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누이는 너무 오버가 심해요.. 심해도 너무너무 심해요...ㅠㅠ 사람이 나쁘거나 개념이 없거나 흔히 말하는 시월드에 등장하는 그런 시누이과는 아니지만.. 오버가 너무너무 심해요..ㅠㅠ 일단 세상물정을 모르고 그냥 좀... 뭐랄까.....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그냥 좀 생각이 없어요.... 너무 주변사람 피곤하게 멍~ 하고 맹한 타입?? 암튼 우리 시누이는 정말.....ㅠㅠ 오버가 심해요.. 제가 이렇게 까지 강조하는 이유가 있답니다..ㅠㅠ 시누이는 설겆이를 하다 접시 하나가 깨져도 집에 있는 그릇이 모조리 박살이 났다!! 이렇게 표현하는 스타일입니다.. 1. 한번은 시누이가 다급하게 전화가 왔는데 "집에 강도가 들었어!!! 무서워 죽을것 같아!!" 하고 전화가 왔답니다! (시누이는 동갑이어서 둘이만 있을때는 서로 친구처럼 말을 놓고 지내요) 너무 놀라 시누이집으로 다급히 차를 몰고 갔는데... ( 옆동네여서 차로 10분거리예요~~) 헐... 그냥 좀 수상한 사람들이 벨을 누르며 빈집인지 아닌지 확인해본거 였더라구요.. 경찰도 막 와있고......ㅠㅠ 이야기 들어보니 딱 그거더라구요.. 빈집털이범이 빈집인줄알고 확인차 벨을 눌러봤는데 시누이가 누구냐고 묻자 그냥 도망간거... 강도라길래 어디 다친건 아닌가 너무 놀라서 정말 집에서 추리닝바람으로 꾀죄죄하게 있다가 달려갔는데.....ㅠㅠㅠㅠ 강도들뻔했어!! 도 아니고 강도가 들었다니요..ㅠㅠ 이건 너무 과장이 심하잖아요..ㅠㅠ 2. 지난 추석때 차례를 지내고 친정으로 가는길!! 우리 친정은 대전이고 시댁은 일산입니다.. 우리집도 일산이고 시누도 일산에 살지요.. 암튼 일산에서 대전이면 나름 가까운 거리긴 하지만 차례 다 지내고 친정으로 서둘러 가는길... 아침부터 시아버지께서 몸이 안좋다고는 하셨는데 다급한 시누이의 전화.... (시누이는 시부모님이 안계셔서 명절은 항상 시매부와 시댁에서 보내요) 시아버지가 응급실에 실려가셨는데 심각한거 같다고... 수술을 받아야 할거 같다고... 너무 놀라서 반이상 온 길을 차를 돌려 다시 병원으로 가는데 거의 도착할때쯤 전화가 왔네요.. 올필요없다는 시어머니 전화... 아니라고 거의 다 왔다고 하니 이미 댁에 오셨다네요...ㅠㅠ 일단 시댁으로 가서 시아버지의 상태를 시어머니께 여쭤보니.. 단순한 배탈이었네요... 그냥 장염.... 약드시고 수액하나 맞고 바로 오셨다는데... 시누이는 시아버지께서 배아프시다고 식은땀 흘리시는걸 보고 바로 119를 부르고 그냥 무작정 아프니까 아파서 쩔쩔매시니까 검사결과고 의사소견이고 아무것도 나오기전에 이미 수술하셔야할거 같다고 혼자 진단하고 중환자실로 가실지도 모른다는 판단을 해버리고 전화를 한거였죠.ㅠㅠ 시누이 이날 시어머니께 등짝 스매싱으로 맞고 핀잔을 듣고 신랑에게 오버좀 그만하라고 한 소리 듣고 시매부에게도 핀잔도 듣고 온식구에게 구박아닌 구박을 받고 저에게 미안하다고 빌었어요..ㅠㅠ 일부러 친정 못가게 하려고 한게 아닌걸 아는데고 그날은 어찌나 속상하고 얄밉던지..ㅜㅜ 친정은 다음날 갔답니다~~^^;;; 3. 시누이는 예전부터 과장의 여왕이었다네요... 신랑이야기로는 과거 시부모님이 직장에 나가시면 신랑과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둘이 놀다가 조금 다투기라도하면 어느집이나 그렇듯 말빨로 밀리는 오빠가 여동생 한두대 쥐어박은 정도? 그래봐야 꿀밤 한두대 때린것을 부모님께 말할때는 오빠가 주먹으로 얼굴을 갈겼다는 표현을 해서 신랑이 시아버지께 꽤나 꾸중을 들었다는 소소한 이야기부터.... 아!! 저 시누이랑 사이 좋아요... 시누이가 시집살이 시키는 못된 시누이과는 더더욱 아니구요..^^ 5
오버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심한 시누이... 어쩌나요..ㅠㅠ
우리 시누이는 너무 오버가 심해요..
