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7# 그렇게 난 유라와 함께 대전을 떴고.. 난 혼자여야 된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또 느꼈다. 역시 난 보충은 안하는게 좋을듯 싶어 부모님을 통해 나가지 않게 되었다.. 가끔씩 유라와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집에서 놀기도 하며 나름대로 조용히 지냈다.. 방학이 끝날무렵..우리한테 연락이 왔다. 이제곧 방학이 끝나면 우린 3학년이다.. 그럼 반도 갈라질터인데.. 한번 만나잖다..갈까 말까..인하넘이 떠오른다..가슴한구석이 아려온다.. "민아..여기야..여기." "웅 먼저 와있었네...오랫만이야.." 왠지 어색하네..에구..난 데미오린지를 시켜놓고 넘은 우유를... "그동안 잘지냈어?? 대전에선 그냥 와서 미안해..워낙 넘이..심각해보여서." ".....멀..괜찮아..다 잊었는걸머" "인하하곤 연락 안하지? 요즘은 나도 그넘 얼굴보기 힘들다..휴" "관심없어.." "니얘긴..유라한테 대충 들었어..나..있지.." "응..말해.." 우리는 무슨할말을 저리도 힘들게할까..대체 먼얘길 할려구..인하넘 얘기라면 듣기싫은데.. "난..난 안돼겠냐???" "?????" 넘이 얼굴이 발그레해졌다..시방 먼얘기하는겨??안돼긴 머가 안됀다는겨?? 이럴땐 내가봐도 난 절라 눈치없다.. "너 인하 잊었다니까..내가 너 계속 좋아하면 안돼겠냐?" "머라구?????" "나랑 사귀자..너한테 상처안주고 잘할께..너 다 이해하구..너만 볼께" 이넘이 왜케 애절하게 매달리는거야???내가 머가 좋다구..나같은 생양아..같은뇬이 머가좋다구.. 괜시리 눈물이 날라그런다..에이..챙피하게.. "나..나 좀만 생각할시간 줄래..지금 당장은 결정못하겠어..;;" "정말???? 생각해 볼꺼지? 고마워.나 기다릴께.." "개학날 보자..그때 결정되면 말할께ㅡ//ㅡ" 그렇게 왠지 쑥쓰럽게 우린 자리를떴다..넘이 집앞까지 배웅을?? 이넘의 옆얼굴을 슬며시..훔쳐봤다.. 짧은 스포츠형머리지만..왠지 샤프하면서도..속쌍꺼풀이 살짝진 반달모양의 눈..작지도 크지도 않네. 어머..요녀석..입꼬리 올라간거봐라..귀엽다..얼굴도 조막만한것이.. 그치만 인하보단 못하네..쩝.. 헉..내가 먼생각을..자꾸 그넘 얼굴이 떠오른다..짜증이 난다.. "다왔네..잘들어가구..학교에서 보자.." "웅 잘가~" 넘은 내 머리를 한번 흐트러놓구는 재빨리 뒤돌아 가버린다..훗...귀여워... 녀석 못본사이..키도 훌쩍 큰거같다.. 한 180정도는 될듯하네. 호리호리한넘.. 집에 들어오자마자..벨이 울린다.. 안돼겠다..핸폰 장만해야지.. "네~" "나 우리야..잘들어갔지?? 나 너한테 다보여줄꺼야..내맘..그리고 나의 대해서도..잘자 끊는다." "야..야.." 이런..써글넘..또 지할말만 하구 끊네..쓰바...그나저나 이를 어째 고민하는거 딱질색인데..유라한테 물어봐야징.. "유라니?? 나 민이야.." "엉..무슨일있니??왜케 급해?" "있지..나 우리한테 프로포즈 받은거같어..사귀자는데? 어쩌지??" "머????진짜야..우리가? 어머 웬일이니 ..어머..어..야..내가 집으로 갈께 기다려?!~" 뇬은 무슨 큰일이라도 난듯 헐레벌떡 뛰어왔다.. "헥...헥...미안..얘들 모여있어서..빠져나온거야.." "그래..숨좀 돌려라..웅?" "야..인하 요즘 술만 들이부어..애들말두 안듣구..그래서 나왔어..휴" "인하가 왜 술만 마신다니? 먼일이래..치.." "암튼..나도 몰라 저기압이야..