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식사 혼자 하기 창피해요

내김치찜2014.02.06
조회293,697

부끄엌ㅋㅋㅋㅋㅋㅋㅋ놀래라,,톡이되다니 !! 감사합니다 ㅠㅠ

착하다고 해주신분들.. 오랜만에 그 소리 듣네요 하핰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그리고 맞춤법 지적해주신분들 죄송해요

됬어요->됐어요 왠일인지->웬 일인지 되보여->돼보여이제 확실히 할게요 ㅠㅠㅠ
그래도 13년도 수능 언어 1등급 나왔으니까 이뻐해주세욤,,(..*) ......

 

아,그리고 왜 삼수냐고 하시는데 제가 19살 당시에는 수능을 안쳐서,,

사수는 너무 많아보여섴ㅋㅋㅋㅋㅋㅋㅋ스스로 삼수라고합니다..허허헣

 

역삼쪽이 회사가 많다보니 식사 혼자하시는 분들도 많고 같이 하자시는 분들 많은데

지나가다가 시크한척 밥먹고 있는 어린애보면 인사한마디만 해주세욬ㅋㅋㅋㅋ저에욬ㅋㅋㅋㅋ

맛집 추천해주신분들 꼭 가볼게요 맛있는 먹거리에 제가 또 빠지면 섭섭할거같아서'-'ㅋㅋㅋ

 

아그리고 업소 일이라는 분;; 저 절~대 업소일 아니구요 ㅎㅎㅎ

업소다니면 제가 대낮점심시간에 왜 식사하러 가겠어요;; 월급 130받으면서 ㅎㅎㅎ

 

그냥사무직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아무리 없어도 제 몸 하난 소중하게 생각합니다;;ㅎㅎ

 

 

 

제친구들한테 톡됐다고 신기하다고 하니까 니 성격에 안엎고 웬일? 이라네욬ㅋㅋㅋㅋㅋ

지 성격은..찌릿무튼 평소에는 안답답하게 부당대우 받으면 잘 엎으니까 답답해하지마세요 ~!

 

단지 어제는 제 어머니뻘이고, 원래 붐비는 가게니까 평소에 힘드신게 몸에 쌓이셔서

 

그러신거겠지?...뭐 그런거였습니다..보는 내내 답답했던 분들껜 죄송합니다 ㅎㅎ슬픔

 

 

제가 그곳에서 만약 뒤엎었다면 주변 분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

 

어린것이 엄마뻘한테... 어린것이 X가지없게..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주변이라 자주 지나다닐텐데 ㅠㅠ;;

 

분명 전 다음날 페이스X 스타가 되어있었을 겁니다ㅠ0ㅠ

 

 

 

아무튼

 

ㅎㅎㅎㅎㅎㅎ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직장인 여러분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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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수를 대박망치고 삼수에 돌입하기에 앞서 비용을 벌고자 취업한 22女 입니당방긋

 

다름이 아니라 방금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고 왔는데 하소연을 할데가 마땅히 없어서 ㅎㅎㅎ..

 

 

원래는 회사사람들이랑 밥을 같이 먹는데 요즘엔 바빠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1명씩

 

먹게됬어요. 3일째..허헛 근무지가 역삼역 주변이라 다른회사들도 많고 점심시간도 비슷하니 해서

 

주변 식당들은 항상 붐비곤 해요

 

 

그래서 이틀동안은 편의점에서 대충 끼니 해결을 하다가 오늘은 밥을 먹기로 결정을 했죠 ㅎㅎㅎ

 

 

예전에 왔던 청국장 집인데 맛도 괜찮고 점심메뉴 치곤 잘나와서 가기로 했는데

 

문앞에 서성거리니 오늘은 왠일인지 사람도 없고 한산 하더라구요.

 

(예전에도 그 식당에서 혼자 드시는 분을 보아서 ㅎㅎㅎ..)

 

 

 

 

 

원래 식당 같은데 혼자 가서 밥먹는거 아무렇지도 않아서..ㅋㅋㅋ 

 

순대국집도 혼자 들어가서 국밥하나 시키고 아저씨들 사이에서 혼자 잘 먹어요ㅎㅎㅎ

 

 

 

 

 

 

 

오늘 너무 추워서 패딩에 레깅스치마에 화장을 안..하고 식사를 하러 갔는데 조금 어려보였나봐요.

 

 

 

들어가서 "1명이요.."라고 조심스레 말을 건내니까 직원분께서 "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한명이에요.." 라고 다시 말씀을 드리니까 계속 서서 저를 보시다가

 

안내를 해주셔서 갔는데 화장실 앞자리 ㅎㅎㅎ.. 거기까진 뭐 괜찮습니다.

