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에 관한) 너무 답답하고 도움받을수잇는 얘기를 듣고자 글올려요..

행복2014.02.03
조회294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는 처음 글을 올려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겟지만

 

답답하고 분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부모님은 촌에서 귀농하셔서 계신답니다

 

부모님에게는 자식이 딸 저 하나라서 촌에서 콩이라는

 

풍산개 한마리를 데리고 와서 키웟습니다 

 

아빠는 콩이를 둘째딸처럼 생각하고 너무 애지중지 사랑으로 키웟습니다

 

일다니실때도 콩이를 차에 태워다니고 어딜가던 콩이생각에 웃음이 떠나시지않으셧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도 동물이라곤 만지지도 못햇던 어머니는 처음에는 관심없으셧지만

 

나중에는 옷에 싸고 다니고 딸처럼 품에 품고 다니시고 우리딸 이러시면서 진짜너무사랑해서

 

우리가족은 콩이 앓이를 햇답니다 (저는 뭐 말도 마세요 콩이생각에 잠도 못자고

 

촌집에 일주일에 한번씩 꼭올라사서 콩이보러 갈정도로 사랑햇답니다 콩이도 유난히

 

저를 엄청사랑햇답니다 부모님이 질투할정도로 ..)

 

동물을 전혀 좋아하지안던 우리친척분들도 모임에 데리고 가고 여름 휴가갈때도 이제 데리고

 

다닐 정도로 둘째 조카 둘째 사촌 동생이라고 인정해주고 콩이를 챙겻답니다,,

 

 

 

진짜 난리법석 정신없던 내사랑 유아 콩이♥

 

 

 개린이 콩이 ~자유롭게 뛰놀던 말괄랴이 우리콩이

 

 

셀카찍을줄아는 애교대마왕~

 

 

저거뭐지!! 일명 동네 보완관님 ㅋㅋ

 

 

잘때 아빠 발밑에서 저러고잠ㅋㅋ ㅋ

 

 

 나를 사랑하는 우리콩이 ㅋㅋ 내사랑장콩♥ 여자랍니다~

 

 

그런데 우리가족에게  너무도 슬픈일이 생겻어요

 

그날  어머니에게수십통 온전화 먼가 불안햇어요..

 

딱1년 우리곁에있던 우리 애기 콩이가 숨을 안쉰데요 

 

하늘이 무너지고 진짜 죽을꺼같앗어요

 

 우리콩이가 경련을 일으키다 숨을안쉰다고  정신이 혼미 햇어요  고통스러워하는걸

 

다지켜보신 부모님은 너무 콩이표정생각하며 가슴아파햇어요

 

그아파하는데 눈은 부모님만 쳐다 밧다고해요........

 

힘들다고 아프다는 슬픈 눈빛  죽기전에 고마웟다는 눈빛......가슴찌져졋다는 부모님...

 

숨을 안쉰다는 전화받고 정신을 못차리고 미친듯이 촌집으로 차를 얻어타고갔습니다

 

가슴이 파이는것 같았어요 그냥 다꿈이라면 소원이 없겟다고  거짓말이길

 

바랫답니다  하지만 우리콩이는  숨을 쉬고 잇지 않앗어요..

 

경련일으킬때 병원에 전화를 다돌렷지만 혀를 빼란 얘기에 엄마아빤 노력햇고 안고 병원가서도

 

손쓸수가 없엇어요

 

그날 우리가족을 잠도 못자고 방에서 콩이를 안고 하루종일 울엇답니다..

 

밤 내내 아빠 엄마 나는 콩이를 마사지 햇고 혹시 깨어나지 않을까 하는마음에

 

이름도 수백번 불러 보앗지만 깨어나지 않앗어요

 

다음날 콩이를 아끼던 친척분들과 부모님 지인들이 와서

 

우리콩이 정성들여 염도 싸고 관을 짜서 자주 않아 있던 양지바른곳에 묻어 주엇어요

 

아직도 매일 가시는 부모님 저도 갈때마다 콩이 에게 간답니다 내사랑 ..