근데 갑자기 우리가 사귀자고했다고?" "웅..오늘 갑자기 연락와서 만났는데..자기랑 사귀는거 생각해보래..어쩌니?" "야..잘됐다..걍 인하넘..요즘 제정신아닌데..우리만나라..인하넘처럼 무뚝뚝한넘..필요없잖아." "그럴까????우리도 귀엽지만 인하보단 ....." "야..이지지바야.. 정신차려 니꼴보고 도망간넘이..머가좋다구..잊고 우리랑 잘해봐..:" "알았어..." 난 나의 이우유부단함에 또다시 놀랐다..내게 이런면이 있을줄은... 사람여럿 잡을듯하다..쩝.. 개학식으로 운동장에 길게 늘어선 인간들보니..짜증이다..교장 한잔소리 하겠네.. 반배정을 받고..보니....어라..난 이게 머여..딸랑 혼자다..유라는 윤이랑은 떨어졌고..대파넘들 .. 누구의 힘인지..쩝..모두 한반이다.. 다행히..개학날이라 일찍 끝났다.. 집에 갈준비를 하는데 소란스럽다...문쪽을 휙 보니.. 다시한번 인기를 실감하겠구나.. 우리가 와있었다.. "민아.." 손을 살짝 흔들어주며 미소짓는넘...오우..작살이다..하지만 날 째리는 것들눈도 작살이다..우띵.. 나만 미워해..ㅠ.ㅠ 간만에 까당으로 직행..두근두근 ...이래도 되는거야..차인지 얼마나 됐다구..정신차려 민.. "누나. 데미오린지랑요..우유주세용 ^^" 애교 만쩜짜리 미소로..어우야..너 나만 본다매..구라쟁이..ㅡㅡ++ "저기..생각해봤니?? " "웅..그게.." 어후..떨린다..심호흡한번하고..대빵 크게 말했다..다른사람이 다들리도록.. 내가 왜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른다..아마도 긴장했기 때문이아닐까.. "사귀자..우리" 내목소리에 놀랐는지..눈 크게 뜨고 쳐다본다..우리가..그리고 다른 테이블에 사람들도.. 어우..나 미쳤나봐..열라 챙피하다..얼굴을 감싸쥐고..주위를 휘이..둘러보다..괴상망측한 눈과 마주쳤다.. 날 잡아먹을듯한 눈을 하고 인하넘이 거기있는게 아닌가..헉... 우리도 넘들을 봤는지..손을 들어 부르고있다..눈치없는넘 ..에이.. "애들아..우리..오늘부로 사귄다..추카해주라^---^" 넘 입 찢어진다..그렇게 좋은가..난 죽을맛이구만.. 굳은 표정으로 넘이 비웃듯이 "추카한다..잘 사겨서 결혼까지 가라.. 바람나기전에~" "웅..응 그래 고맙다..;;" 꼭 말을 해도 저지럴이여..저넘은..바람나긴 누가 바람나..내얘긴가?? 난 대파넘들과 뒤늦게 온 유라뇬과 술자리를 옮겼다.. 난 우리가 주는 안주발 세우느라 정신이 없었고..그런 우리땜에..정신없는 틈에도.. 인하넘을 훔쳐봤지만.. 치사스런넘..쳐다도 안보네.. 괜히..허무해졌다..술만 연신 푸는 넘..내가 그렇게 싫었던가...나쁜넘..인하 나쁜넘.. 어느새 나도 술이 만땅 들어갔나보다.. "나쁜넘..나쁘...ㄴ 자..식..꺽.." 나도모르게 주정을.. 난 아마도 거기서 꺼이 꺼이 울었나보다..아침에 보니..눈이 장난이 아니다.. 거실로 나가보니..우리넘이..쪽지를 써놓고 갔다.. ' 민아..너 우는거 보니..내 맘이 아프다. 울지마라..행복해야하잖아..민이는.. 아침잘챙겨먹고.. 학교에서 보자. " 다행이다 별일은 없어나보네..울기밖에 안했나보징..먼가 말이 좀 안 맞는거 같지만..그걸 깨달을 내가 아니었다..학교갈 준비나 해야지..아~ 바쁘다 바뻐.. 글쓴이 : 데미오린지 이제 12월도 얼마 안남았네요.. 오늘은 한편만 우선 올립니다.. 낼은 제가 휴무라.. 어떨지는 몰라도 잼나게 올려보도록 할께요.. 리플은 여전히..없군요.. 아참..코코리님..읽고계시다니 감사하고요..^^ 행복이 만땅한 하루 되시길.. 연말 정산해야겠네요..ㅠ.ㅠ 연말이 시려....시려..
