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었니?

매일그대를2014.02.09
조회3,674

그런대로 살아질 거라고
아주 가끔 생각날 거라고
니가 먼저 내게 위로하듯 건냈던 그날 그말

어떻게도 살아지질 않아
하루 하루 니 생각뿐인걸
내가 먼저 너를 포기한 벌이라 해도
감당하기엔 너무 아파

알고 있었니 내가 이렇게 아플 줄
내가 미워서 거짓말 한거니
어떡해야 살 수 있니 아파 아파 (정말)

지독하게 잊혀 지질 않아
시간조차 흐르지 않는 듯
내 심장에 마치 손을 대고 간 것처럼
아파서 숨 쉴 수도 없어

알고 있었니 내가 널 사랑 하는지
내가 미워서 모른 척 한 거니
왜 이제야 눈뜬 건지 안돼 안돼 이렇게 살 순 없어

널 내려놓던 순간에 난 모든 걸 잃었어

알고 있었니 내가 널 다시 찾을지
나를 위해서 울어 줬던 거니
내가 한없이 미웠을 텐데 나를 나를 용서해줘

더 포지션-알고 있었니 노래 가사인데..

왜 난 갑자기 이노래가 떠올랐는지..
왜 니 생각을 전혀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니가 갑자기 미워지고. 다시 그리워하고..
또 다시 보고싶어하고, 간절해지는 건데...

왜 뜬금없이 튀어나오는건데?
니가 뭔데 나를 이렇게 말없이 힘들게 하는건데?
힘들게 겨우 니생각안하고 지내는데...

자꾸 튀어나오면 어쩌라는거니..?

방금 1분도 채 안됬는데
너란 사람때문에 오만감정이 뒤죽박죽 되버렸어..

많이 보고싶은데...널 만나면 들킬것같아서
자신이없네......

내가 이런이유가..
널 옆에서 지켜보면서 바라보았던 추억이많아서
그렇게 쉽사리 잊을수가없나봐..ㅎㅎ

참 바보같다......ㅎㅎㅎ 근데 많이 보고싶다..

자꾸 니가 나한테 했던 말투나 표정이나 행동이
내앞에서 아른거린다....? 웃기지?

혹시 너도 나와같은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