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3년차되는 새댁? 입니다. 결혼하자마자 홀시아버지 모시다가 1년만에 완전히 틀어지고 분가한지도 1년도 정도 다되어 가네요 같이 살면서 사이가 정말 안좋아졌습니다. 본인은 잔소리가 몇번이라고 하지만.. 홀시아버지 전형적인 극보수주의자고 유교문화의 폐단에 찌든사람입니다.. (1년넘게 당한 세월이 있어 어른이라도 말이 곱게 나오지 않으니 이해 바랍니다 ) 1년 넘게 하루 식사 세끼 꼬박 꼬박 청소 빨래까지 수발들어야 했고 외출할때마다 결혼한여자가 외출을 삼가해야 되니 외출하면 냉장고 뒤져서 유통기한 지난 음식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저한테 말하는것도 아니고 남편한테 새아가 살림 못산다고 고자질 이간질하며 홀시아버지에 시어머니 역할까지 1인 2역을 아주 다채롭게 연기하던 사람입니다. 둘이 있을땐 악소리 퍼붓고 남편 오면 눈물 흘리면 불쌍한척하며 정말 같이 살때는 부부사이 안좋아질정도로..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친정에 큰일이 있어 자주 오가는 상황이었는데 남편 앞에서는 애가 없을때 자주 다녀봐야 된다며 하던 인간이 나중에 하는 소리는 원래 친정은 1년에 한번도 갈까 말까 하는 곳이라며 악다구니 쓰던 인간 1년 반살고 극심한 우울증이와 병원까지 오가는 상황이 되고 나서 내가 돌쌍년이 되는한이 있어도 분가해야겠다 마음먹고 일추진해서 작년봄 분가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1년 그렇게 살고 저는 1년 모시고살고 시아버지 버린 천하의 몹쓸년이 되고 얼굴도 안보고 살기를 1년여년.. 물론 부모자식간의 연은 끊길 바라지 않기에 남편과는 전화통화, 왕래도 하며 지내며 그렇게 남같이 살아오다 아무튼 자세한 상황까지 적으면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것 같아 대략적 상황은 여기까지 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제목에서 말하는 제사는 8년전에 돌아가신 시어머니 제사 입니다. 두분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시라 할아버님 제사때도 시아버지는 절도 안하셨다 하네요 이제와 시어머니 제사를 지내라고 하시는데.. 돌아가시고 지금까지 기일마다 산소 찾아뵙고 인사하는 정도였으나.. 시집오니 가장 먼저 요구한것이 제사였습니다. 그 당시까지 6년정도 지내지도 않던 제사를 갑자기 며느리가 들어왔다고 지내시길 원하시길래.. 갑자기 없던 제사를 지내기도 막막하고 아무튼 좀 당혹스러운 상황이었으나.. 고맙게도 도련님과 남편이 제사를 지내는것을 원치 않아 지금까지 하던대로 기일과 명절에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것으로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시골 어른들이 며느리가 들어왔으면 제사를 지내야되는것 아니냐며 그런 경우는 없다며 저 없는 자리에서 뒷담 아닌 뒷담을 하셨나보더라구요 그얘기를 저를 불러 하시더니.. 제사를 지내라 통보아닌 통보를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 제사를 지내야 하는건가요? 제사를 지내게 되면 저는 지금 큰집에 할아버님 할머님 제사며 차례 준비를 하러 명절 전날 큰집으로 가고 있는데 이제는 큰집 제사준비까지 하고 집에 돌아와 어머님 차례준비까지 하고 명절당일 큰집으로가서 차례지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어머님 차례를 지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해야한다고 말씀하셨고요... 저는 이 모든게 부당하다고 느끼는데.. 어른이 하는 말씀이니 그냥 꾸욱 참고 따라야 하는게 맞는건지 남편도 이제는 아버님이 기어코 하신다면 따라가려는 분위긴데.. 남편과 얼굴붉히며 감정은 상하지 않으면서.. 잘 설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것인지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회사에서 틈틈히 적느라 횡설 수설했는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지.. 지혜를 주셔요 63
지금까지 안지내던 제사를 지내자는 시아버지
이제 결혼한지 3년차되는 새댁? 입니다.
