자기는 그런 이미지 싫어한다고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취향이 궁금해서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저: A(청순한 이미지의 여자)같은 스타일이 좋아 아니면 B (섹시한 이미지의 여자) 같은 스타일이 좋아?
남자친구: 야, B는 완전 나가요걸 스타일이잖아~
저: 어라~~?!! 나가요걸 스타일인지는 어떻게 알아??!!! ㅋㅋㅋ 많이 가봤나보네~~어~~?!! (이때는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하고 장난치는 식으로)
이렇게 장난을 쳤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느낌이 이상한겁니다. 대답은 하는데 부정은 하지않고..
이때부터 살짝 당황했습니다. 왜냐면 물론 저도 그런게 있다는거 알고, 가는 남자들도 있다는거 알지만 저는 제 주변 사람들이 그런데를 갈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물어보다보니 가봤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물론 예전에 여자친구 있을때는 아니구요.
근데 저는 제 남자친구가 그런데에 가봤다는것만으로 상당히 충격적이엿는데 남자친구는 어렸을때 친구들이 가자고 해서 간거다, 남자치고 그런데 안가본 사람이 있을거같냐고, 결혼한 남자들이 다 자기 부인만 쳐다보고 살거같냐고, 대부분은 가봤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뭐 자기가 거기 단골도 아니고.. 어렸을때 호기심으로 두번 갔던걸 가지고, 그후로 계속 간것도 아니고 그게 몇년전인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과거 물어보는것도 예의에 어긋나는거 아니냐고, 자기도 이런얘기 하고있는거 기분 나쁘다고.
근데 제 생각으론 전 여자친구들처럼 사랑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욕구때문에 그런곳에 가서 돈주고 해봤다는게 더 충격적인데..
남자친구 말로는 그럼 이상황에서 내가 거짓말을 해야되냐, 거짓말을 했으면 그냥 넘어갈수 있었을텐데 사실대로 말해서 이렇게 된거 아니냐, 거짓말했다가 나중에 들켰으면 더 실망하지 않았겠냐고 그러는데..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너무 황당하고..
얼마나 많은사람들이랑 관계를 맺었었을도, 건강이 괜찮은지도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이랑 잠자리를 하고싶을까요..
이 얘기를 하니 그럼 전에 여자친구/남자친구 있던 사람들은 다 검사해보고 만나야겠네? 성병 옮을수도 있으니까. 이런식으로 얘길 하더군요
근데 이건 분명 다른문제 아닌가요?
전 여자친구/남자친구는 몸파는걸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한번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잠자리를 할리가 없으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그런거 불법이잖아 라고 얘기하니
그럼 모든사람들이 합법적으로만 사냐는, 성폭행 하는거보단 낫지 않냐는 말을 듣고 나서는 그냥 대화를 포기했습니다. 도저히 말이 안통하고 있는거 같아서요..
그렇게 식당에서 나온뒤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감당할수 있으면 만나고 아니면 말라고 하고 헤어졋는데..
제가 어려서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저한테는 첫 남자친구이고 이전에는 연애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정말 철없을때 친구들이랑 호기심에 가본거고, 그후로 몇년동안 가본적도 없는데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어떤 남자든 이정도는 감수하고 만나야 하는건가요?
평소에는 정말 잘 챙겨주고, 어디가서 바람필것 같지도 않고, 저를 위해서 담배도 끊고.. 백일에는 종이로 장미 100송이 접어서 줄만큼 어쩌면 저보다도 더 섬세한 사람 같았는데.. 몇몇부분은 홧김에 한말인거 같지만, 제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이런게 연애였으면 차라리 안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