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에서 생긴일!

지겨운일상2008.08.29
조회433

안녕하십니까 톡을 즐겨보는 28세 직장인입니다.

때는 2개월전 제 차를 잠깐 친구가 빌려달라하여 빌려주고 아침에 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었지요..

 

항상 차를 타고다니가 오랫만에 버스를 타려니.. 좀 느낌이 새롭더라고요 ㅎ

시간은 7시 30분경  버스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는데  학생..분들 직장인분들.....

좀 이상한게 유독 20대 여자분들이 많더라고요ㅎㅎㅎ

10분쯤기다리다 기다리던 버스가 왔습니다. 제가 타는곳은 종점에서 5정거장 되는곳입니다.

제가 타는곳부터시작해서 만원버스가 시작되는 곳이죠...  꾸역꾸역 버스를 탄후 자리잡고

정신을 차려보니.. 제 옆에  70대쯤 되어보이시는 할아버님이 계시고... 온통 여자분들이시더라고요

와 여자한테...버스타길 잘했네.. 혼자 즐겁게 대기하는중...

그때 문제의 발단..

밑에서 계락썩는 냄새가 올라오는겁니다....... 그 스멜..냄새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어찌나 강력하던지.. 

제가 군생활 하던 시절 찜계란생각이 나더라고요... 군대찜계란...... 하두 삶아서 씹는상태에서 말을하거나.. 먹고 방귀를 뀌면... 그가스가 날아가지 안고 무거운느낌으로 주위를 맴도는..역겨운냄새.. 이렇게 설명하니까 부족하네요 ㅋㅋ

 ? 계란썩는 냄새가 더 잘어울릴까요? 밑에서 올라오는거에요..아.. 정말 참기힘들다.... 돌겠다. 속으로 생각하며 인상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옆에있던 20대 중반되시던 여자분께서.. 키도 크셨습니다. 이쁘장 하셨던거 같아요

 

아 신발!! 먼 냄새야 숨을 못쉬겠네

아 신발!! 먼 냄새야 숨을 못쉬겠네

아  신발!! 먼 냄새야 숨을 못쉬겠네

라디오 틀어놓고 조용한 상태였는데.. 울렸습니다 너무 우렁차게 말씀하셔서.....옆에서 당황했습니다. 제가 한짓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괜히 제가 얼굴이 화끈거리는겁니다.

그렇게 이쁜여자가 그런말을 했다는것이며... ㅡㅡ 어떤사람이 행한 짓일까 하고요

그여자분께서 친구분한테 하시는 말씀이 야 !!신발 창문열어 ㅋㅋ 이상하게 웃음이 나더라고요..ㅋㅋ

 

옆에 계시던... 할어버지.. 고개를 들지 않으시고 숙이고 계십니다.. 얼굴 빨개지셔가지고요.ㅋㅋㅋ

가스때문에 힘들었지만. 그날하루 즐겁게 보냈습니다

 

가스분사를 제가 한건 아니지만 왜이리 제가 한거 같이 화끈거리고 찔릴까요..? 나만그런가 ㅋㅋ

버스에서... 재미난 일들 많으시죠? ㅋㅋ

 

일하는 중 졸립고 지겨워 글한번 올리고 갑니다..

수고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