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둥이+1 씐나는 도보여행] 4. 광주편

뱅알뱅알이2014.02.05
조회6,194

2013년 1박2일 도보여행의 마지막은 광주였습니다.

따지고 보니, 여름 이후론 한동안 도보여행을 못갔더라구요.

대신 올해는 설 연휴를 이용, 도보여행을 다녀왔어요. 고것은

우선 제 블로그에 포스팅했고 시간 내서 여기에도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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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보다 빨리 돌아온 월차...

4월 초에 경주로 휴가를 갔다 왔고 바로 그 다음 주에 월차를 다녀온 터라

실은 크게 여행 욕심도 없었구요.

(그것보다 자금의 압박이...이러다 거지 됩니다 ㅠ.ㅠ)

월차 이틀 전까지 고민하다, 떠오른 곳은 다름 아닌 오월의 광주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하고 싶은 일을 원 없이 하고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

사실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요.

대학에 입학할 무렵, 부끄럽지만 그때 즈음, 한국의 아픈 근현대사에 눈 뜨기 시작했고

꼭 오월의 광주를 찾겠다는 다짐을 했었지요.

그 다짐이 흐지부지하고 잊혀질 무렵, 어느 새 전 10년이나 더 자라 있었지요. 

 

1. 서른둥이+1의 여행은 모다? 심야의 급습이다!

 

막상 광주를 가기로 마음 먹었지만, 그리고 5.18 공원을 찾자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넉넉지 않아 다급해집니다.

당장 광주를 가야겠다 마음 먹고 다음 날 하루만 근무하면 월차였으니...

(사실 그래서 목요일 근무 좀,,,, 붕 떠있긴 했어요 ㅠ.ㅠ부장님 죄송 ㅠ.ㅠ)

근무 시간 틈틈이 여행 경로, 일정을 짜느라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네요.

광주 자체로만 보니, 이틀을 보낼만큼의 콘텐츠는 아닌 것 같고

기왕 오래간만에 가는 호남 여행이니 주변 괜찮은 곳을 찾다 찾다 담양이 눈에 들어옵니다.

안 그래도 후배가 다녀왔다는 얘기를 해 호기심이 갔던 동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룻새 부랴부랴 잡은 여행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박2일 동안 바지런히 돌아다녀야 하겠죠?

 

 

 

요래요래 다 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넵넵, 저의 여행 테마 1 심야버스 활용입니다!!!

서울에서 광주까지 가는 심야버스는 동서울과 강남 두 곳에서 이용 가능한데

저는 동서울에서 자정에 출발하는 버스편을 이용했습니다.

광주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3시 20분께?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광주, 여독을 풀기 위해 근처 찜질방으로 향합니다.

터미널 안에도 수면실이 있다고 하는데 평이 그렇게 좋진 않아 근처 다른 찜질방으로

향합니다. 

그런 기분 아시나요? 온 몸 가득 피곤함이 몰려 오는데

낯선 곳에 누웠을 때 약간의 어색함, 약간의 설레임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 것.... 그렇게 꽤 오랫동안 뒤척이다 비몽사몽 오전 7시쯤 기상!!!!

제 첫 계획은 다시 터미널로 가 아침 밥 냠냠하고 무거운 가방을 보관하고 죽녹원으로 향하는 것.

밤에 도착했을 때는 몰랐는데 터미널 엄청 크네요. 와우!!

허기를 달래러 들린 터미널 안 식당.

묵은지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오앗, 그냥 터미널 식당인데도 맛이 아주 굿굿입니다.

커피도 한 잔 내어주는 사장님의 친절함은 덤.... 아따 광주 인심 좋구만요.

 

 

제 휴대폰은 옵G입니다, 전에는 아이폰4를 썼었지요. 둘 다 참 매력적인 폰인데

배터리 일체형이라 이렇게 여행 다닐 땐 참 불편합니다.

이날 아침에도 이미 20%대에서 간당간당... 결국 일찍 담양으로 향하려던 계획을 고쳐

10시까지 터미널 카페에서 폰 충전을 하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집이 이디아랑 카페 세리오(구 로즈버드인 듯?)거든요.

싸고 맛도 갠춘갠춘하고... 세리오를 찾았는데, 손님 한 명도 없는 카페에서

혼자 아뭬리카노를 마시며 신문을 보고 있었죠.

갑자기 알바 누나가, 손님 자꾸 전화가 와요!!

아... 참내,, 이 놈의 인기란.... 여행 중인데 누가 자꾸 찾는 거야 하며

시크하게 갔더니,,, 이런 알람이네요. 5분 간격으로 계속 울리는 알람이었네요.

