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와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요즘 동생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또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요즘 애들이 어떤지도 잘 모르겠고... 조언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도와주세요. 제목 그대로 제 여동생은 현 중학생이고 공부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성적도 꼴찌고 엄마는 맨날 성적표 가져 오라고 난리지만 성적표 나오면 학교에다 버리고 오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한번은 가방에 숨겨둔 성적표를 엄마가 몰래 봤는데 전 과목 성적이 올 가더군요... 충격 받았습니다... 공부 잘하고 못하고는 사실 우리 집에서는 그리 엄하지 않아요. 엄마 교육 방침이 공부를 안하려는 애를 억지로 시키려고하지 않아서... 동생은 초등학교 졸업 후 학원도 다 끊었습니다. 사실 조금 걱정 되는데 엄마는 공부 할 맘이 없는 애를 학원 보내면 돈 낭비라며 그냥 놔두더라구요... 동생은 학교에서 집에 오면 오후 3~4시 쯤 됩니다. 그러면 가방 던져놓고 바로 티비 앞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카톡하고 티비 보며 새벽 1시까지 뒹굴 거립니다... 동생이 거실에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저와 중간에 제 동생, 엄마 아빠는 그저 한숨만 쉬며 피해다니죠.. 물론 보고 싶은 티비도 못봅니다, 동생이 난리치거든요 어쩌다가 친구들하고 약속이 있는 날이면 학교에서 오자마자 화장을 합니다.. 중학교나이에.. 써클렌즈도 끼고 비비크림도 바르고 요즘 날라리 학생처럼 치마도 짧게 하고 온갖 멋을 다 부리고 나갑니다. 그러면 밤 9시 10시되서 들어오곤 해요 제 생각에는 동생이 남자애들하고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동생이 방문 닫고 밤새 막 통화하길래 몰래 엿들은 적이 있는데 대충 내용이, 동생 : 야, 그래서 넌 몇살인데? 17? ㅋㅋㅋ 나는 15. 잘 생겼어? 뭐 이런 내용? 딱 봐도 남자애랑 통화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집에 동생이 친구들 데리고 놀러올 때가 있어요. 그러면 저는 방에서 그냥 공부하는데... 동생이 친구들 하고 떠드는 소리를 한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내용이 "아 000 진짜 싸가지 없지 않냐? 걔 확 왕따 시켜 버릴까?" 뭐 이런 내용... 충격 받았습니다.. 진짜로 하여튼 이런 일이 있다보니 엄마한테 진지하게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엄마도 모르는건 아니더라구요, 동생이 저한테는 얘기 안해도 엄마한테는 조금씩 얘기 하는것같았습니다 근데 엄마 반응은 시큰 둥 한겁니다... 뭐 요즘 애들은 남자 친구 없는 애도 없고 저러는게 당연한거다.. 어쩔 수 없다.. 이런 반응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사실 전 동생하고 친하지 않아서 동생한테 이러쿵 저러쿵 잔소리도 못해요 동생이 일단 저하고 대화 자체를 안하려고 하고 얘기좀 할려고 하면 니가 무슨 상관이냐며 큰 소리 치고 방문 닫고 들어가 버립니다.제 전화 카톡도 일체 안받구요 그냥 속으로 걱정할 뿐이죠... 인터넷에 올라오는 요즘 중딩들 보면 참 무섭기도 하고 진짜 저런 애들이있나 황당할 때도 많습니다. 근데 문득 제 동생도 그런 축의 아이들이 아닐까... 라는 걱정이 확 들더군요 여러분이 보기엔 어떤 거 같나요?ㅠㅠㅠ 사실 제가 중고등학교 때 저는 정말 순하게 컷거든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대학도 가고 한번도 부모님 속썩인적 없는 모범생(?) 이었는데... 동생은 저하고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담배는 피지 않는 것 같은데 남자애들하고도 어울리는 것 같고.. 더군다나 이제 고등학교 가는데 정말 공부를 심각할 정도로 안합니다.. 이대로 고등학교 가면 더 물들지 않을까요....? 이상하게 동생은 저를 싫어합니다.. 제가 딱히 잘해준 것도 없지만 나름 신경도 써주고 언니로써 노력하려고 했는데 저만 보면 빡친다 그러고 어쩌다가 집에서 쉬는 날에 거실에서 티비 보고 있으면 또 집에 있냐면서 온갖 욕을 다 해댑니다 그래서 모자쓰고 집에서 나와서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간 적도 있어요... 