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쎼요의 그린라이트 and 남녀심리 QnA 8

글쎼요2014.02.03
조회366

짝사랑을 고민하시던 분에게 달았던 조언중 하나입니다.

 

짝사랑에대한 글들이 유난히 많더군요.

 

참고하시면 괜찮을것같아 복붙합니다.

 

조회수가 적던 많던

 

도움이 필요하신분에게 항상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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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잡는 조언만큼 독이 되는게 없죠.

본인이 짝사랑하는이유부터 다시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사람은 본인이 성공한일보다 실패한일이나 하고싶었던일들을 더 기억합니다.


그중에서도 사랑은 특별하죠. 자신의 감정을 투자하고 물질적으로 투자를해서라도 얻고싶은게 사람마음인데다 아무것도 해보지못한 상황이라면 말 할것도 없죠.

남자는 이쁘면 눈길이 갑니다. 본능적인거죠.
그런데 그 이후에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채 떠나버린 여자는 남자에게 상실감을 줍니다.

주변에 그와같이 눈길가는여자가있었다면 문제없었겠지만 자신이 마음에 조금이라도 품고있던 여자가 사라져버린거니까요. 아쉬움이 생기고 그 아쉬움을 곱씹다보면 위에 적은것처럼 자신이 의미부여를 하게되고 자신이 상대를 사랑한다고 확신을 하게된거죠.

결국 짝사랑은 아무것도 해보지않은사람이 얻는 전리품인거죠. 그리고 그 전리품은 상당한 효과를 지니고있습니다. 본인이 짝사랑한다고 생각하게되어서 접근할때마다 부담을 느끼게되죠.

짝사랑의 선입견은 상대방은 본인으 좋아하지않을거라고 생각하는 아주 안좋은 선입견이 있습니다.
암묵적으로 모두들 자신도 모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게되죠.

지금 이상황은 짝사랑이 아닌 꺼지지않은 관심일 뿐입니다.
여자도 알겠다고 하는 부분은 사랑이 아닌걸 알기때문인거죠.

관심을 끌고싶은생각을 해선안됩니다.
지금 마지막글에 보면 차단하거나 거절이라도하면 확실하게 포기할수있겠다는건 본인의 한계를 깨닳았다는 것이겠죠? 그게 바로 짝사랑의 한계입니다.

쓸데없는 배려죠. 그건 자기기만과 위선입니다.
관심끄는건 중요하지않습니다. 연락이 계속되고있는데 대체 뭐가문젠거죠?

남: 보고싶다
여: 아..네 ㅎㅎ
이런 대화에서
남: 설잘지냈어?? 이번에 설특집그거봤어?되게 재밌던데
여: 아.못봤어요 뭐했었나요??

이런식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나에대해 알고 상대에대해 아는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하는게 정답입니다.


상대가 아무리착해도 답장하다 지치면 무시하면 된다는것 쯤 생각할수 있는 사람일겁니다.
그런데 그렇지않고 연락은 계속 되고있죠?

상대도 맘을 알것같다고 해줬고 질문자분의 입장을 헤아릴만큼 어떤 관계가 된건 사실입니다.
여기서 대화를 할때 간절함이 사라지면 여자도 어떤 상실감을 느낄거란거 이해되시나요?
그 시작은 짝사랑이란 단어를 잊고 친구처럼 대화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