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6일에 텔레비전에 현대홈쇼핑에서 옷걸이(행거) 상품을 봤습니다. 가격도 구성도 맘에 들어서 바로 샀습니다. 그리고 물건 받고 나서 설마 공산품이 뭐 문제 있을까 싶어서 놔뒀다가, 설 지나 급한 불 다 꺼지고서 개봉을 했는데 뭔가 빠진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녹화해놨던(저희집 TV가 꽤 예전 평면형TV라 자체 녹화가 됩니다... 요새 나오는 TV들은 IPTV가 있어서 그 기능이 빠졌다고 하지만요...) 해당 홈쇼핑 장면을 되돌려보니 아래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은 "행거 커버"에 대한 안내 화면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배송된 물건에는 없었지요.
그래서 발견하고 나서 고민 끝에 현대홈쇼핑에 2월 3일(월요일)에 전화를 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 쪽 상담원분도 확인하는데 한참 걸리더군요. 1월 6일자 방송이었고 우측 하단에 무슨 마감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때, 얼마나 남았을 때에 그러한 장면이 계속 나오지 않느냐고 말씀 드렸지요. 그랬더니, 확인후 알려주겠다며 이 모 매니저님이 답변을 주셨고, 문자도 주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어제 2월 6일,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만.
결론은 '해당 물건은 비록 화면상으로는 등장을 했지만, 쇼 호스트가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줄 수 없다'는 내용을 골자로 통보해 왔고, 그럼 화면을 믿지 말라는 말이냐는 말에 화면에 나와도 어쩔 수 없다는 등의 실랑이 끝에 반품을 하려고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뭐 몇 만원 하지도 않고, 까짓거 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렇게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일단 홈쇼핑을 믿고 했는데, 이런식의 반응이라는 것에서 크게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터넷보다 조금 더 비싸도 TV홈쇼핑을 그냥 쓰는 이유는 보다 믿을만하고 안정적이기 때문이고, TV로 크게 보면서 물건을 고를 수 있기 때문인데- 현대홈쇼핑은 화면도 믿지 말라고 하니, 그럼 구매자들은 다 사기를 당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앞으로 홈쇼핑을 볼 때 도대체 그럼 뭘 보고 사야하나 싶긴 합니다. 방송 홈쇼핑이라는게 라디오도 아니고,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화면상에 아래 사진과 같이 수차례나 등장하였고 이걸 홈쇼핑에서도 확인 했을텐데.... 전 이걸 일종의 '청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홈쇼핑 업체에서는 그냥 미끼였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쉽게 소비자는 그냥 주는대로 쓰라는 식인걸까요 ㅠㅠ
홈쇼핑 볼 때 화면은 믿지 말라니.... 현대홈쇼핑.....
올해 1월 6일에 텔레비전에 현대홈쇼핑에서 옷걸이(행거) 상품을 봤습니다. 가격도 구성도 맘에 들어서 바로 샀습니다. 그리고 물건 받고 나서 설마 공산품이 뭐 문제 있을까 싶어서 놔뒀다가, 설 지나 급한 불 다 꺼지고서 개봉을 했는데 뭔가 빠진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녹화해놨던(저희집 TV가 꽤 예전 평면형TV라 자체 녹화가 됩니다... 요새 나오는 TV들은 IPTV가 있어서 그 기능이 빠졌다고 하지만요...) 해당 홈쇼핑 장면을 되돌려보니 아래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은 "행거 커버"에 대한 안내 화면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배송된 물건에는 없었지요.
그래서 발견하고 나서 고민 끝에 현대홈쇼핑에 2월 3일(월요일)에 전화를 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 쪽 상담원분도 확인하는데 한참 걸리더군요. 1월 6일자 방송이었고 우측 하단에 무슨 마감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때, 얼마나 남았을 때에 그러한 장면이 계속 나오지 않느냐고 말씀 드렸지요. 그랬더니, 확인후 알려주겠다며 이 모 매니저님이 답변을 주셨고, 문자도 주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어제 2월 6일,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만.
결론은 '해당 물건은 비록 화면상으로는 등장을 했지만, 쇼 호스트가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줄 수 없다'는 내용을 골자로 통보해 왔고, 그럼 화면을 믿지 말라는 말이냐는 말에 화면에 나와도 어쩔 수 없다는 등의 실랑이 끝에 반품을 하려고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뭐 몇 만원 하지도 않고, 까짓거 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렇게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일단 홈쇼핑을 믿고 했는데, 이런식의 반응이라는 것에서 크게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터넷보다 조금 더 비싸도 TV홈쇼핑을 그냥 쓰는 이유는 보다 믿을만하고 안정적이기 때문이고, TV로 크게 보면서 물건을 고를 수 있기 때문인데- 현대홈쇼핑은 화면도 믿지 말라고 하니, 그럼 구매자들은 다 사기를 당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앞으로 홈쇼핑을 볼 때 도대체 그럼 뭘 보고 사야하나 싶긴 합니다. 방송 홈쇼핑이라는게 라디오도 아니고,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화면상에 아래 사진과 같이 수차례나 등장하였고 이걸 홈쇼핑에서도 확인 했을텐데.... 전 이걸 일종의 '청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홈쇼핑 업체에서는 그냥 미끼였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쉽게 소비자는 그냥 주는대로 쓰라는 식인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