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를 꿈꾼다면 한번은 읽어볼 만한 이야기 - 커스터마이징 사례 모음

킁킁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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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터마이징 마케팅 사례 ]

“생산자, 소비자를 넘어 ‘개인’으로”최근 들어 나의 입맛대로, 나의 취향대로, 나만의 만족을 위해서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대량생산을 통한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되었고, 

더 나아가 고객의 개성이 다양해지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채널이 많아지며 소비자 개개인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개인 맞춤형’으로 흐름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흐름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몇가지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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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라인 게임 <블러드 앤 소울>‘리니지’로 잘 알려진 NC소프트에서 출시한 이 게임은, 상세한 캐릭터 설정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유저들은 아이유, 노홍철 등 여러 연예인들의 모습과 흡사한 캐릭터를 만들기도 하고, 그 설정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설정의 다양성은, 좀 더 자신의 캐릭터에게 애착을 가지게 만들고 게임의 재미를 향상시켰습니다.또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그 자체로 여러 화제를 낳아 출시 초기 게임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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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맞춤 햄버거 <4 food>맞춤형 마케팅 사례 하면 가장 잘 알려진 사례 중 하나지요.미국 맨하튼에 위치한 햄버거 가게 <4 food> 입니다.수많은 재료들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맛과 칼로리를 선택하여 나만의 햄버거를 만들 수 있습니다.재료를 조합하면 총 1억 개가 넘는 각기 다른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기존 ‘패스트푸드’의 상식을 뛰어넘은 이 발상은, 커스터마이징 사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성공 사례가 되었습니다.4 food는 이를 넘어서 ‘소셜 레스토랑’이라는 또 하나의 혁신을 이루었는데요,어플리케이션이나 웹을 통해 자신의 햄버거를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자세한 내용은 4food 홈페이지 (http://_/1bwNuLI) 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는 한식 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린 ‘비비고’가 있지요. 외국인들에게 레시피를 선택하는 형식의 한식이 다양성을 중시하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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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디다스 커스텀의류 / 잡화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특히, 운동화의 ‘커스텀’ 열풍이 분 적이 있습니다.‘아디다스’, ‘나이키’, ‘컨버스’, ‘뉴발란스’ 등 많은 운동화 제조업체에서 앞다투어 커스텀 운동화를 출시했는데요, 모델과 색상, 무늬, 옵션 등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맞춤 제작하는 형식입니다. (심지어 직접 특수 물감을 활용하여 신발에 그림을 그릴 수도 있지요.)연예인들도 직접 운동화를 커스터마이징하여 기부를 하기도 했고, 우수한 디자인들을 컬렉션을 열어 시상을 하기도 했습니다.‘한정판’을 뛰어 넘은 ‘개인판’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제품이라는 가치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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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맞춤형 이어폰 <하이디션>시중에 판매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아닌, 자신의 귀 사이즈에 맞게 제작되며 소재를 선택하고, 개성적인 무늬까지 넣을 수 있는 ‘나만의 커스텀(맞춤형) 이어폰’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보아가 착용한 이어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오직 보아 만을 위한, ‘보아 맞춤형 이어폰’이었죠.음악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좀 더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으며 작업하고, 공연의 퀄리티를 더하기 위해 이러한 맞춤형 이어폰을 많이 사용했는데요.해외에 비해 국내에서는 가격도 비싸고, 직접 해외구매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대중화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맞춤형 제품은 타인은 가질 수 없는 희소성을 가진 제품이라 남과는 다른 차별화된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며,이러한 맞춤형 이어폰은 ‘만족’을 넘어서서 귀 모양 때문에 일반 이어폰을 착용하지 못하던 고객, 귀 건강을 염려하는 고객, 사용자 편의 등 여러가지 가치들을 부여하고 있습니다.최근 <하이디션>이라는 브랜드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맞춤형 이어폰을 출시했습니다.맞춤형 이어폰 구매를 고려하고 있던 저에게도 너무나 기쁜 소식입니다. 이러한 개인의 다양화에 맞추는 국내 기업들도 많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디션 청음센터 ( http://myaudiologist.kr/796 ) 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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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가 점차 보급되고 있고 생산설비의 기술력도 날이갈수록 향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주문제작 형태의 제품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며, 산업 전분야로 확대 될 것입니다.구글 애드센스는 개인의 검색량에 맞춘 광고를 이미 선보이고 있고,네이버는 <뉴스 스탠드>라는 개인이 선택한 언론사의 뉴스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마케터라면 이러한 ‘개인화’,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이슈를 주목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커스터마이징’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하나의 콘텐츠’를 각기 다른 의미로 해석하고, 각기 다른 반을 보이는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다양성'을 보면, 참 많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 글 출처 - 광고쟁이, 세상을 기획하다 블로그(http://_/1nGKghb)



좋은 글 같으니 한번 읽어보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