미니의 홀로서기 그후 7
홀로서기 #7#
그렇게 난 유라와 함께 대전을 떴고..
난 혼자여야 된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또 느꼈다.
역시 난 보충은 안하는게 좋을듯 싶어 부모님을 통해 나가지 않게 되었다..
가끔씩 유라와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집에서 놀기도 하며 나름대로 조용히
지냈다..
방학이 끝날무렵..우리한테 연락이 왔다.
이제곧 방학이 끝나면 우린 3학년이다.. 그럼 반도 갈라질터인데..
한번 만나잖다..갈까 말까..인하넘이 떠오른다..가슴한구석이 아려온다..
"민아..여기야..여기."
"웅 먼저 와있었네...오랫만이야.."
왠지 어색하네..에구..난 데미오린지를 시켜놓고 넘은 우유를...
"그동안 잘지냈어?? 대전에선 그냥 와서 미안해..워낙 넘이..심각해보여서."
".....멀..괜찮아..다 잊었는걸머"
"인하하곤 연락 안하지? 요즘은 나도 그넘 얼굴보기 힘들다..휴"
"관심없어.."
"니얘긴..유라한테 대충 들었어..나..있지.."
"응..말해.."
우리는 무슨할말을 저리도 힘들게할까..대체 먼얘길 할려구..인하넘 얘기라면 듣기싫은데..
"난..난 안돼겠냐???"
"?????"
넘이 얼굴이 발그레해졌다..시방 먼얘기하는겨??안돼긴 머가 안됀다는겨??
이럴땐 내가봐도 난 절라 눈치없다..
"너 인하 잊었다니까..내가 너 계속 좋아하면 안돼겠냐?"
"머라구?????"
"나랑 사귀자..너한테 상처안주고 잘할께..너 다 이해하구..너만 볼께"
이넘이 왜케 애절하게 매달리는거야???내가 머가 좋다구..나같은 생양아..같은뇬이 머가좋다구..
괜시리 눈물이 날라그런다..에이..챙피하게..
"나..나 좀만 생각할시간 줄래..지금 당장은 결정못하겠어..;;"
"정말???? 생각해 볼꺼지? 고마워.나 기다릴께.."
"개학날 보자..그때 결정되면 말할께ㅡ//ㅡ"
그렇게 왠지 쑥쓰럽게 우린 자리를떴다..넘이 집앞까지 배웅을??
이넘의 옆얼굴을 슬며시..훔쳐봤다..
짧은 스포츠형머리지만..왠지 샤프하면서도..속쌍꺼풀이 살짝진 반달모양의 눈..작지도 크지도 않네.
어머..요녀석..입꼬리 올라간거봐라..귀엽다..얼굴도 조막만한것이.. 그치만 인하보단 못하네..쩝..
헉..내가 먼생각을..자꾸 그넘 얼굴이 떠오른다..짜증이 난다..
"다왔네..잘들어가구..학교에서 보자.."
"웅 잘가~"
넘은 내 머리를 한번 흐트러놓구는 재빨리 뒤돌아 가버린다..훗...귀여워...
녀석 못본사이..키도 훌쩍 큰거같다.. 한 180정도는 될듯하네. 호리호리한넘..
집에 들어오자마자..벨이 울린다..
안돼겠다..핸폰 장만해야지..
"네~"
"나 우리야..잘들어갔지?? 나 너한테 다보여줄꺼야..내맘..그리고 나의 대해서도..잘자 끊는다."
"야..야.."
이런..써글넘..또 지할말만 하구 끊네..쓰바...그나저나 이를 어째
고민하는거 딱질색인데..유라한테 물어봐야징..
"유라니?? 나 민이야.."
"엉..무슨일있니??왜케 급해?"
"있지..나 우리한테 프로포즈 받은거같어..사귀자는데? 어쩌지??"
"머????진짜야..우리가? 어머 웬일이니 ..어머..어..야..내가 집으로 갈께 기다려?!~"
뇬은 무슨 큰일이라도 난듯 헐레벌떡 뛰어왔다..
"헥...헥...미안..얘들 모여있어서..빠져나온거야.."
"그래..숨좀 돌려라..웅?"
"야..인하 요즘 술만 들이부어..애들말두 안듣구..그래서 나왔어..휴"
"인하가 왜 술만 마신다니? 먼일이래..치.."
"암튼..나도 몰라 저기압이야..근데 갑자기 우리가 사귀자고했다고?"
"웅..오늘 갑자기 연락와서 만났는데..자기랑 사귀는거 생각해보래..어쩌니?"
