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20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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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소중한 줄 몰랐어. 
그 사람들이 나한테 소중한 사람인지 몰라서 
받는 사랑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나하고 싶은데로 다하고 
상대방 기분 생각도 안하고 
정말 제멋대로에 쓰레기였다 
새해를 핑계로 연락하고 싶었는데 못하겠더라 
니가 나를 좋아해줬던 것처럼  다른 친구랑 그럴까봐 
잡고 싶은데 잡지 못하겠다 
할까 연락. 
말까. 
옭매이는거 같다 너한테 
나 아직 미안하다 말을 못했는데
나 자신이 짜증나네
나란 사람은 아마 평생 못할거야
다른 사람 잃는건 괜찮은데
왠지 너를 잃는게 싫다
자주 보지도 못할테지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