땀 삐질...... 알바 누님도 당황 당황 ㅠ

 

얼추 휴대폰 충전이 됐다 싶어 바로 다음 행선지로 향합니다.

담양 죽녹원으로 가는 버스는 터미널에서 나가 바로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탈 수 있습니다.

보이시죠? 225번 311번. 저는 311번을 타고 갔습니다. 다들 311번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버스도 금방 금방 오는 것 같더라구요.

 

 

  

한가지 신기한 점은 이 버스, 중간에 고속도로를 타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안전벨트를 매라는 기사분의 말씀도..

촌놈, 일반 버스 타면서 벨트를 처음 매봅니다..

30~40분을 달려 도착한 죽녹원! 한가로이 놀 생각에

버스에서 내렸는데, 뙇!!! 사람들이 무지막지하게 많네요...

관광버스만 10대가 넘게 줄지어 있고 사람은 바글바글..... 흠....

 

2. 죽녹원, 마음이 개운해지다!

 

 

 

담양은 대나무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죽녹원은 압권이지요. 

전체 코스를 다 걸으려면 최소한 1시간은 잡아야할 정도로

꽤 넓은 곳이 대나무에 둘러 쌓여 있지요,

게다가 1박2일 편에도 잠깐 나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철에 이승기가 연못에 입수했던 에피소드,

그 방송이 여기에서 찍었던 곳이지요.

그래서인지, 여성분들은 다들 그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어휴 속초를 가도 1박2일, 부산 남포동을 가도 1박2일,,,

어딜 가도 1박2일의 흔적이 가득하네요^^;

대나무를 사랑하는 팬더들이 입구에서 반겨주네요.

헌데, 요 팬더들 어딘가 뭔가 언짢은 듯, 표정이 묘합니다. 일진들인가?

 

 

 

입장료 2천원을 내고 죽녹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운수대통길, 사랑하는 사람과 걷는 길, 철학자의 길 등 여러 코스가 있습니다.

걷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저는 역시나 모든 코스를 다 걷기로 마음 먹습니다.

 

 

 

 

 

 

 

 

 

 

중간 중간 영화 알포인트, 드라마 일지매 촬영장소도 나오구요.

故 노무현 대통령이 걸었던 길도 있습니다. 괜히 사진을 보니 짠해지네요..

 

 

 

 


 

고 노무현 대통령이 걸었던 길은 추억의 옛길인가 그렇습니다.

이 길을 걷는데 머리 위에서 뻐꾸기 소리가 들려오고 나름 운치 있고 좋습니다.

 

 

 이날 광주, 전남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었는데도

죽녹원은 크게 더운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거의 쉬지 않고 1시간 넘게 걸었는데도

이마에 땀이 살짝 맺힐 정도? 그만큼 죽녹원 내부는 쾌적했습니다.

바람만 살짝 불어줬다면 사삭이는 대나무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이승기 연못과 주변 쉼터를 거쳐 초입에서 파는 대잎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하나 꿀꺽하고 관방제림으로 향합니다.

담양의 여행코스는 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콰이어길 이렇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덥기도 하고 시간의 압박상

관방제림까지만 보고 되돌아 왔지요!

(그것보다 메타세콰이어길을 혼자 걷는 건 너무 처량할 것 같아..)

 

 

3. 오월의 광주 아픔을 헤아리다!

죽녹원은 사실 이번 여행의 곁가지, 진짜 여행의 목적은 오월의 광주를 찾는 것이지요.

다시 311번 버스를 타고 광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제가 찾으려는 곳은 5.18 공원!!!

제 여행의 기본 컨셉 2, 도보여행입니다.

어디까지 걷고 어디부터 차를 타고 이동할지

기준은 지도를 폈을 때 거리가

제 손마디로 두마디 이상이냐 아니냐로 나뉩니다.

보아하니 5.18공원은 걸어서 갈만큼 가깝더라구요.

오후 2시, 30도가 넘는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걷기로 마음 먹은 굳은 심지!!!

그래도 참 다행인 것은 터미널에서 1km 정도는 아름드리 가로수가 터널처럼

이어져 있다는 것, 암만 생각해도 메타세콰이어 길 못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엔!!

 

 
한 번도 와보지 않은 곳에서 도보여행을 할 때 가장 불안한 것은

과연, 내가 맞는 방향으로 걷고 있는 것일까? 입니다.

요즘엔 세상이 좋아져, 지도 앱 켜놓고 다녀도 되지만

그러면 사실 도보여행 특유의 쫄깃한 맛이 사라져 잘 안 쓰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행 중에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에도 그랬지요.

 

 

위에 여행 계획상엔 5.18기념공원을 갔다가 자유공원으로 가는 것으로

썼지만, 사실 여행 중에는 두 공원이 서로 다른 거란 생각은 못했어요.