"야..잘됐다..걍 인하넘..요즘 제정신아닌데..우리만나라..인하넘처럼 무뚝뚝한넘..필요없잖아."
"그럴까????우리도 귀엽지만 인하보단 ....."
"야..이지지바야.. 정신차려 니꼴보고 도망간넘이..머가좋다구..잊고 우리랑 잘해봐..:"
"알았어..."
난 나의 이우유부단함에 또다시 놀랐다..내게 이런면이 있을줄은... 사람여럿 잡을듯하다..쩝..
개학식으로 운동장에 길게 늘어선 인간들보니..짜증이다..교장 한잔소리 하겠네..
반배정을 받고..보니....어라..난 이게 머여..딸랑 혼자다..유라는 윤이랑은 떨어졌고..대파넘들 ..
누구의 힘인지..쩝..모두 한반이다..
다행히..개학날이라 일찍 끝났다.. 집에 갈준비를 하는데 소란스럽다...문쪽을 휙 보니..
다시한번 인기를 실감하겠구나.. 우리가 와있었다..
"민아.."
손을 살짝 흔들어주며 미소짓는넘...오우..작살이다..하지만 날 째리는 것들눈도 작살이다..우띵..
나만 미워해..ㅠ.ㅠ
간만에 까당으로 직행..두근두근 ...이래도 되는거야..차인지 얼마나 됐다구..정신차려 민..
"누나. 데미오린지랑요..우유주세용 ^^"
애교 만쩜짜리 미소로..어우야..너 나만 본다매..구라쟁이..ㅡㅡ++
"저기..생각해봤니?? "
"웅..그게.."
어후..떨린다..심호흡한번하고..대빵 크게 말했다..다른사람이 다들리도록..
내가 왜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른다..아마도 긴장했기 때문이아닐까..
"사귀자..우리"
내목소리에 놀랐는지..눈 크게 뜨고 쳐다본다..우리가..그리고 다른 테이블에 사람들도..
어우..나 미쳤나봐..열라 챙피하다..얼굴을 감싸쥐고..주위를 휘이..둘러보다..괴상망측한 눈과
마주쳤다.. 날 잡아먹을듯한 눈을 하고 인하넘이 거기있는게 아닌가..헉...
우리도 넘들을 봤는지..손을 들어 부르고있다..눈치없는넘 ..에이..
"애들아..우리..오늘부로 사귄다..추카해주라^---^"
넘 입 찢어진다..그렇게 좋은가..난 죽을맛이구만..
굳은 표정으로 넘이 비웃듯이
"추카한다..잘 사겨서 결혼까지 가라.. 바람나기전에~"
"웅..응 그래 고맙다..;;"
꼭 말을 해도 저지럴이여..저넘은..바람나긴 누가 바람나..내얘긴가??
난 대파넘들과 뒤늦게 온 유라뇬과 술자리를 옮겼다..
난 우리가 주는 안주발 세우느라 정신이 없었고..그런 우리땜에..정신없는 틈에도..
인하넘을 훔쳐봤지만.. 치사스런넘..쳐다도 안보네..
괜히..허무해졌다..술만 연신 푸는 넘..내가 그렇게 싫었던가...나쁜넘..인하 나쁜넘..
어느새 나도 술이 만땅 들어갔나보다..
"나쁜넘..나쁘...ㄴ 자..식..꺽.."
나도모르게 주정을..
난 아마도 거기서 꺼이 꺼이 울었나보다..아침에 보니..눈이 장난이 아니다..
거실로 나가보니..우리넘이..쪽지를 써놓고 갔다..
' 민아..너 우는거 보니..내 맘이 아프다. 울지마라..행복해야하잖아..민이는..
아침잘챙겨먹고.. 학교에서 보자. "
다행이다 별일은 없어나보네..울기밖에 안했나보징..먼가 말이 좀 안 맞는거 같지만..그걸 깨달을
내가 아니었다..학교갈 준비나 해야지..아~ 바쁘다 바뻐..
글쓴이 : 데미오린지
이제 12월도 얼마 안남았네요..
오늘은 한편만 우선 올립니다.. 낼은 제가 휴무라..
어떨지는 몰라도 잼나게 올려보도록 할께요..
리플은 여전히..없군요..
아참..코코리님..읽고계시다니 감사하고요..^^
행복이 만땅한 하루 되시길..
연말 정산해야겠네요..ㅠ.ㅠ
연말이 시려....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