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명산 40에 도전하다. 스물다섯 번째 내장산과 백운산 등산

마늘2014.02.05
조회30

 

 

 

 

 

 

 

 

 

국내명산 40곳의 산에 등산하는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스물다섯번째로 도전하는 산은 내장산과 백운산입니다.

두개 산을 하루에 연계산행하기로 합니다.

두개 산을 연계해서 등산할 때는 차를 가지고 가면 나중에 차를 주차한 곳에 오기가 힘듭니다.

산악회 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이른 새벽 출발합니다.

 

 

 

 

 

 

 

 

새벽의 고요함이 좋습니다.

산악회 버스를 탑승합니다.

내장산으로 이동합니다.

 

 

 

 

 

 

 

 

산악회에서는 등산을 할 때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차에서 지도를 나누어 줍니다.

 

 

 

 

 

 

 

 

중간에 들리는 휴게소에서는 식사도 제공합니다.

좋습니다.

 

 

 

 

 

 

 

 

내장산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체조로 가볍게 몸을 풀어줍니다.

 

 

 

 

 

 

 

 

먼저 신선봉에 올라가야 합니다.

신선봉까지는 1.8km입니다.

 

 

 

 

 

 

 

 

선발대가 올라갑니다.

선발대 뒤를 따라 바로 올라갑니다.

 

 

 

 

 

 

 

 

중간중간에 안내막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거리와 위치등을 알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중봉정도에 올라온 것 같습니다.

운무가 제법 낀 날입니다.

 

 

 

 

 

 

 

 

산행할 때 좀 더 주의합니다.

 

 

 

 

 

 

 

위험한 구간에는 로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험한 구간에서는 로프를 잡고 이동합니다.

 

 

 

 

 

 

 

 

신선봉에 도착합니다.

신선봉에 올라가자마자 이정표가 보입니다.

좌측은 연자봉,우측은 까치봉입니다.

 

 

 

 

 

 

 

 

신선봉 정상에는 핼기장이 있습니다.

H자가 핼기장의 이니셜 앞자리입니다.

H1과 H2는 재미있게 본 만화입니다.

작가는 아다치미츠루입니다.

아다치 미츠루는 우라사와 나오키만큼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신선봉은 763M입니다.

 

 

 

 

 

 

 

 

 

 

 

 

 

 

 

신선봉은 내장산의 최고봉우리입니다.

 

 

 

 

 

 

 

 

백운산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지도를 참고합니다.

 

 

 

 

 

 

 

 

능선을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땅이 젖어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운무가 출발할 때 보다는 많이 걷혀있습니다.

 

 

 

 

 

 

 

 

좁은 능선 길이 이어집니다.

 

 

 

 

 

 

 

 

길이 막혔습니다.

절벽 밑쪽에 길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기 귀찮습니다.

그냥 절벽길로 내려갑니다.

조심하며 내려갑니다.

 

 

 

 

 

 

 

 

등산로에 들어옵니다.

 

 

 

 

 

 

 

 

중간에 작은 절벽이 있습니다.

로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로프를 잡고 올라갑니다.

 

 

 

 

 

 

 

 

앞쪽에 빛이 있습니다.

성경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빛이 있으라.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중간정도 온 것 같습니다.

 

 

 

 

 

 

 

 

잠시 쉽니다.

뒤 쪽에서 함께 버스를 타고오신 여자분들이 옵니다.

뒤 쪽에 벼랑에서 떨어져 다치신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걱정된다고 합니다.

다시 신선봉쪽으로 돌아갑니다.

 

 

 

 

 

 

 

 

중간쯤에 다치신 분이 계십니다.

다른분들이 부축하고 계십니다.

신선봉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배낭을 대신 메드리기로 합니다.

 

 

 

 

 

 

 

 

다시 신선봉으로 돌아갑니다.

 

 

 

 

 

 

 

 

가방을 두개 메었습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신선봉에 가방을 내려드립니다.

다치신 분은 고맙다고 합니다.

별말씀을요 라고 대답합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다시 백운산으로 향합니다.

 

 

 

 

 

 

 

 

아까 갔던 길을 따라 다시 돌아갑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까치봉으로 향하는 능선길은 위험합니다.

 

 

 

 

 

 

 

 

좌우로 철봉이 박혀있습니다.

 

 

 

 

 

 

 

 

멀리에 까치봉이 보입니다.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고,

 

 

 

 

 

 

 

 

바위를 로프를 잡고 올라갑니다.

 

 

 

 

 

 

 

 

앞쪽에 까치봉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힘을 냅니다.

 

 

 

 

 

 

 

 

까치봉에 도착합니다.

내장사까지 2.3M

 

 

 

 

 

 

 

 

까치봉은 해발 717M에 위치해 있습니다.