제가 가려고 했던 건 자유공원이었는데 실제 제가 도착한 곳은 기념공원이었지요.

그때의 멘붕이란.....

 

 

 

기념공원은 이 조형물과 아래 마련된 전시관이 다 이고 일반적인 공원이더라구요..

제가 보려고 했던 전시물은 이 곳이 아닌 김대중 컨벤션 센터 옆

자유공원으로 갔어야 했던 것이지요.

뭐 그래도 기념공원에서 자유공원까지는 터미널에서 걸었던 만큼만 또 걸으면 되니까

전 또 신나게 걷기로 마음 먹었지요!!

애초에 버스터미널에서부터 자유공원까지는 지하철로 5정거장,

지하철을 타고 갔으면 쓩하고 갔을 텐데

잘못 찾는 바람에.... 어휴.....

땡볕을 신나게 1시간 가까이 걸은 후에야 겨우 도착한 5.18 자유공원,

전시관 마감인 오후 6시까지 채 한 시간도 남지 않았네요.

방명록을 쓰려고 봤더니 이날 이 곳을 찾은 사람이 저를 포함해 채 10명도 안 됩니다.

하지만 다들 서울이나 타지역에서 찾아 오신 분들이더라구요. 저도 한 줄 적고 갑니다.

춘천에서 왔어요!!!

 

 

 

이곳엔 5.18 민주화항쟁 전후의 기록들, 전시물이 전시돼 있습니다.

원래 헌병대가 있던 곳으로 5.18 당시 시민들을 붙잡아 취조하고 심문하던 곳으로 쓰였던 곳이라고 하네요. 한 곳 한 곳 둘러 보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글로만 접하던 것과 눈으로 직접 보는 것,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요..

 

 

 

 

 

 

 

 

 

4. 광주하면 야구, 야구하면 타이거즈!

공원에 늦게 도착하다 보니 자세히 보지는 못하고

마감시간&야구 시간에 맞춰 밖으로 나옵니다.

야구장을 가기 위해 지하철로 향합니다.

광주하면 야구, 야구하면 타이거즈 아니겠습니까?

워낙 야구를 좋아하는 이 주인장, 전국의 모든 경기장을 다 돌았는데요.

무등은 어쩌면 평생 마지막 관람일 수도 있단 생각에 꼭 들리기로 했습니다.

바로 옆 새 야구장 공사가 벌써 꽤 많이 진행됐더라구요.

무등은 국내 야구장 중 가장 낡고 취약한 구장이지만,

어쩐지, 새 구장이 들어오면 꽤 그리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묘한 정감이 가는 구장입니다.

이날 시합은 새내기 nc와의 경기였고 금요일 경기라

관중 분들도 참 많이 오셨는데요.

경기는 nc의 10대5 대승. 하지만 결과에 연연치 않는

광주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꽤 놀랐습니다. 역시 부산 못지 않은 야구 도시답네요..

특히 최희섭 응원가는 상대에게 위압감이 들 정도이던데요?

(사실 전 3루 쪽에 앉아 내심 nc를 응원하면서도 표정 관리를 했더랬지요)

nc팬들도 많이 늘었더군요. 원정에서도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멋졌습니다!

 

 

 

 

 

 

5. 광주의 인심은 훈훈했다!

 

야구를 보고 쌍촌역 부근 쌍촌랜드라는 찜질방에서 여독을 푼 후

다음 날 일찍 일어나 마지막 코스로 향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삐까뻔쩍하고 멋진 볼거리도 좋지만

그냥 어디가나 있지만, 그 지역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일반 거리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둘째날 마지막 코스로 잡은 곳은

광주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둘레길!!

이곳은 광주지역 최초의 서양식 건물과 선교사들의 흔적이 가득한 곳입니다.

한 가지 너무 아쉬웠던 것은 이 둘레길 참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뒀는데

중간 중간 이정표가 없어 자꾸 엄한 길을 들어가 길을 헤매곤 했습니다.

저 진짜, 처음 접하는 동네를 가도 길 어지간해서는 안 헤매는 편인데

이곳에선 나중에 살짝 짜증이 날 정도로 헤맸습니다. 이번 여행의 옥의 티!!!

그래도 마을 곳곳 묻어나는 옛스러움과 작은 내용도 스토리텔링화 하는 마을의

노력은 다른 지역에서도 본받을만한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길마다 이야기를 입히고 사람을 불러모으는 일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길에서 다소 헤매 짜증이 살짝 나긴 했지만, 광주의 인심은 정말 훈훈했습니다.

전날 야구장에서도 맥주와 김밥, 치킨을 건네던 광주분들이었지요.

