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요즘은 일본과의 외교관계가 점차 더 험악해지는 시기라서, 오타쿠들을 친일파 수준. 혹은 그 이하로 보시는 시선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포탈사이트에 뜨는 위안부 혹은 독도 관련 기사를 보면 일본물품 불매운동을 하자던가, 일본 애니메이션등을 보지말라. 왜색에 물든다. 라는 댓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 정말로 왜색에 물드냐구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일본'문화를 바탕 배경으로 만들어진 것임에 따라,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게임등을 많이 접하면, 일본문화를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문화는 국가의 색깔입니다. 문화는 외국인들에게 국가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상기시켜줍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때 외국인 귀빈이 우리나라와 일본을 방문했던 일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5성급 호텔에 최고급 접대를 하며 귀빈의 편의를 봐 주는데에 최선을 다 하였고, 일본에서는 그 귀빈에게 기모노를 입히고 그 나라의 전통 문화를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대접했다고 합니다. 그 귀빈이 자국으로 되돌아갔을 때 과연 어느 국가에서 받았던 인상이 더 뇌리에 각인되었을까요? 답은 여러분이 충분히 예상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문화는 그 나라의 정체성이자, 영혼이며 색깔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이 문화인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는 세계적으로 널리 퍼트려지긴 커녕 시간이 갈수록 점차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할로윈 데이 등의 기념일을 거론하면 여러분들 중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럼 세시풍속이라고 하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이 몇이나 됩니까? 그중에서 또 세시풍속에 무엇무엇이 있는지는 거론할 수 있는 분들이 몇이나 됩니까? 역시 극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한복. 우리나라 고유의 의상입니다만, 어쩌면 실제로 더 많이 입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해외에서 관광차 온 외국인들일지도 모릅니다. 훈민정음은 어떻습니까?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이며, 가장 과학적이라고 알려진 이 언어는 실상 외래어의 파도에 점차 뭍혀져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네이트 판에서 '보그병신어'와 관련된 글을 봤습니다만, 이건 결코 그냥 웃고서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링크 : http://pann.nate.com/talk/320850136) 혹자는 우리나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단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언어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합니다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단어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없기에 더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고 사용된 시기는 결코 짧지 않습니다만 훈민정음이 창제되었을 당시에 지배계층들은 이를 천한 언어로 여겨 사용하지 않았고,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사용을 제한받았으며, 대한독립이후에는 외국문물의 파도에 휩쓸려 충분히 발전할만한 시간을 가추지 못했습니다. 말하자면 한글은 좀 더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고, 발전되어야 하는 언어라는 것입니다. 한글에 외래어를 대체할 언어가 없다는 것에 그치지 말고 대체할 언어를 만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 이야기가 이쪽으로 왔나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이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며, 널리 퍼트리는 것이 문화 컨텐츠라는 사실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일본은 만화, 애니메이션과 같은 문화컨텐츠의 강국입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제페니메이션(일본 애니메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구요. 그 말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일본 문화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만화,애니메이션, 소설등에서 소재로 쓰이는 일본 고유의 의상과, 축제와, 언어와, 요괴등 문화컨텐츠는 이러한 것들을 더욱 아름답게 미화시켜 우리들의 뇌리에 각인시킵니다.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 역시도 이런 문화컨텐츠에 포함됩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문화침략이기도 합니다. 꼭 물리적인 전쟁만이 침략은 아닙니다. 타국의 민중들을 자국의 색으로 물들이는 것 또한 문화적인 전쟁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처하는 방법은 결코 이러한 것들의 규제와 탄압이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같은 문화컨텐츠의 발전으로서 맞서야 합니다. 이는 규제나 탄압보다도 효율적인 동시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타국의 문화적 침식에 맞서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퍼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이쪽 문화 컨텐츠 산업에 대한 조치는 극히 일부의 유아용 애니메이션(뽀로로)을 제외하고선 거의 방관을 넘어 탄압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만화/애니메이션은 그저 애들이나 보는 거라는 선입견이 박혀 있어서죠. 