 

어디서 먹든 밥만 먹으면되니까요

 

 

점심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제 맞은편에다가 탕탕 놓으시고 가시더라구요.

 

그것도 뭐.. 바쁘고 맛있으니 괜찮아 ㅎㅎㅎㅎ 하면서 밥을 먹는데

 

원래 메뉴에 나오는 김치찜을 안주시더라구요 식사가 다끝날때까지.. 허허

 

 

메뉴에 나오는 보쌈을 제가 굉장히 좋아해서 가는데 (껍데기와 비계가 일품乃)

 

나온건 퍽퍽한 살코기 4점뿐 ㅎㅎ;; 저번에 혼자 오신분은 족히 5점 이상은 되보이셨는데

 

 

뭐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고 위에 있는거 바로 주셨겠지 하고 식사를 하는데

 

제 앞쪽에서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마음에 안든다는 눈초리셨어요 ㅠㅠ

 

 

그래서 식사가 끝날때쯤 다른분이 계산을 하시는데 "감사합니다~"하면서 친절하게 말씀하시길래

 

아 바쁘셔서 그랬구나 하고 저도 계산을 하러갔는데 카드를 들고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일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죠..

 

 

드디어 카드를 긁는데 쳐다보시지도 않고 "서명" 딱 저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거기서 빈정이 딱 상했어요.. 아 내가 어려보이고 행색이 이러니 혼자라 무시하시는구나;

 

 

 

 

그래도 저희 엄마 뻘이셔서 이해했습니다.. 저 나갈때 빈테이블도 많았구요 .

 

 

 

 

영수증만 찍 찢어서 주시는거 받고 올라오고 나니 제 자신이 창피해서 하소연해봅니다ㅎㅎㅎ

 

앞으로는 식당갈 때 화장도 하고 옷도 어른스럽게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평소에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식사할 때 저렇게 대우하시면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닙니다.

 

역삼역 주변 식당들이 워낙 바쁘니 이해를 했어요.. 오늘은 아니지만

 

평소엔 바쁘고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란 생각이 들어서 ㅎㅎㅎ;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짱

댓글 129

ㅇㅇ오래 전

Best그런데서 쭈뼛쭈뼛하시면 더 무시해요 완전 당당하게 행동하셔야함 잘못나왔으면 성질내고 요구할거 하셔야되요 22살이면 어린건 맞는데 원래 못난사람들은 자기보다 약해보이는사람한테 막하고 강해보이는 사람한테는 기죠 사람이 때와 장소에 맞게 진상도 부릴줄 알아야 함 ------------------------------- 글 다시 쓰신거 보니까 그때 힘들어보이고 어른이고 바빠서 이해했다면서 이 글 왜쓰신건지 - _-;

ㅋㅋㅋ오래 전

Best그와중에글쓴이닉네임내김치찜ㅋㅋㅋㅋㅋㅋ

ㅋㅋㅋ오래 전

Best글 내용중에 한가지 내용에 완전 공감이요.. 어찌보면 글 전체 흐름에는 상관 없는 내용이긴 한데 저도 성인인데 자주 마트나 음식점 가면 저한테 반말하는거 짜증나더라고요. "서명"이거 보면서 진짜 공감.. "영수증 필요해?"이러고 "아..현금으로 계산?"막 이러는거 .. 현금영수증 한다고 하면 "번호 천천히 불러"하는데 어이없어서 뭐라고 한적도 있어요. 23살인데 키가 작아서 고등학생 같나본데 아무리 고등학생 같다고 해도 모르는 사이이고, 저는 존댓말 쓰는데 가게 알바생인지 주인인지는 반말 쓰면 정말 기분 나쁘더라고요.

