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계획했던 등산(?)을 다녀왔어요!

흔남자2014.02.09
조회763

아무준비없이 10시에 일어나서 아침식단을먹고<바나나1+고구마2+우유1잔>

 

대충 준비 한다고 허겁지겁 준비하니 30분이 걍 지나가버림.

 

'으악 늦었다'라고 생각하면서 부리나케 자가용을 타고 1시간 거리 산으로 이동.

 

눈이 쌓여서 장관이더군요...

 

등산화는 싸구려 신으시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 여론을 종합해서 c모사의 등산화를 구입..

 

그리고 등산화체인도 구입하고 비상식량/간식 나름대로 풀셋팅을 해서 갔었지만...

 

저의 저질 체력에 다시 한번 좌절...

 

1키로도 안가서 땀에 쩔은...나를 발견..-_-;;



가다가 찍었는데 사진찍어본적이 별로 없어서 흐릿하게 나왔네요...

 

 


눈오면 다들 아시겠지만 미끄러워서 등산화에 체인(?)신어주는건 필수인거 같아요..


아니면 미끄러지실꺼....등산 스틱도 구입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전 싸구려 삿더니


2시간도 안되서 고정걸쇠가 뿌서짐...(마데인 차이나..)


걍 떠먹어도 되는거 같은 맑은물..떠먹고 싶네요..


 


3시간정도 걸었더니....배가 고파와요...금강산도 식후경이겠죠??


점심 준비...


 

일부러 이거 땜에 보온병 1.5리터를 들고 갔어요...무거..웠어요...



선진 시민은 일어난자리도 깨끗해야 합니다...


 


제가 총 먹은 점심 칼로리는??(전투식량 1개 (민수용) 475kcal/바나나1개 100kcal/


째먹는치즈 1개 88kcal/커피믹스1개 60kcal=720kcal정도 되는군요..후훗..



점심 먹고나서 ..더 갈려고 했는데....눈이 오더라구요......



전문 산악인이시라면 걍 가겠는데...전 다이어트겸...첨으로 등산하는거잖아요??



여기서 접고 걍 되돌아가기로 합니다......ㅠ_ㅠ



산이라서 해가 빨리 떨어져서...조난당할까봐 겁나서요....



올라갈때는 3시간정도 걸리던 거리가 내려올때는 반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나이많으신 어르신들도 많이 가시던데 아...쪽팔려...ㅡ,.ㅡ



내려오면서 또 풍경을 담아 봅니다..



 


등산 첨해 본 후기...


나의 저질 체력에 놀랐으며...종종 해봐야겠다고 생각함....총 소요시간<자가용이용시간 왕복2시간


뺀...순수 등산시간 왕복 4시간...ㅠㅠ...일찍 가야 됨>



집에 돌아와서 체중계 재보니까 ...1키로 빠졋더라구요..ㅡ,.ㅡ..그래도 땀흘린 보람이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다들 다이어트 성공하세요!..~.~