자식들의 나이가 조금만 들면 어른들은 아이들이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매달리는 것을 마땅치 않게 생각합니다. '네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만화나 보고 있니?' 이러한 선입견이 우리나라의 문화컨텐츠의 발전을 저해하고, 탄압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실제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어른들(중년층 이후)보다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소비가 몰려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앞으로 시대를 만들어 갈 세대 또한 지금의 청소년들이라는 점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외국은 나이 지극히 드신 어르신들이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케이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심슨네 가족들이라든가 일본의 사자에상 등) 위에도 이야기 하였지만 문화컨텐츠는 각국의 문화를 세계적으로 널리 퍼트리는 데 지대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화컨텐츠의 중요성을 깨닿지 못하고서, 정부는 아이들의 학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탄압하거나 방치하고 있습니다. 오덕(오타쿠)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에 심취에 있음을 규탄해야 할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부활시켜서 이쪽으로 시선을 돌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전통문화를 담은 만화나 게임, 애니메이션등이 크게 발달되면 우리나라 자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널리 퍼질 것임은 자명한 이치인데, 한때는 온라인 게임 강국이라 불렸던 한국에서 온라인 게임조차 규제, 탄압하고서는 이제 관광자원 부족으로 강원도에 카지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결코 미래에 우리나라가 자국의 색을 잃고 도박과 유흥의 국가가 되어 문화를 잃은 이름뿐인 국가로 발전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 ++추가// 물론 영화나 드라마. k-pop 역시 문화컨텐츠의 부류에 들어갑니다만, 문제는 이러한 한류 영화나 k-pop에 우리나라의 색보단 오히려 외국적인 색이 더 짙다는 부분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것들의 몰락은 허술한 저작권법의 영향 역시 큽니다만, 이 역시 국가에서의 관심 부족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등의 불법 다운로드를 규탄하는 글들을 보면 댓글로 '너도 다운받잖아. 한번도 불법다운로드 안한 사람은 우리나라에 없을거다.' 라고 하는 글이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데 현재 현실적으로 불법 다운로드를 안한다는 것이 무리라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자신이 하고 있는 행위가 범법(불법)행위라는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화로 치면 웹툰이 아직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모두 규제당하고 웹툰'만' 남은 것이지, 웹툰이 독보적인 무언가가 있어서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2
여러분, 오덕(오타쿠) 많이 싫어하시죠?
특히 요즘은 일본과의 외교관계가 점차 더 험악해지는 시기라서,
오타쿠들을 친일파 수준. 혹은 그 이하로 보시는 시선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포탈사이트에 뜨는 위안부 혹은 독도 관련 기사를 보면 일본물품 불매운동을 하자던가,
일본 애니메이션등을 보지말라. 왜색에 물든다. 라는 댓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 정말로 왜색에 물드냐구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일본'문화를 바탕 배경으로 만들어진 것임에 따라,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게임등을 많이 접하면, 일본문화를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문화는 국가의 색깔입니다.
문화는 외국인들에게 국가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상기시켜줍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때 외국인 귀빈이 우리나라와 일본을 방문했던 일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5성급 호텔에
최고급 접대를 하며 귀빈의 편의를 봐 주는데에 최선을 다 하였고,
일본에서는 그 귀빈에게 기모노를 입히고 그 나라의 전통 문화를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대접했다고
합니다.
그 귀빈이 자국으로 되돌아갔을 때 과연 어느 국가에서 받았던 인상이 더 뇌리에 각인되었을까요?
답은 여러분이 충분히 예상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문화는 그 나라의 정체성이자, 영혼이며 색깔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이 문화인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는 세계적으로 널리 퍼트려지긴 커녕 시간이
갈수록 점차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할로윈 데이 등의 기념일을 거론하면 여러분들 중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럼 세시풍속이라고 하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이 몇이나 됩니까? 그중에서 또 세시풍속에 무엇무엇이
있는지는 거론할 수 있는 분들이 몇이나 됩니까?
역시 극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한복. 우리나라 고유의 의상입니다만, 어쩌면 실제로 더 많이 입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해외에서 관광차 온 외국인들일지도 모릅니다.
