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아줌마ㅠㅠ어쩌죠

하아2014.02.09
조회34,189
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정신없어도 이해해주세요
방탈죄송해요..선배님께조언을 얻고자...
방안이떠오르면 지우겠습니다

저는 2층에서 17개월아들과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이사한첫날
시끄럽다며 아랫집에서 올라왔습니다.
"내가밤에자고 낮에일해야되서..낮에는시끄러워도되는데
밤에는 조심좀해줘" 이말만 계속반복하시는아줌마
저희는 방금이사해서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고개숙여사과하고 신경쓰며 생활했습니다.

이사한지6개월
초인종소리에 누구세요? ? 나갔더니
"사람이다! ! "누가이러길래 장난인줄알고 방으로 들어가니
"아랫집이요!" 하더군요

아줌마 왈..
"밤마다 뭐만들어? 티비만드는 건가 뭐가 쿵쿵 시끄러워 못살겠어 나이도어려보이는데....(그후저번이랑같은말반복)"

죄송하다고 더 신경쓰겠다고 사과한 후 가셨습니다

아무래도아들이다보니 부잡한건사실입니다
그래도 일찍재우는 편이라 저녁엔 전혀안시끄러운데...
좀의아햇으나 넘겻네요.

이번 설 때
저희아들이..29일부터갑작스런 폐렴으로입원하게되어
일주일간 집 현관문도 못봤네요..ㅜ
남편만 자러가고.. 일어나서 옷챙겨 바로 병원으로 옵니다.

남편이 병원 오는길에 아랫집을 만났답니다.
아줌마왈..
"낮이고 밤이고 시끄러워 못살것어. 뭐만드는가 좀 조용히해"
남편은
저희아들이입원해서 집이 비어있어 조용했었다 했고

아줌마는 듣는둥 마는둥
"그러니까조용히좀지내요. 내가밤에는자고 낮에일나가는....(첫날하신말)"

이런식으로 계속 다른말을하셔서
남편은 대충 알았다하고 말았습니다.


애기 퇴원한지 3일된 어제
또아줌마가오셨습니다
"밤마다뭘만드는가 시끄러워죽것어. 청소기소리 득득 가는소리. 쿵쿵거리는소리 좀 조용히좀해줘"

밤에...저희아들..9시면잡니다 저랑신랑 이불속에서 거의안나갑니다.. 애기깰까봐 조용히있습니다
청소기? 없습니다.
티비도안틀고 그냥 서로이야기하다잡니다.
낮에는 아직뛰지도못하는 아기가 얼마나 시끄러울까요. .


남편이
저희도항상 조심하고 밤에는 뒷꿈치들고 생활합니다.
아기가아파서 퇴원한지 3일 밖에 안됬는데 어떻게
설날부터 시끄러울수가있습니까

아줌마가또 같은말을합니다
청소기소리 세탁기소리 바닥득득가는소리 시끄럽다고

남편이 말합니다
저희도 조심히하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올라오시면.....

아줌마 무슨말을 해도같은말하십니다..

하아 대화가끝도없습니다..
남편이 세탁기도돌리지말까요? 하니
아줌마가
조용히하라했더니 대드네 . . . 대드는거지?

언성이높아지자 옆집아저씨가 문을열고 나왔습니다.

거참 좀 내려가쇼. 시끄러울때 마다올라와서 그러십니까. 다같이사는거지 그만하고좀 내려가세요. 애들이 자고있소.
라는말에 아줌마가 궁시렁거리시다 내려가셨습니다

하아....저희 일부러 세탁기도6시나7까지만 돌려요
뭐가문젠지ㅡㅡ
도대체 어떡해야ㅡ 이 문제가풀릴까요
아무래도옆집이시끄러운거같습니다
밤마다 득득..청소기소리도나고..ㅜㅜ우리집은진짜움직이지도않는데
억울해죽겠어요
무슨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