이날도 오전 내내 길 헤매며 땀 뻘뻘 흘리며 돌아다니다 유명하다고 소문난

한 커피집에 들어갔습니다.

수제커피집이었는데 시원한 아이스 더치커피를 먹고

계산하려는데 주인 어르신, 어디서 왔냐는 거에요. 그러시며 그냥 가시라고....

우왓, ㅠ.ㅠ 감동의 도가니탕 ㅠㅠ

 

 

6. 에필로그: 도보여행 1년, 나는 몰라보게 많이 컸더라!

 

여행 둘째 날은 친구들과 서울에서 야구를 보기로 한 날이기도 해

이른 점심을 먹고 ktx편을 타고 서울로 돌아와야 했지요.

짧았지만, 여러 곳을 다녔고 또 나름 많은 생각들을 했지요.

문득 돌아보니 제가 홀로 도보여행을 시작한 것도 딱 1년이 됐더라구요.

1년 전 포항 여행을 시작으로 1년 간 경주, 부산, 속초, 인제까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사실 그간의 여행은 답답한 제 마음을 달래 보려,

복잡한 머릿 솟을 비워보려

다녔던 것 같습니다. 참 그간 나름 몸과 정신이 힘들었던 시기였지요.

그러면서 조금씩 단단해지는 제 모습을 보곤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간의 여행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답답할 것도 없었고 설레임이 가득했지요. 어떻게 보면 이제야 여행 그 자체

참맛을 알아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몰라보게 참 많이 큰 아직 아이같은 서른둥이+1

올해는 더 열심히 더 많은 곳을 보고 배우려구요!!

 이상, 짧았던 광주 도보여행기를 마칩니다...

 

어제 오늘 추운 날씨였지만 분명 햇볕은 예전보다

따스하더라구요. 조금 더 있어야겠지만

분명 봄이 다가오는 기운이 느껴집니다.

신발끈 다시 동여매고 올해도 재미진 도보여행!! 기대해주세요!!

댓글 10

rope오래 전

광주 가셔으면 광주 도청 앞으로 시내...고고..하셔서..꼭 상추 튀김을 먹어봐야 하는데... 전국에 딱 광주만 있는 거...끝내주는데... 상추를 튀김옷 입혀 나온 거 절대 아님,....

ㅎㅎ오래 전

소쇄원도 보고오시지.. 그리고 광주서는 거의 한시간 버스타야 하잖아요 광주서 내리지 마시고 담양버스터미널에서 내리시면 바로구요. 거기서 자전거 무료로 빌려주는데 그거 타고 자전거도로로 다녀오시면 훨씬 좋습니다. 죽녹원은 7시가 폐장인대 6시만 되도 깜깜하던대요. 다녀오실분 참고하세요. 그리고 죽녹원이 동산으로 되어 있어요. 게속 오르막길입니다. 운동화 신고 가야해요.

이녹오래 전

저도 도보여행 좋아해서 참고하려고 하는데, 혹시 블로그 주소 알 수 있을까요?~

오래 전

온 국민들이 5.18을 잊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모든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 오늘 무한도전 아이돌 나왔던 그 편을 봤었는데 17살인 저도 하나도 모르겠고 아이돌분들도 모르시더라구요.. 되게 씁쓸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d오래 전

광주에 사는 저도 가보지 않은 곳인데 덕분에 구경하네요ㅎ시간내서 내일이라도 열심히 걸어가봐야겠어요

빛고을광지오래 전

우와 타지에 와서 살다가 고향 광주의 모습을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가워요! 특히나 사직공원은 저희 고향집 바로 뒤에 있는곳이라 항상 운동삼아 가던곳이랍니다! 도보여행을 하시는 모습이 진정으로 멋지네요 더 멋진 여행 사진 보여주세요~ 화이팅!

나두오래 전

오늘은 광주군요ㅎ 전 담양가는길에 잠깐 들러서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지난 1월에 엄마랑 담양갔었는데 버스기사아저씨도 한옥마을주인분들도 정말 다들 친절하셔서 좋은 기억이 많이 있는 곳이예요ㅎ 그리고 근처에 굉장히 작은 동네였지만 "창평 삼지내마을" 괜찮았어요~ 다음에 담양쪽 또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ㅎ(사진은 그곳에서 봤던 예쁜 노을이예요ㅎ 사진 회전방법을 모르겠네요;;) 오늘도 좋은 여행기 잘 보고가요^^

응원합니다오래 전

홀로 아날로그 여행을 하신다니 매우 존경스럽고 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늘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두려움이 앞서니까요... 다음 여행도 안전하고 힐링되는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또다른서른둥이╋1 -

배추잎오래 전

내가 바로 셜라디언이랑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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