작년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있었는데 순간 저도 열이 확 받아서 동생 싸대기를 때린 적이 있습니다 왜 그랬냐면 그 때 동생이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갑자기 급히 나갈일이 생겨서 화장실에 있는 렌즈 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샤워 하다가 살짝 문만 열고 건네주면 되지 않습니까? 근데 동생이 좀만 기다리라면서 화장실에서 40분 있다 나왔습니다... 전 결국 약속 늦어서 취소 했구요 순간 열이 확 받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울면서 동생 싸대기를 때렸습니다 동생이 온갖 쌍욕을 하면서 발길질 하고 머리채 잡고.. 그날 진짜 집에서 서로 죽인다고 대판 싸웠죠.. 엄마가 뜯어 말려서 겨우 진정 됐지만... 암튼 동생이 저렇게 자꾸만 삐딱해 지니 걱정도 되지만 진짜 순간 순간 화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거실에서 낄낄 대며 친구들하고 카톡하고 티비도 못보게 떡하니 버티고 있고 밖에서 공부하고 일하도 쉬는 날에 집에서 편안하게 쉬려고 하면 친구들하고 집에서 놀아야 된다고 나가라 그러고.... 이게 정상 입니까? 엄마한테도 쟤는 진짜 저렇게 키우면 안된다 수도 없이 얘기 햇습니다 근데 엄마는 계속 어쩌겠냐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너가 언니로서 똑바로 해주고 있는게 뭐냐, 너 잘못도 크다.. 이런 식이니 속상해서 진짜 죽고 싶습니다 행여나 학교에서 착한애들 괴롭히는 그런 못된 애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동생이 딱 봐도 학교에서 얌전하게 공부하는 그런애가 아니란건 확실하니까요 진짜 만약 애들 괴롭히는 그런 애면 큰 맘먹고 진짜 반 죽여놀 생각입니다 요즘 노는 애들 보면 진짜 무섭게 놀더군요... 조언 좀 주세요.. 제가 중학교 시절과 너무 다르니까 어떻게 동생을 대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와서 동생하고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동생이 이대로 더이상 삐뚤어 지지 않았으며 해서요... 방법이 없을까요...
사춘기 날라리 중학생이 제 동생인것 같아 걱정이에요.
저는 저와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요즘 동생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또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요즘 애들이 어떤지도 잘 모르겠고... 조언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도와주세요.
제목 그대로 제 여동생은 현 중학생이고 공부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성적도 꼴찌고 엄마는 맨날 성적표 가져 오라고 난리지만
성적표 나오면 학교에다 버리고 오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한번은 가방에 숨겨둔 성적표를
엄마가 몰래 봤는데 전 과목 성적이 올 가더군요... 충격 받았습니다...
공부 잘하고 못하고는 사실 우리 집에서는 그리 엄하지 않아요. 엄마 교육 방침이
공부를 안하려는 애를 억지로 시키려고하지 않아서... 동생은 초등학교 졸업 후
학원도 다 끊었습니다. 사실 조금 걱정 되는데 엄마는 공부 할 맘이 없는 애를 학원 보내면
돈 낭비라며 그냥 놔두더라구요...
동생은 학교에서 집에 오면 오후 3~4시 쯤 됩니다. 그러면 가방 던져놓고 바로 티비 앞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카톡하고 티비 보며 새벽 1시까지 뒹굴 거립니다...
동생이 거실에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저와 중간에 제 동생, 엄마 아빠는 그저 한숨만 쉬며
피해다니죠.. 물론 보고 싶은 티비도 못봅니다, 동생이 난리치거든요
어쩌다가 친구들하고 약속이 있는 날이면 학교에서 오자마자 화장을 합니다.. 중학교나이에..
써클렌즈도 끼고 비비크림도 바르고 요즘 날라리 학생처럼 치마도 짧게 하고
온갖 멋을 다 부리고 나갑니다. 그러면 밤 9시 10시되서 들어오곤 해요
제 생각에는 동생이 남자애들하고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동생이 방문 닫고 밤새
막 통화하길래 몰래 엿들은 적이 있는데
대충 내용이,
동생 : 야, 그래서 넌 몇살인데? 17? ㅋㅋㅋ 나는 15. 잘 생겼어?