결혼하자마자 홀시아버지 모시다가 1년만에 완전히 틀어지고
분가한지도 1년도 정도 다되어 가네요
같이 살면서 사이가 정말 안좋아졌습니다.
본인은 잔소리가 몇번이라고 하지만..
홀시아버지 전형적인 극보수주의자고 유교문화의 폐단에 찌든사람입니다..
(1년넘게 당한 세월이 있어 어른이라도 말이 곱게 나오지 않으니 이해 바랍니다 )
1년 넘게 하루 식사 세끼 꼬박 꼬박 청소 빨래까지 수발들어야 했고
외출할때마다 결혼한여자가 외출을 삼가해야 되니
외출하면 냉장고 뒤져서 유통기한 지난 음식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저한테 말하는것도 아니고
남편한테 새아가 살림 못산다고 고자질 이간질하며 홀시아버지에 시어머니 역할까지
1인 2역을 아주 다채롭게 연기하던 사람입니다.
둘이 있을땐 악소리 퍼붓고 남편 오면 눈물 흘리면 불쌍한척하며
정말 같이 살때는 부부사이 안좋아질정도로..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친정에 큰일이 있어 자주 오가는 상황이었는데
남편 앞에서는 애가 없을때 자주 다녀봐야 된다며 하던 인간이
나중에 하는 소리는 원래 친정은 1년에 한번도 갈까 말까 하는 곳이라며 악다구니 쓰던 인간
1년 반살고 극심한 우울증이와 병원까지 오가는 상황이 되고 나서
내가 돌쌍년이 되는한이 있어도 분가해야겠다 마음먹고 일추진해서
작년봄 분가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1년 그렇게 살고 저는 1년 모시고살고 시아버지 버린 천하의 몹쓸년이 되고
얼굴도 안보고 살기를 1년여년..
물론 부모자식간의 연은 끊길 바라지 않기에
남편과는 전화통화, 왕래도 하며 지내며 그렇게 남같이 살아오다
아무튼 자세한 상황까지 적으면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것 같아
대략적 상황은 여기까지 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제목에서 말하는 제사는 8년전에 돌아가신 시어머니 제사 입니다.
두분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시라 할아버님 제사때도 시아버지는 절도 안하셨다 하네요
이제와 시어머니 제사를 지내라고 하시는데..
돌아가시고 지금까지 기일마다 산소 찾아뵙고 인사하는 정도였으나..
시집오니 가장 먼저 요구한것이 제사였습니다. 그 당시까지 6년정도 지내지도 않던 제사를 갑자기 며느리가 들어왔다고 지내시길 원하시길래..
갑자기 없던 제사를 지내기도 막막하고 아무튼 좀 당혹스러운 상황이었으나..
고맙게도 도련님과 남편이 제사를 지내는것을 원치 않아 지금까지 하던대로
기일과 명절에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것으로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시골 어른들이 며느리가 들어왔으면 제사를 지내야되는것 아니냐며 그런 경우는 없다며
저 없는 자리에서 뒷담 아닌 뒷담을 하셨나보더라구요
그얘기를 저를 불러 하시더니..
제사를 지내라 통보아닌 통보를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 제사를 지내야 하는건가요?
제사를 지내게 되면
저는 지금 큰집에 할아버님 할머님 제사며 차례 준비를 하러 명절 전날 큰집으로 가고 있는데
이제는 큰집 제사준비까지 하고 집에 돌아와 어머님 차례준비까지 하고
명절당일 큰집으로가서 차례지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어머님 차례를 지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해야한다고 말씀하셨고요...
저는 이 모든게 부당하다고 느끼는데..
어른이 하는 말씀이니 그냥 꾸욱 참고 따라야 하는게 맞는건지
남편도 이제는 아버님이 기어코 하신다면 따라가려는 분위긴데..
남편과 얼굴붉히며 감정은 상하지 않으면서.. 잘 설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것인지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회사에서 틈틈히 적느라 횡설 수설했는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지.. 지혜를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