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는 태생인 것 같내요

우씨..2003.12.29
조회185

나도 에전에 그런 사람 하나 사귀었습니다..

어찌나 짜고 뭘 모르는지..

지금 생각하면 그런 인간하고 왜?? 사귀었는지 ......참 인간이 ....

나중에 넘 질려서 헤어지자고 하면 ..

지난날 자기가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 하면서 ...자기는 자라온 환경이 어쩌구 저쩌구..

어려우면 그때가 어렵지 지금도 어렵냐고여~~~~~미챠짠돌이는 태생인 것 같내요

한번은 지방에 갔더랬습니다.

휴게소에 들렸는데 커피 한잔 안 뽑아줍니다..

물론 식사는 사주지도 않구요.

자기일 보러 간 사이에  나 넘 배고파서  사먹었습니다......ㅠ.ㅠ

오더니 거래처 사람한테 잘 얻어 퍼먹었는지 자랑 딥다 해댑니다.

한대 후려 갈겨 주고 싶더군요..

서울로 오는길  자기네 집에서 전화 옵니다...

오징어 사오라고 하나봅니다..

오징어 한축 사더니  내눈치 슬슬 살핍니다..

달랄까봐......짠돌이는 태생인 것 같내요

뒤 트렁크에다 숨기듯이 얼른 집어 넣고 나서 나보고 왈 " 오징어 줄까?"

줘도 안먹어 드러워서리...미친넘...

(많이 먹고 턱이나 빠져라...)

데이트 비용 !!!

비싼거 절대 안 먹습니다..

내가 산다고 하면  비싼걸로 시킵니다........아예 한을 풀듯이 시켜댑니다..

본인이  어쩌다 살때면 .....사람이 먹는게 중요하냐고 배부르다고 합니다..

두번 연거푸 돈낸적이 있었습니다..

그넘 얼굴 잿빛으로 변했습니다..짠돌이는 태생인 것 같내요

길거리는 가다가 이벤트 하는 사람들이 물건을 나한테 주면

자기가 다 챙깁니다..

심지어 길거리 에서 내가 볼펜 주운것도 지가  은근슬쩍 챙깁니다..

선물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주면 아예 당연히 하면서 받습니다!!

성격도 지지배 같습니다..

삐지기도 잘 삐지고  .......지건 최고구 ...남의것은 다 후졌다고 합니다...

착한척 하면서 순진한척 딥다 합니다..

그리고 뒤로는 구린짓 다하고 다닙니다..짠돌이는 태생인 것 같내요

이씨...할말은 많지만 ...

내가 한동안 미친거지.....

짠돌이는 태생입니다.. 잘 안고쳐 집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 지만  멧돼지 같은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꼼짝 못하고 산답디다...

몰래 몰래 바람피우다  부인한테 딥다 얻어터지고...

돈도 아까운 인간이 바람은 어떻게 피는지 원...

하여튼  그 인간 만난건  내인생을 두번 죽이는 일이였다니깐여!!!

글 쓰신분 잘 생각해서  선택하세요...

확 고칠 능력 있으면 사귀시구요...

맘만 착하다고 같이 못사귑니다..

사랑은 give & tak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