남자오래 전

Best하...이 글 읽고 옛날 생각나서 로그인 했습니다^^ 옛날에 동생이랑 추운 겨울에 동네에서 가격에 비해 맛있기로 유명한 중국 집에 간 적이 있습니다.날씨도 너무 춥고, 배도 많이 고팠는데 돈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두 남자가 중국집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쑥스럽게 말을 꺼냈습니다. "여기...짜장면 한 그릇이요..."" 물론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테이블도 손님들도 테이블에 가득 차 있었구요. 근데 아주머니께서 밝게 웃으시면서 "네~^^" 이렇게 주문을 받아 주시더라구요. 여기까지는 흔하게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죠. 그래서 동생이랑 짜장면 한 그릇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짜장면 두 그릇을 가져다 주시더군요. 그래서 동생이랑 이상한 눈으로 아주머니를 쳐다보면서 물어봤습니다 "어? 저희 짜장면 한 그릇 시켰는데요?" 아주머니가 "다른 손님이 한 그릇 더 시켜주시고 가셨으니 걱정말고 드세요~" 이러시더라구요. 중국집 사장님이 우리 불쌍해 보여서 그냥 한 그릇 주신거 뻔히 아는데..^^ 그래도 배고파서 동생이랑 짜장면 한 그릇씩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마음씨가 친절한 음식점이 장사도 오래하고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보니깐 그 중국집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생활 어려우신 기초수급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짜장면 제공도 해드리더라구요. 가끔씩 그 중국집 지날 때면 옛날생각 나면서 웃게되네요^^

ㅁㅁ오래 전

Best나같으면 졸라 빡쳐서 대놓고 "여기 왜이렇게 손님한테 싸가지가없어요????어리다고무시하냐"고 한마디 따끔하게했을듯 ;;;나오면서 "아 다신안와 맛도별로서비스도별로다" 또한번말해주고ㅋㅋ 돈계산을 안했나 먹고 튄것도아닌데 왜지랄이래ㅋㅋ

ㅇㅇ오래 전

다음에 저런식이면 동영상 ╋ 사진찍어서 SNS에 올려요. 저런데는 혼쭐이 나야함.

오래 전

ㄱㅐㅆㅏㄱㅏㅈㅣ없ㄷㅏ

드워프두목오래 전

그럴땐 혼잣말 하듯 말하세요. 아따 이집 저질이네 주인장이 먹을게 없어서 개념 밥말아먹기나하고.. 여기서 주인장이 뭐?? 같은 소리하면 노려보면서 뭐요? 혼잣말 한건데 엿듣기 재주있으시네. 하며 걍 나오셈 지가 어쩔꺼임 ㅋㅋ

오래 전

내 친구가 인피니트 햄버거 시킨다고 벌레보듯 보고 반말 해대던 알바년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주문에 차질 생겼을때 정색하고 아그럼안시켜요^^해주니까 개빡치는 표정으로 야리던 롯ㄷ리아 알바야...그딴 태도로는 어디서도 안받아줄거다 ㅋㅋ

ㅋㅋ오래 전

식당중에 꼭 학생들 무시하는 식당아줌마들이 있음. 완전 대놓고 눈치주고 말 툭툭내뱋고.당한적몇번있는데 기분이 몹시 나쁨 그래서 난 식당 안가고 편의점에서 혼자 라면먹음..편의점은천국이다

12오래 전

그아줌마 싸가지 없네 나오면서 그러지 그랬어요 여기 가끔오는데 오늘은 어디아프셨냐고 맛도 없다고 장사는 한명이든 두명이든 열명이든 똑같은 서비스죠 그래야 손님들이 오는거져 저는 붕어빵 오백원어치를 팔았어도 좋은것으로 인사도 잘하고 해서 손님들이 또 오겠다고 웃는 얼굴이었는데 그아줌마는 고객을 잃었군요 첫번째는 맛 두번째는 서비스인데

25흔남오래 전

서비스 좋은 식당은 아니네요.

ㅁㅁ오래 전

식당 주인년이 쓰레기네.저도 나이보다 어려보여서 대학생이고 군대도 다녀왓는데 고등학생으로 보고 그래서그런지 글쓴이 말이 공감이가네요.친구들 대하는태도랑 나한테 대하는태도가 티날정도로 다르면...진짜 화나죠.

오래 전

맞아요..ㅠㅠ 외국같은경우는 혼자먹는자리도잇던데 우리나라는 편견이있나봐요ㅠ

오래 전

글내용이랑은 큰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옷차림으로 사람 무시하는 서비스업 직원들 없었음 좋겠다 진짜 ㅠ ㅠ 사람인이상 눈이 있으니 그사람의 옷차림을 보게되고, '안살것 같은' 차림새를 알아보는 눈이 있는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적어도 서비스업이면 그걸 굳이 티내지 말아줬으면... 백화점 같은데 가면 노골적으로 무시함. 취준생이라 학원갈때 후리하게 입고가면서 살거있어서 백화점 들리면 거의뭐.. 친절한 분도 있지만 안친절한분들이 태반임.. 나혼자 갈때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돌아오는데. 가끔 엄마랑 같이갔는데 엄마 차람새보고 그렇게 무시하는 직원들 보면 너무속상하고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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