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이라고 해야되나요...어떻게 할까요???

으악악악2014.02.03
조회466

안녕하세요 저는 21살된 여자입니다!

미팅을 했었는데 그 후로 연락을 하게 된 남자가 있어요.

 

카톡은 하는데 서로 할 말이 없어서 그냥이런저런 이야기만하고

전혀 설레거나 이런얘기는 안하거든요ㅋㅋ...ㅠㅠ

 

저번에 제가 먼저 무료티켓이 생겼다고 영화보러 가자했더니

고맙다고 그러면 자기가 밥을 사주겠다고 그러더군요 .

 

만났을때 정말 어색했지만 저는  그 어색함도 좋았는뎋ㅎ..음흉

 

근데 표정과 행동만 딱보고 느껴질 정도로 정말 그친구가 숫기가 없는게 보였어요.

 

헤어진 후에 카톡을 하다 잘 시간이 되서 제가 먼저 "내가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오늘 어색했었을꺼야.. 그래도 나는 오늘 너무 재밌었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내가 밥살께!"

 

라고 보내고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자기는 숫기가 너무 없어서 어색해 할까봐 걱정 했다고 그런뒤 그래나중에보자! 라고 왔어요ㅠㅠ.

 

그 후로 카톡을 하다가 월요일날 하고(일요일날 만났어요) 끊겼는데 이친구가 착해서 연락하기 싫어도 거절하지 못하고 저런말을 한것같아서 선톡을 못하겠더라구요..ㅠㅠㅠㅠ.

 

화,수욜일이 지나고 목요일날 거의 포기상태일때쯤 그친구 카톡 대화명에 맞게 바꿨는데 (예를들어 잘지내? 였으면 너는? 이런식으로) 그친구도 제말에 맞게 바뀌는 거에요.

 

설마설마 하다가 이 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보고싶다라는 식으로 카톡대화명을 해놨는데 그친구의 카톡대화명이 웃음이모티콘으로 바꼈더라구요ㅠㅠ우오오오(착각일수도있지만..)

 

그래서 용기를 내서 선톡을 할까말까 하고 있었는데 그친구한테 카톡이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문제는 카톡을 해도 영혼없는 카톡있잖아요 자기는 뭐하고있다 그냥그냥이런 영양가 없는 이야기들... 서로 카톡을 일부러 늦게늦게 보내요^_^...

 

어제 또 이야기 하다 잘자 라는 식으로 끊겼는데(항상 반복) 이렇게 흐지부지 하다가는

그냥 끝날것 같아서요...ㅠㅠ 또 언제 카톡이 올지 모르겠어요..선톡해도 될까요??!아휴

 

만나자는 얘기를 제가 먼저 또 해야하나요??

만약 만난다면 진지한 대화를 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ㅠㅠㅠ

아근데 그전에 이 친구가 저랑 잘 될 마음이 있는건가요...??

 

이런적이 처음이라..도와주세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