심해도 너무너무 심해요...ㅠㅠ
사람이 나쁘거나 개념이 없거나 흔히 말하는 시월드에 등장하는
그런 시누이과는 아니지만..
오버가 너무너무 심해요..ㅠㅠ
일단 세상물정을 모르고 그냥 좀...
뭐랄까.....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그냥 좀 생각이 없어요....
너무 주변사람 피곤하게 멍~ 하고 맹한 타입??
암튼 우리 시누이는 정말.....ㅠㅠ 오버가 심해요..
제가 이렇게 까지 강조하는 이유가 있답니다..ㅠㅠ
시누이는 설겆이를 하다 접시 하나가 깨져도
집에 있는 그릇이 모조리 박살이 났다!!
이렇게 표현하는 스타일입니다..
1.
한번은 시누이가 다급하게 전화가 왔는데
"집에 강도가 들었어!!! 무서워 죽을것 같아!!" 하고 전화가 왔답니다!
(시누이는 동갑이어서 둘이만 있을때는 서로 친구처럼 말을 놓고 지내요)
너무 놀라 시누이집으로 다급히 차를 몰고 갔는데...
( 옆동네여서 차로 10분거리예요~~)
헐...
그냥 좀 수상한 사람들이 벨을 누르며 빈집인지 아닌지 확인해본거 였더라구요..
경찰도 막 와있고......ㅠㅠ
이야기 들어보니 딱 그거더라구요..
빈집털이범이 빈집인줄알고 확인차 벨을 눌러봤는데 시누이가 누구냐고 묻자
그냥 도망간거...
강도라길래 어디 다친건 아닌가 너무 놀라서 정말 집에서 추리닝바람으로
꾀죄죄하게 있다가 달려갔는데.....ㅠㅠㅠㅠ
강도들뻔했어!! 도 아니고 강도가 들었다니요..ㅠㅠ
이건 너무 과장이 심하잖아요..ㅠㅠ
2.
지난 추석때 차례를 지내고 친정으로 가는길!!
우리 친정은 대전이고 시댁은 일산입니다..
우리집도 일산이고 시누도 일산에 살지요..
암튼 일산에서 대전이면 나름 가까운 거리긴 하지만
차례 다 지내고 친정으로 서둘러 가는길...
아침부터 시아버지께서 몸이 안좋다고는 하셨는데
다급한 시누이의 전화....
(시누이는 시부모님이 안계셔서 명절은 항상
시매부와 시댁에서 보내요)
시아버지가 응급실에 실려가셨는데
심각한거 같다고... 수술을 받아야 할거 같다고...
너무 놀라서 반이상 온 길을 차를 돌려 다시 병원으로 가는데
거의 도착할때쯤 전화가 왔네요..
올필요없다는 시어머니 전화...
아니라고 거의 다 왔다고 하니 이미 댁에 오셨다네요...ㅠㅠ
일단 시댁으로 가서 시아버지의 상태를 시어머니께 여쭤보니..
단순한 배탈이었네요...
그냥 장염....
약드시고 수액하나 맞고 바로 오셨다는데...
시누이는 시아버지께서 배아프시다고 식은땀 흘리시는걸 보고
바로 119를 부르고 그냥 무작정 아프니까 아파서 쩔쩔매시니까
검사결과고 의사소견이고 아무것도 나오기전에 이미 수술하셔야할거 같다고
혼자 진단하고 중환자실로 가실지도 모른다는 판단을 해버리고 전화를 한거였죠.ㅠㅠ
시누이 이날 시어머니께 등짝 스매싱으로 맞고 핀잔을 듣고 신랑에게
오버좀 그만하라고 한 소리 듣고 시매부에게도 핀잔도 듣고 온식구에게 구박아닌 구박을 받고
저에게 미안하다고 빌었어요..ㅠㅠ
일부러 친정 못가게 하려고 한게 아닌걸 아는데고 그날은 어찌나 속상하고
얄밉던지..ㅜㅜ
친정은 다음날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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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는 예전부터 과장의 여왕이었다네요...
신랑이야기로는 과거 시부모님이 직장에 나가시면
신랑과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둘이 놀다가 조금 다투기라도하면
어느집이나 그렇듯 말빨로 밀리는 오빠가 여동생 한두대 쥐어박은 정도?
그래봐야 꿀밤 한두대 때린것을 부모님께 말할때는
오빠가 주먹으로 얼굴을 갈겼다는 표현을 해서
신랑이 시아버지께 꽤나 꾸중을 들었다는 소소한 이야기부터....
아!! 저 시누이랑 사이 좋아요...
시누이가 시집살이 시키는 못된 시누이과는 더더욱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