뭐 이런 내용? 딱 봐도 남자애랑 통화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집에 동생이 친구들 데리고 놀러올 때가 있어요. 그러면 저는 방에서
그냥 공부하는데... 동생이 친구들 하고 떠드는 소리를 한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내용이 "아 000 진짜 싸가지 없지 않냐? 걔 확 왕따 시켜 버릴까?"
뭐 이런 내용... 충격 받았습니다.. 진짜로
하여튼 이런 일이 있다보니 엄마한테 진지하게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엄마도 모르는건 아니더라구요, 동생이 저한테는 얘기 안해도 엄마한테는 조금씩 얘기
하는것같았습니다
근데 엄마 반응은 시큰 둥 한겁니다...
뭐 요즘 애들은 남자 친구 없는 애도 없고 저러는게 당연한거다.. 어쩔 수 없다.. 이런 반응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사실 전 동생하고 친하지 않아서 동생한테 이러쿵 저러쿵 잔소리도 못해요
동생이 일단 저하고 대화 자체를 안하려고 하고 얘기좀 할려고 하면 니가 무슨 상관이냐며
큰 소리 치고 방문 닫고 들어가 버립니다.제 전화 카톡도 일체 안받구요
그냥 속으로 걱정할 뿐이죠...
인터넷에 올라오는 요즘 중딩들 보면 참 무섭기도 하고 진짜 저런 애들이있나 황당할 때도
많습니다. 근데 문득 제 동생도 그런 축의 아이들이 아닐까... 라는 걱정이 확 들더군요
여러분이 보기엔 어떤 거 같나요?ㅠㅠㅠ
사실 제가 중고등학교 때 저는 정말 순하게 컷거든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대학도 가고
한번도 부모님 속썩인적 없는 모범생(?) 이었는데...
동생은 저하고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담배는 피지 않는 것 같은데 남자애들하고도
어울리는 것 같고.. 더군다나 이제 고등학교 가는데 정말 공부를 심각할 정도로 안합니다..
이대로 고등학교 가면 더 물들지 않을까요....?
이상하게 동생은 저를 싫어합니다.. 제가 딱히 잘해준 것도 없지만 나름 신경도 써주고
언니로써 노력하려고 했는데 저만 보면 빡친다 그러고 어쩌다가 집에서 쉬는 날에
거실에서 티비 보고 있으면 또 집에 있냐면서 온갖 욕을 다 해댑니다
그래서 모자쓰고 집에서 나와서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간 적도 있어요...
작년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있었는데 순간 저도 열이 확 받아서 동생 싸대기를 때린 적이 있습니다
왜 그랬냐면 그 때 동생이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갑자기 급히 나갈일이 생겨서 화장실에 있는 렌즈 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샤워 하다가 살짝 문만 열고 건네주면 되지 않습니까?
근데 동생이 좀만 기다리라면서 화장실에서 40분 있다 나왔습니다... 전 결국 약속 늦어서
취소 했구요
순간 열이 확 받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울면서 동생 싸대기를 때렸습니다
동생이 온갖 쌍욕을 하면서 발길질 하고 머리채 잡고.. 그날 진짜 집에서 서로 죽인다고
대판 싸웠죠.. 엄마가 뜯어 말려서 겨우 진정 됐지만...
암튼 동생이 저렇게 자꾸만 삐딱해 지니 걱정도 되지만 진짜 순간 순간 화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거실에서 낄낄 대며 친구들하고 카톡하고 티비도 못보게 떡하니 버티고 있고
밖에서 공부하고 일하도 쉬는 날에 집에서 편안하게 쉬려고 하면
친구들하고 집에서 놀아야 된다고 나가라 그러고....
이게 정상 입니까? 엄마한테도 쟤는 진짜 저렇게 키우면 안된다 수도 없이 얘기 햇습니다
근데 엄마는 계속 어쩌겠냐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너가 언니로서 똑바로 해주고 있는게
뭐냐, 너 잘못도 크다.. 이런 식이니 속상해서 진짜 죽고 싶습니다
행여나 학교에서 착한애들 괴롭히는 그런 못된 애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동생이 딱 봐도 학교에서 얌전하게 공부하는 그런애가 아니란건 확실하니까요
진짜 만약 애들 괴롭히는 그런 애면 큰 맘먹고 진짜 반 죽여놀 생각입니다
요즘 노는 애들 보면 진짜 무섭게 놀더군요...
조언 좀 주세요.. 제가 중학교 시절과 너무 다르니까 어떻게 동생을 대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와서 동생하고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동생이
이대로 더이상 삐뚤어 지지 않았으며 해서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