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너무 싫어요

633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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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목그대로 아빠가 너무 싫어요 전 여자고 올해18살이 되는데요 아빠랑엄마가 이혼해서 엄마랑둘이살고있고 아빠랑은 떨어져서 한 2년째 살고있어요 저한텐 중학교2학년때부터 만나 3년정도 다되가게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짧은시간이 아닌 그시간동안만나면서 저희 엄마 아빠한테도 인사시켰구요 남자친구부모님도 몇차레 만났어요 아무감정없이 가볍게 만나는거도아니고 이나이에 우스울수도있지만 믿고 사랑해요 근데 저희아빠는 맨날 말로는 절 걱정한다면서 저녁7시되기전부터 전화해서 어디냐 집안들어가냐 너지금집안가면 내가 서울올라가서 다 부셔버린다 이런말로 무섭게하구요 저도 친구들이랑 카페가고놀러가고싶은데 가면 또 누구랑갔냐고 걔넨 부모님한테 허락맡았냐고 친구네서 엄마한테 허락맡고 잔다하면 또 실시간으로전화와서 걔네부모바꿔라 어쩌구하면서 집앞에 슈퍼같다온다하는데도 전화와서 니 거짓말치는거다인다고 니남자친구라는애든걔네부모든 다 내손에 아작나기싫으면 재대로말하라고 그런 사소한거부터 다 너무스트레스예요 제가 제 나이에맞지않게 하고다니는거도아니고 술담배나쁜짓 그런거 생각 해볼수도없구요 잘 하는건아니지만 학원도 다니고 나쁘지않은 성적 유지하며 엄마랑 사는데 아빤 저한테 뭐가그리 불만인지모르겠네요 방금도 저 엄마심부름으로 마트에서 이것저것사왓는데 그새 또 전화와서 니어디냐그놈이랑있는거안다 이런 허다한말만히면서 방금 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뭐라했다네요 남자친구는 자꾸 아니라고 숨기는데 얼마전에 제 생일이여서 남자친구가 커플링이랑 뭐랑해줘서 반지 끼고다니던데 몇일전에 또 아빠가 밥한끼먹자고 부르더니 그거갖고 뭐라뭐라 별 말을다하고 전화로는 끼고다니지말라는등 이겨을에 뭔선크림을바르냐는등 진짜 저 스트레스받아죽을거같아요 저나 제남자친구한테까지모잘라서 제가 자기눈에 조금이라도 어긋나게 행동을하면 엄마한테 전화에서 닌애를어떻게키우는거냐 개같은년아뭐같은년아 하면서 별말다하고 전 그런엄마얼굴보기도미안하고 남자친구를떠나서 제가 제 친구들이랑 있는거까지 하나하나 모두 다 간섭하고 솔직히 이18살나이에 부모님이랑 같이있는거빼고 친구들끼리 밖에 9시 넘게 있어본적 없는거같아요 물론 저만요 한두번있었을땐 이동네 다 뒤집히랴 난리났었구요 제가 아빠 관심을 헛되이생각하는건지 제가 진짜 나쁜딸인건지모르겠는데 진짜 제 마음은 아빠가 밉고 싫기만해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런곳에라도 풀어봐요 제가 나쁜건가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