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만난여자친구!

오늘도힘들어서2014.02.02
조회1,728
저는올해37살남자입니다
작년 11월쯤에 노래방에놀러가서 34살일하는여성분이랑
사귀게됫고 오랫동안 연애을안해서그런가... 잘해줄라고 신경도마니쓰고 마니 잘해줬습니다

그러다한달후 머가이리 잘안맞지?그런이유등으로헤어지자고 말을하더군요 자기 힘들다고 그만만나자고
첨에 싫다고 잡을라고했지만 안되더군요

근데 쌩뚱맞게 전화통화잘하다가 말하는거냐고묻자
얘기할라고 했다고... 몇일뒤에 1박2일놀러가기루되있어서 예약하기전에 말할라구했다고...

그렇게 헤어진후 3일동안 마니 힘들어서 술만 계속마신거같네요 3일째되던날 아는동생이랑술자리을하고있는데동생이 그렇게 힘들면 문자한통보내보라고하더군요

문자보냈어요 ㅠㅠ 바쁘냐고 모하냐고
바로 전화가오더군요 어디냐고
삼십분뒤 제가술마시는자리로왔고
같이마시던동생은 자리피해주고
둘이서 술마시면서 많은 얘기를했어요

자기도 막상헤어지고나니 마니힘들었다구
보고싶었다고 헤어지고나니까 나에대한 사랑이큰걸느꼈다고 미안하다고

결국 다시는 사귀게됬고!
다시즐겁고 행복한 날들을보내고있었어요

일주일뒤 휴대폰 비밀번호도 안가르쳐주던 그녀가
패턴을 알려주더군요 그러나 문자비밀번호는 집에 오는문자보여주기싫다면서 안가르쳐주더군요

몇일뒤 그녀가 샤워하고있는데 문자가왔어요
머 어차피 비밀번호해나서 못보겠지했는데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문자들을 봤는데
누나 걷지말고 들어가
어디어디 가게인데 오늘못오시나요 머 이런문자들이더군요
황당한건 카드 미납문자였는데
제가 알고있던 이름이랑 틀리더라구요
이름을 속였어요 저한테

그날 아무말없이 헤어지고 이틀뒤 만나 술자리하면서물어봤어요
너이름본명맞냐구 당연한걸 왜 물어보냐식으로 대답하더군요

그래서 친언니 친동생 이름까지 다물어봤는데 카드미납문자 이름은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참다 참다 말했어요 너이름 ???아니냐

일분동안조용하더만 어떻게알았어 하길래
몇일전 너싯을때 문자오길래 봤다고했죠
제가 그랬죠 왜 말안했냐구

사실 오빠 깊게 만날생각아니였다고
만나다보니까 오빠가 좋아졌다고
이름은 조만간 말할라고했다고 ㅡㅡ

자기가 사랑한다 좋아한다 그말들은 다 진심이였다고..
또 거짓말한거 없냐고묻자
좀 오래말을안하더니
나이도 속였다고 하더군요

저보다 동생이아니라 6살많은 연상녀 올해43살이네요
황당하고 기가막히고 사기당한거같고 미쳐버리겠는데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빰이라도 때리라고 욕하고싶으면 하라고 ㅡㅡ
그말이 더 화가나더군요

그렇게술을마시고 얘기하다가 결국 제가 다시 잡았어요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병신같이
헤어지고 집에오는데 많은생각이들더군요

헤어져야하는데... 못헤어지는 제자신이 진짜 병신같아서 첨에 헤어졌을때는 진짜 마니힘이들었는데
이번에는 첨보단 힘들진않고 이게머지?
어이만없고 멘붕상태? 입니다.

아 정말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