 

유난히 사람을 따르고 촌동네 손님들오면 안내하고

 

애교가 많던 우리콩이는 사람들도 너무 슬퍼 해줫답니다 아직도 인터넷에 치면

 

사람들이 이쁘고 잘생겻다고 찍은 사진이 블로그에 인터넷에 볼때면 마음이 너무 먹먹해져요 

 

아파서..도데체 무엇을 잘못먹어서 죽엇는지 왜죽엇는지라도 알면 좋으련만하고

 

이유라도 알고 싶엇어요 

 

글이 너무 길어졋네요..아직도 콩이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렇게 술로 아픈 마음으로 지내던 가족에게 새끼 강아지 한마리가

 

저희동네를 떠돌다가 온 강아지를 아빠는 콩이 간식 음식을 주고는

 

키우게 됫답니다 그보다 그아이가 저희 집을 택한거같아요 가지고 않고

 

아빠를 유난히 따랏답니다 얘가 믹스견이지만 참 똑똑하고 사랑스러웟어요

 

저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애정을 줫답니다 엄마는 정을 주지 않앗어요 콩이생각에..

 

아빠는 또 집을 만들어주고  콩이에 대한 애정을 주엇답니다

 

그런데 한달만에 또 똑같은 경련을 일으키며  업동이는 죽엇어요..

 

 

 사랑받을줄아는 아이..눈치 넘빠르고 똑똑하고 애교많은 울업동이

 조선시대때 강아지같은 모습의 업동이 ㅋㅋㅋㅜ ㅜ

 

 

쓰담해주니 행복해하는 이뽀업동이

 

 

  이쁜옷입고 잠자는 우리업동이..저옷참잘어울렷는데..

 

 

아버지는 너무 슬프고 어의도 없고 분통한마음에  경찰서에 신고를 햇어요

 

근데 그때 알게된사실에 동네 입구에 살던 건강이랑 새끼들도 다죽었다는소식

 

동네 개들이 12 마리나 죽은거에요

 

우리 콩이 친구도 죽은채 발견되서 묻어주고 동네 풀어 키우던 얘들도

 

묶어 키우던애들도 잠시 풀사이에 다죽어있고..

 

경찰 조사를 하던결과 진짜 어의 없게도 건강이네 집 마당에 쓰레기더미

 

있던 음식 찌꺼기 닭을 10마리 정도 잡아서 닭뼈들 그리고 버린 쓰레드중에

 

농약 병들.. 거기서 흘러나와 닭뼈에 묻고 음식 쓰레기에 묻어 잇어서

 

동네 개들이 먹고 다죽은 거라는거에요

 

이건 경찰분들이 내 조사 결과에요

 

근데 더 어의 없고 분통한건  그사실을 들은  그집 할머니는

 

미안한 마음은 커녕 왜 비싼 농약먹고 디졋냐고 음식물쓰레기를

 

치울생각이 없어요  옆동네 놀러오던 개들도 그집지키던 건강이가

 

없다보니 그집 음식을 먹고 다죽엇어요  그마을에 총15마리 개들이 죽엇답니다

 

그런데 경찰들과 동네사람들이 와서  음식물 쓰레기를 치워라고 해도

 

거름 줘야 된다고 치우지를 않아요 오히려 욕하고 배째라는 식이고

 

개는 묶어 키워야된다고 우리보고 미쳤답니다 (묶어키울껄 자연에 뛰놀게 키우고싶엇던잘못)

 

미안한마음을 눈꼽만큼도 없고 오리려 사위놈이 우리집에 올라와서

 

소리지르고 난동을 피웟어요 저희는 경찰서 가서 얘기해라는 말만 했어요

 

큰싸움이 싫어서..

 

진짜 고통스럽게 간 우리 콩이랑 업동이 생각하면 저도 가서 업어버리고

 

욕하고 싶지만 같은 사람이 되기싫은 마음에 그러지는 않았어요

 

아버지도 분한마음에 가서 마당에 음식물 쓰레기나 치워라고 햇지만

 

오는 소리는 욕밖에 없어요

 

진짜 상식과 말이 통하지 않는 할머니에요 진짜 마음같아선...

 

경찰들과 동사무소 직원들이 치우자고 아니면 대문이라도 걸고 살아라고 해도

 

다무시해버리네요..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겟어요

 

다음달에 올 우리 콩이 새로올 우리 애기콩이 묶어 키우긴 하겟지만

 

또올 우리집 강아지와 다른 동물들 동네 개들이 또 고통속에 죽을까봐

 

너무 겁나요 너무 걱정되요 .. 어디다 얘기해야하는지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