 

 

 

 

 

 

 

 

숨을 고릅니다.

한 등산객이 올라옵니다.

이 길이 백운산가는 길이 맞냐고 물어봅니다.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등산객은 1KM 이상 잘못왔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가서 삼거리가 보이면 우회전하라고 합니다.

 

 

 

 

 

 

 

 

어휴,

 

 

 

 

 

 

 

 

다시 내려가다 보니 백운산으로 빠지는 등산로가 보입니다.

오늘은 다친 사람도와주느라, 길을 잘못들어서,

1시간 이상은 알바한 것 같습니다.

알바는 산에서 길을 잘못들어 헤매는 것을 말하는 은어입니다.

 

 

 

 

 

 

 

 

내장산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자연화장실도 이용합니다.

 

 

 

 

 

 

 

 

내장산에서 백운산으로 넘어가는 길은 잘 안보입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이정표를 잘 보고 가야합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함께 있습니다.

 

 

 

 

 

 

 

 

백운산 정상까지는 3KM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산에서 내려가는 것까지 합치면 대충 6~7KM는 더 걸어야 할 듯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땀도 납니다.

 

 

 

 

 

 

 

 

바위길은 조심합니다.

 

 

 

 

 

 

 

 

흙길에서는 속도를 높입니다.

 

 

 

 

 

 

 

 

걷기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백운산정상인 상왕봉까지는 1.4KM 남았습니다.

함께 산을 오르기 시작한 마롱이에게 전화를 합니다.

마롱이는 벌써 상왕봉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힘든 길이 시작될꺼라고 합니다.

 

 

 

 

 

 

 

 

보기에는 완만해 보이지만 엄청나게 가파른 길이 이어집니다.

숨이 턱까지 턱턱찹니다.

힘듭니다.

많이 힘듭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마롱이가 앉아 있습니다.

 

 

 

 

 

 

 

 

드디어 점심식사.

 

 

 

 

 

 

 

 

막걸리도 꺼내고,

 

 

 

 

 

 

 

 

반찬도 함께.

 

 

 

 

 

 

 

 

뒤에서 이미 식사하시고 오신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고생했다며 약식과 반찬들을 주십니다.

감사해합니다.

 

 

 

 

 

 

 

 

디저트는 홍시입니다.

알바를 하느라 다른때보다 등산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서둘러 상왕봉으로 향합니다.

 

 

 

 

 

 

 

 

상왕봉에 도착.

 

 

 

 

 

 

 

 

 

 

 

 

 

 

블라블라 인형과 함께 등산을 했습니다.

사진에 담아봅니다.

 

 

 

 

 

 

 

 

산을 내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등산로를 점검합니다.

 

 

 

 

 

 

 

 

백양사 탐방센터로 내려가야 합니다.

 

 

 

 

 

 

 

 

마롱이와 함께 내려갑니다.

 

 

 

 

 

 

 

 

혼자 내려갈때보다 즐겁습니다.

 

 

 

 

 

 

 

 

버스 출발시간에 맞춰 내려가야합니다.

평소 내려가는 속도보다 조금 더 빠르게 내려갑니다.

 

 

 

 

 

 

 

 

중간중간 탐방로 안내가 쓰여있습니다.

참고합니다.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에서 내려옵니다.

 

 

 

 

 

 

 

 

걷기 좋은 흙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니 매점이 보입니다.

 

 

 

 

 

 

 

 

맥주를 구입합니다.

 

 

 

 

 

 

 

 

컵에 따르고,

 

 

 

 

 

 

 

 

마롱이와 건배를 한 뒤,

그대로 원샷합니다.

청량감이 좋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버스에 탑승합니다.

꼴지로 내려온 것은 아닙니다.

다행입니다.

바로 뒤를 이어 마지막 등산객이 탑승합니다.

근처에 한우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다들 한우마을에 들려 식사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합니다.

좋습니다.

단체로 이동합니다.

 

 

 

 

 

 

 

 

산외 장터 한우마을.

 

 

 

 

 

 

 

 

미리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오이냉국.

 

 

 

 

 

 

 

 

고기먹을때 최고의 반찬 쌈무.

 

 

 

 

 

 

 

 

고지혈증을 예방해주는 쌈무.

 

 

 

 

 

 

 

 

살기위해 먹어야 하는 물.

 

 

 

 

 

 

 

 

등산 후 마시면 더욱 맛있는 맥주.

 

 

 

 

 

 

 

 

고기는 모듬고기.

배가 고팠습니다.

카메라를 내려놓습니다.

정신없이 먹습니다.

술도 많이 먹습니다.

산을 타고 내려와서인지 금방 취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버스에 타서 눈을 감으니,

 

 

 

 

 

 

 

어느새 집.

국내명산 스물 일곱번째 산 도전기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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