훈민정음은 어떻습니까?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이며, 가장 과학적이라고 알려진 이 언어는 실상 외래어의
파도에 점차 뭍혀져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네이트 판에서 '보그병신어'와 관련된 글을 봤습니다만, 이건 결코 그냥 웃고서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링크 : http://pann.nate.com/talk/320850136)
혹자는 우리나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단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언어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합니다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단어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없기에 더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고 사용된 시기는 결코 짧지 않습니다만
훈민정음이 창제되었을 당시에 지배계층들은 이를 천한 언어로 여겨 사용하지 않았고,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사용을 제한받았으며,
대한독립이후에는 외국문물의 파도에 휩쓸려 충분히 발전할만한 시간을 가추지 못했습니다.
말하자면 한글은 좀 더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고, 발전되어야 하는 언어라는 것입니다.
한글에 외래어를 대체할 언어가 없다는 것에 그치지 말고 대체할 언어를 만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 이야기가 이쪽으로 왔나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이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며,
널리 퍼트리는 것이 문화 컨텐츠라는 사실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일본은 만화, 애니메이션과 같은 문화컨텐츠의 강국입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제페니메이션(일본 애니메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구요.
그 말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일본 문화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만화,애니메이션, 소설등에서 소재로 쓰이는 일본 고유의 의상과, 축제와, 언어와, 요괴등
문화컨텐츠는 이러한 것들을 더욱 아름답게 미화시켜 우리들의 뇌리에 각인시킵니다.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 역시도 이런 문화컨텐츠에 포함됩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문화침략이기도 합니다. 꼭 물리적인 전쟁만이 침략은 아닙니다.
타국의 민중들을 자국의 색으로 물들이는 것 또한 문화적인 전쟁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처하는 방법은 결코 이러한 것들의 규제와 탄압이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같은 문화컨텐츠의 발전으로서 맞서야 합니다.
이는 규제나 탄압보다도 효율적인 동시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타국의 문화적 침식에 맞서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퍼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이쪽 문화 컨텐츠 산업에 대한 조치는 극히 일부의 유아용 애니메이션(뽀로로)을
제외하고선 거의 방관을 넘어 탄압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만화/애니메이션은 그저 애들이나 보는 거라는 선입견이 박혀 있어서죠.
자식들의 나이가 조금만 들면 어른들은 아이들이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매달리는 것을 마땅치 않게
생각합니다.
'네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만화나 보고 있니?'
이러한 선입견이 우리나라의 문화컨텐츠의 발전을 저해하고, 탄압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실제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어른들(중년층 이후)보다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소비가 몰려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앞으로 시대를 만들어 갈 세대 또한 지금의 청소년들이라는 점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외국은 나이 지극히 드신 어르신들이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케이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심슨네 가족들이라든가 일본의 사자에상 등)
위에도 이야기 하였지만 문화컨텐츠는 각국의 문화를 세계적으로 널리 퍼트리는 데 지대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화컨텐츠의 중요성을 깨닿지 못하고서, 정부는 아이들의 학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탄압하거나
방치하고 있습니다.
오덕(오타쿠)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에 심취에 있음을 규탄해야 할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부활시켜서 이쪽으로 시선을 돌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전통문화를 담은 만화나 게임, 애니메이션등이 크게 발달되면 우리나라 자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널리 퍼질
것임은 자명한 이치인데,
한때는 온라인 게임 강국이라 불렸던 한국에서 온라인 게임조차 규제, 탄압하고서는 이제 관광자원 부족으로
강원도에 카지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결코 미래에 우리나라가 자국의 색을 잃고 도박과 유흥의 국가가 되어 문화를 잃은 이름뿐인 국가로 발전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
++추가// 물론 영화나 드라마. k-pop 역시 문화컨텐츠의 부류에 들어갑니다만, 문제는 이러한 한류 영화나
k-pop에 우리나라의 색보단 오히려 외국적인 색이 더 짙다는 부분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것들의 몰락은 허술한 저작권법의 영향 역시 큽니다만, 이
역시 국가에서의 관심 부족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등의 불법 다운로드를 규탄하는 글들을 보면 댓글로
'너도 다운받잖아. 한번도 불법다운로드 안한 사람은 우리나라에 없을거다.'
라고 하는 글이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데 현재 현실적으로 불법 다운로드를 안한다는 것이 무리라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자신이 하고 있는 행위가 범법(불법)행위라는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화로 치면 웹툰이 아직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모두 규제당하고 웹툰'만' 남은 것이지, 웹툰이 독보적인
무언가가 있어서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